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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날짜24-11-08 12:57 조회6회 댓글0건본문
보스턴 강남하이퍼블릭 시내 여행기차 타고, 혼자 밥 먹고, 도서관 가고~며칠 전 둘러본 보스턴 여행은보스턴 중심의 동부 쪽과 역사가 주였다면,이번에는 서부 쪽과 여유를 찾는 여행이었다.마음이 관광객이라 여유 있는 여행이었지만산다는 것은 역시 치열해 보일 수밖에 없던 것 같다.그럼에도 내 자리를 즐기기 위해? 2만 보나 돌아다닌 보스턴 뚜벅이 여행 일기 시작.Grafton 역에서부터 기차 타고 출발!1시간 15분이나 가는 긴 거리~분명 맞는 곳에 섰는데저 멀리서 할머니 한 분이 손자와 오시더니오늘은 한쪽이 운행 안 한다고반대편에서 타라고 하셔서어리둥절했지만 맞게 탐 ㅎㅎ이번에 도착한 역은사우스 스테이션이 아닌백베이 스테이션바로 앞에 보스턴 강남하이퍼블릭 도서관, 트리니티 교회 그리고 큰 호텔들이 많이 있다.미국 보스턴여행, 보스턴 맛집, 보스턴 가볼만한 곳, 백베이, 보스턴 쇼핑뚜벅이 하루 여행 코스 - 아래쪽은 박물관 가는 길:)Tatte 카페삭슈카 먹어보기오후까지 있어보고 싶어서늦게 출발했더니 출출했다.밥을 먹자니 애매하고가볍지만 좀 특이한 게 있나 싶어 폭풍 검색:)결론은한국 분들이 많이 가는 Tatte 카페에서 삭슈카를 먹기로~체인점이라 매장은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어딜 가든 점심시간에는 사람들이 꽉 차서 줄 서야 한다는 단점.내부에는 각종 샌드위치부터수프, 삭슈카, 타르티네 등많은 음식 메뉴와 커피/음료까지 다양했다.(사람들은 대부분 테이크아웃 하는 것 같았다)그리고 나는 한국에서 '에그 인 강남하이퍼블릭 헬'이라 불리는 '삭슈카'를 먹었다.기본 Traditional Shakshuka로 시켰고 14달러 정도 했던 것 같다.토마토 베이스에 계란을 풀어서 간단하게 먹는 음식인데같이 나온 토스트와 함께 먹으니너무 맛있었다.거기에 커피도 맛이 괜찮아서창가에 앉아 여유로움을 나름대로 즐기며 맛있게 먹고 나왔다.퍼블릭 가든 ~ 찰스 리버 에스플래나드보스턴 공원 구경 : 작은 호수부터 강가까지~보스턴 시내에 붙어있는2개의 큰 공원 중 한 곳인 퍼블릭 가든.저번에 커먼스 공원만 갔을 때는호수는 없고푸르고 비둘기만 많이 본 것 같은데여기는 시원하고... 잔디가 더 건강한 느낌이었다.그래서 벤치에 앉아지나가는 사람/바람/새 구경만 1시간을 넘게 한 것 같다. 한참을 즐기다가 강남하이퍼블릭 이동한찰스 리버 에스플래나드.이름이 어려운데 그냥 '강가에 있는 공원이다'여기의 반대편을 잘 보면그 유명한 MIT가 보이는데뭐... 그렇구나 ㅋ 했다.중요한 건 운동하는 사람이 엄청 많았다????열심히 일하고 운동하고건강한 삶이 엿보이는 것 같아 덩달아 나도 기분이 좋았다.백 베이 (Back bay)보스턴의 부촌 - 쇼핑 &패션 거리확실히 한강처럼강 뷰와 공원, 쇼핑거리, 도서관 등 편의 시설까지 밀집된 이곳은 달랐다.건물들도 고전 파리풍의 건물양식이 많았는데처음 미국의 정착민들의 성향(?)을 건물만 봐도 알 수 있던 것 같다.배도 채웠고, 공원도 보고, 강도 봤으니시내 구경도 해야지:) 보스턴 한복판에 있는 우리 포켓몬과 피규어샵.지나치지 못하지.요런 강남하이퍼블릭 느낌 쭉 보다 보니.또 어느새 저녁 즈음.