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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3일)부터 '고액 신용대출' 막힌다…소득 무관 규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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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독고정효 날짜20-11-23 02:55 조회1,88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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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권이 오늘(23일)부터 1억 원을 웃돌거나 연 소득이 200%를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규제할 방침이다. /더팩트 DB

    은행권, 1억 원·연봉2배 초과 신용대출 '제한'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은행권이 오늘(23일)부터 1억 원을 웃돌거나 연 소득이 200%를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본격적으로 제한한다.

    앞서 지난 13일 금융당국이 연 소득 8000만 원이 넘는 고소득자의 1억 원 초과 신용대출에 대해 '총부채 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를 30일부터 실행하겠다고 예고했지만, 당국 규제 시점보다 약 일주일 앞서 은행들이 스스로 '대출 조이기'에 나선 것이다.

    23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1억 원이 넘는 신용대출, 연 소득의 200%를 초과한 신용대출에 대한 심사를 대폭 강화한다. 이에 신용대출이 1억 원(KB국민은행과 타행 신용대출 합산)을 넘는 차주에게 'DSR 40% 이내' 규제를 적용하게 된다. DSR은 주택담보대출 뿐 아니라 신용대출과 카드론 등 모든 가계대출 원리금 상환액을 연간소득으로 나눈 값으로, 소득대비 대출 부담수준을 나타낸다.

    금융당국이 오는 30일부터 일괄적용을 예고한 '1억 원 초과 신용대출에 대한 DSR 40%' 규제 대상은 연소득 8000만 원이 넘는 고소득자이지만, KB국민은행은 소득과 관계 없이 신용대출이 1억 원을 넘어선다면 규제를 적용한다. 아울러 소득에 비해 과도한 신용대출을 막는다는 취지로 이날부터 연소득의 200% 내에서만 신용대출을 해주기로 했다.

    우리은행 역시 1억 원 초과 신용대출에 대한 규제를 30일보다 당겨 이번 주 중 실행할 방침이다. NH농협은행은 잇따라 대출 한도와 우대금리를 줄이는 방법으로 신용대출을 억제하고 있다.

    은행권의 '대출 조이기'는 지난 13일 당국의 규제 발표 이후 불과 일주일 만에 1조5000억 원가량 신용대출이 급증한데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당국의 대출 규제 발표이후 소위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막차를 타려는 신용대출자가 늘면서 연말까지 올해 대출 총량 목표를 지키지 못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각 은행의 신용대출 실적 통계를 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 농협 등 5대 은행의 신용대출 잔액은 19일기준 131조354억 원이다. 이는 규제 발표 전날(12일) 129조5053억 원과 비교해 불과 7일만에 1조5301억 원이 불어난 액수다.

    특히 5대 은행의 1일 신규 마이너스 통장 개설 수는 12일 1931개에서 18일 거의 2배인 4082개로 늘었다.

    한 금융당국 관계자는 은행권의 조기 신용대출 규제에 대해 "해마다 은행들이 연간 신용대출,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금융당국에 계획서를 내는데, 이 목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때문에 잘 안 지켜졌다"며 "이런 것들을 고려해 은행들이 자체적으로 이른 조절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pk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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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하는 일마다 길하니 제물이 저절로 쌓일 것이다.

    1948년생, 작은 것으로 큰 것을 얻으니 그 이로움이 아주 많다.
    1960년생, 재물이 사방에 널려 있으니 큰 재물을 얻으리라.
    1972년생, 그간에 귀하가 남을 많이 도왔으니 그 결실이 나타나게 된다.
    1984년생, 여행은 떠나지 말라 길을 잃거나 해를 당하게 된다.

    [소띠]
    모든 일이 어렵게 엉키기만 하고 갈수록 힘들어지기만 한다.

    1949년생, 모든 일이 복잡하게 되고 어려워진다.
    1961년생, 근신하고 조심하면서 생활해야 한다.
    1973년생, 새로이 시작하려는 일은 시기적으로 좋지 않은 시기다.
    1985년생, 치성을 다해 빌도록 하라. 뜻이 이루어질 것이다.

    [범띠]
    주위의 유혹이나 어려운 상황에 놓이게 된다.

