배달·포장 특화 메뉴 '던킨 투나잇' 선봬던킨 24시간 운영 도입(던킨 제공)© 뉴스1(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던킨이 수도권 12개 매장에 24시간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16일 밝혔다.코로나19 유행 이후 비대면 소비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배달 주문량이 많은 매장을 중심으로 서비스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현재 24시간 배달 운영 중인 매장은 Δ강남본점 Δ강북구청사거리점 Δ선릉역점 Δ상록수역점 Δ연신내점 Δ화곡역점을 포함해 12곳이다.이들 매장에선 심야 시간을 포함해 언제든지 배달과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던킨은 24시 매장 운영과 함께 배달 특화 메뉴를 선보인다. 신메뉴 '던킨 투나잇'은 Δ페이머스 글레이즈드 Δ킬바사 소시지 버거 Δ내쉬빌 치킨버거 Δ순살 치킨 텐더 Δ떠먹는 떡볶이 도넛 5종으로 구성했다. 이동 시 제품이 섞이거나 흔들리지 않도록 배달 전용 박스에 담아 제공한다.던킨 관계자는 "한밤에도 완벽한 맛 조합을 찾는 MZ세대를 공략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24시간 운영 매장을 도입했다"며 "앞으로 직영점을 중심으로 24시간 운영 매장을 확대하고, 배달과 포장에 특화한 신제품 출시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b3@news1.kr▶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뉴스1&BBC 한글 뉴스 ▶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