배가 고파지네삭슈카는 간식이었나 보다.미국도 배달이 잘 되나 보다... 매장 사람보다 포장이 더 많았던 것 같다.그렇게 해서 찾다가 들린쉑쉑버거강남 아니고~ 보스턴 쉑쉑버거:)기본 + 음료수 업그레이드초코 뭐뭐뭐쉐이크칼로리 폭탄.여행이라 모두 가능:)너무 달아서 목이 말랐을 정도..맛있긴 너무 맛있고.다시 산책 시작(?)보스턴 미술관Museum of Fine Arts, Boston465 Huntington Ave, Boston, MA 02115 미국보스턴 박물관으로 가는 중에 본버클리대학그 유명한 버클리 음대인데걸어가다가 그냥 동네에 있는 원룸 빌라인 줄 알았다...참.. 미국 자연스러워..미국스럽다랄까...네비에 걷기로 찍었더니 여기로 찍어주길래 갔더니후문이라고 경비 아저씨가뒤로 가랜다... 돌아가는 데 강남하이퍼블릭 5분 걸림.미국 보스턴여행, 보스턴 맛집, 보스턴 가볼만한 곳, 백베이, 보스턴 쇼핑인증샷 :) 입장료가 좀 비싸다...보스턴 미술관에 도착했다.내 목적은 책갈피를 사는 거였지만왔으니 구경해야지.들어가자마자 우측에 매표소가 있다.미술관 관람 시난 모든 공연/강연/이벤트/지도를 확인 한 후에 움직인다.내가 간 시간에 뭐가 있나 싶었는데별로 흥미 있는 건 없어서 패스~단순 구경:)넓디넓은 광장 + 레스토랑이었다.커피 한잔하고밥 먹고 쉬면서또 돌아라~ 이건가 보다 ㅎㅎ마지막은 기념품 샵이지 역시 ㅎㅎ그렇게 책갈피와 이것저것 사고 미술관 관람 마무리.보스턴 도서관보스턴 도서관 가는 길 + 쇼핑몰 가서 땀 식히기미술관을 떠나 보스턴 도서관으로 가는 길.우리나라는 저런 강남하이퍼블릭 게 없는데미국은 곳곳에서바닥에서 수증기가 올라옴.터질까 봐 조마조마도서관 가는 길에 들린코플레이 쇼핑몰.돈이 많아야 한다.살게 많지 않았다.브랜드 옷 편집샵같은데 중국 애들이 역시 점령.다른 곳은 모르겠는데신발 좋아하면 여기 한 번쯤 들러볼 만하다.특히 조던 신발류에 커스텀을 한 건지로우/하이 색깔도 다양하고디자인도 다양해서너무 이뻤다.내부는 못 찍음...미국 보스턴여행, 보스턴 맛집, 보스턴 가볼만한 곳, 백베이, 보스턴 쇼핑그리고 도착한보스턴 도서관참 특이한 게내부가 붉은색이라눈이 피곤하지 않을까...자극적이기도 한 색깔이니까그리 생각했는데3시간 넘게 앉아서이것저것 해본 결과.하나도 신경 안 쓰이더라... ㅎ색감이 너무 좋다.공부하고 싶다.이쁘다.우리나라도시립도서관도 업그레이드 좀 하면 좋겠다.맨날 연말에 도로만 까대지 말고..대망의 보스턴 강남하이퍼블릭 도서관 로비.포스팅하면서 공부한 거지만...*두 개의 사자상 =남북전쟁에 참관한 보스턴 젊은이들을 상징/기억*벽화 =천문학 / 역사 / 화학을 상징.*벽면의 대리석은 아래~위로 점점 어두워짐.*리딩 룸으로 갈수록 다시 밝아짐.도서관의 품위와 격조를올려주는 느낌에더 지적인 사람이 될 것 같은느낌과 생각이 들게 하는 공간.영화의 한 장면 아니던가..광장 쪽에서 보는 도서관 로비 입구.올드 사우스 교회그리고 마침... ㅋ집 가기 전 광장에서 쉬고 있었는데큰소리가 나길래 뭔가 했는데이 사람들은 코로나도 없나보다ㅎㅎ더 신기한 거는... 도서관 앞에서 이렇게 파티를 하는데도서관은 조용하다는 것..이렇게 실컷 즐기고~저녁나절에 다시 집으로 출발.백베이 역에서 출발.그래프톤으로:)2022 보스턴 여행 마무리.즐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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