    1950년생, 크게 운이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는다.
    1962년생, 욕심을 버리고 지금의 상황에 만족하는 지혜가 필요한 때이다.
    1974년생, 좋은 흐름의 시기를 알고 나아가면 막힘이 없으리라.
    1986년생, 환경을 바꾸지 말고 자중함이 좋으리라.

    [토끼띠]
    바라는 것은 매우 잘 풀려 부러울 것이 없다.

    1951년생, 달빛이 밤하늘에 가득하니 하늘과 땅이 다 같이 훤하다.
    1963년생, 큰일을 하려는 사람은 작은 근심을 버리니 귀인이 저절로 찾아온다.
    1975년생, 개업 전업 모두 때가 좋으니 시작해도 좋으니라.
    1987년생, 님도 보고 뽕도 따겠으니 잘 풀려 나가리라.

    [용띠]
    하고자 하는 일이 뜻대로 되지 않으니 마음이 초조해진다.

    1952년생, 지금의 상황이 조금 좋아졌다고 방심하지 말라.
    1964년생, 현재의 벌려놓은 사업을 유지하며 축소나 확장은 하지 말라.
    1976년생, 남의 말을 많이 하면 그것이 결국 자신에게 돌아온다.
    1988년생, 한 가지 병이 확산되어 또 다른 병을 유발시키게 된다.

    [뱀띠]
    일진이 흉하여 매사 조심하는 것이 좋은 하루다.

    1953년생, 원하는 것이 너무 커서 쉽게 이루어지기는 어렵겠다.
    1965년생, 갖가지 방법을 동원하여 역경을 물리친다. 하루가 힘들다.
    1977년생, 오래전 당한 사고의 후유증이 발병할 조짐이 있다.
    1989년생, 심기를 안정시키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이라 하겠다.

    [말띠]
    주변에 떠나는 사람이 생기거나 변화가 찾아올 하루이다.

    1954년생, 조금은 어려운 처지에 놓이게 되며 주변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하루이다.
    1966년생, 아끼지 말고 힘껏 도전하라.
    1978년생, 이성을 동반하는 가벼운 여행을 떠나게 된다.
    1990년생, 그냥 지나치지 말고 여자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양띠]
    자기가 처한 곳에서 최선을 다하면 언젠가는 누구나 기회가 오기 마련이다.

    1955년생, 주위의 사람들이 도와주지 못하니 자신의 의지대로 행하라.
    1967년생, 친구의 유혹 등을 주의하라.
    1979년생, 허욕이나 욕심을 버리고 직책에 충실하여야 나중에 좋으리라.
    1991년생, 주위에서 시끄러운 말 등 많은 구설수에 시달리게 된다.

    [원숭이띠]
    노력한 만큼 성과가 있지 않는 운이다.

    1956년생, 노력하지만 보람 없이 무너진다.
    1968년생, 재난과 수난을 겪게 되니 수심만 가득하다 하겠다.
    1980년생, 항상 생활에 안정치 못하고 불안하고 위태위태하다.
    1992년생, 꿈도 크고 이루어지길 간절히 바라지만 기대만 컸을 뿐 이루어지지 않는다.

    [닭띠]
    일손을 놓고 쉬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다.

    1957년생, 때때로 운동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도록 하라.
    1969년생, 동쪽에서 양심 있는 사람으로부터 연락이 온다.
    1981년생, 하는 사업이 차차 진전이 있다.
    1993년생, 희망을 버리지 말라 곧 좋은 소식이 오게 된다.

    [개띠]
    원통할 일을 경험하게 된다.

    1958년생, 사방에 귀하를 해하려는 자들의 음모가 진행 중이다.
    1970년생, 하루라도 빨리 건전한 사고를 지니도록 하라.
    1982년생, 희망하는 직종을 찾았으나 능력이 부족하다.
    1994년생, 개업은 확장해서 시작해서 좋으나 업종은 바꾸지 말라.

    [돼지띠]
    매사가 귀로에 서서 갈등을 느끼게 된다.

    1959년생, 모든 일엔 이치가 있는 법이니 순리에 역행하는 생각은 멀리하는 것이 좋겠다.
    1971년생, 불분명한 행동은 주위로부터 신용을 잃게 하는 것이니 주의해라.
    1983년생, 마음만 지나치게 앞서고 노력하지 않으며 얻는 것이 없다.
    1995년생, 병이 찾아오는데 가볍게 생각하기 쉬운 정도이다.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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