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작은강아지 저희집에서 유일하게 반려동물을 좋아해요. 그래서가족들의 반대로 강아지를 키우지 못했고, 독립을 하면꼭 강아지를 키우겠다고 다짐했었어요. 그래서 이번에집을 알아보면서 다대포강아지분양도 같이 알아봤어요.생각한 만큼 힘들진 않더라구요. 집을 알아보기 위해선곳곳을 방문했어야 했는데 그 김에 강아지도 보러가면됐기때문에 오히려 리프레쉬가 되고 행복했답니다!​​​​​​​제가 방을 알아보러 다닐때 불안하다고 언니랑 엄마도같이 다녔었는데요. 재밌었던 점은 둘다 강아지에게 푹빠졌다는 거예요. 강아지가 어렵다는 생각에 가까이서본 기억자체가 없는데다가, 너무 작은 강아지다 보니생각보다 전혀 무섭지 않다 오히려 너무 귀엽다라는걸느꼈나봐요. 작은강아지 제가 입양한 강아지가 특히나 곰돌이처럼귀엽다보니 푹 빠져서 매일 단톡방에 사진올려달래요.조만간 본가에도 다대포강아지분양을 하지않을까싶어요. 그정도로 입양한 푸숑이 넘 귀엽답니다 : )​​​​​​​제가 다대포강아지분양을 한 곳은 남포동, 명지,사상, 서면, 해운대 등 모든 곳들을 둘러봤을때 언니와저, 엄마까지 모두 제일 마음에 들어한 곳이예요. 엄청깨끗하기도 했고 공간자체가 깔끔하다보니 더 편안히강아지들을 만나볼 수 있단 점이 크게 작용한 것 같아요.그리고 강아지들이 엄청 정서적으로 안정돼보였어요.​알고보니 샵에 있을때 둔감화, 사회화훈련을 한다고하시더라구요. 여기가 부산최대로 운영하는 곳이라서부대시설도 작은강아지 많이 있었거든요. 놀이터, 호텔, 미용샵,반려용품아울렛 그리고 앞으론 수영장, 옥상테라스도개방할 예정이라고 하셨는데요. 그 놀이터에서 자유롭게 노는 시간을 가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둔감화,사회화 훈련을 하게된대요. 또 실컷 놀다가 개별룸에서자는 활동을 반복하다 보니 스트레스조절이 되구요.​​​​​​​반려동물 정식허가업체라면 강아지의 질병케어는법적으로 받을 수 있다고해요. 물론 그 기본도 못하는곳이 많다고는 하지만, 제가 방문한 곳에는 정서적으로케어도 하다보니 여기는 무조건 건강하겠다 싶은 생각도있었던 것 같아요. 강아지가 엄청 많다보니 쉽지않은부분이란걸 아니까요. 누군가는 그렇게 놀다가 오히려더 아플 작은강아지 수도 있는거 아니냐 라고는 하지만 모두 전문가들이니까요. 오히려 더 철저히 체크하시는것 같았어요.​​​​​​​그렇게 첫번째 방문을 마무리 하고 두번째 방문을할땐 예약하고 방문했어요. 그리고 그때는 주위에자취방을 계약해 두기도 해서 여기서 입양을 한다면일석이조겠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부대시설 혜택이다양한데 아무래도 가까우면 서비스를 자주 받을수있으니 여러가지로 세이브가 되겠더라구요. 그렇게굳은 마음으로 방문해서 2층의 강아지를 만났어요.​그런데 2층의 강아지를 본다면 그냥 나서기가오히려 어렵겠더라구요. 여기서 꼭 입양하고 싶은데맘에 드는 아이를 못만나면 어쩌지? 걱정했던게 무색할정도로 강아지 품종이 작은강아지 다양하고 모두 너무 귀여웠어요.푸숑, 토이푸들, 말티즈, 말티푸, 말티숑, 푸숑, 비숑,이탈리안그레이하운드, 치와와, 포메라니안, 말티츄다양한 강아지들을 만났고 그 중 곰돌이같은 푸숑이눈에 들어와서 입양하게 됐어요. 어디서도 본적없는유니크한 외모기도 했고 성격이 넘 좋기도 했어요!​​​​​​그렇게 푸숑을 입양하기로 한 후에는 기초교육을받았어요. 입양계약서를 작성하면서 진행하는건데이 과정에서 배우는 점이 많더라구요. 전 이미 어릴때부터 강아지를 좋아했기때문에 반전문가라고 생각을했는데 찐은 다르다 싶었어요. 자격증으로 인한 전문지식, 그리고 수많은 경험으로인한 노하우가 섞이니퀄리티가 남다르다고 느꼈구요. 푸숑의 품종, 성격에맞춰서 작은강아지 배변훈련, 분리불안, 둔감화,사회화,빗질교육모두 꼼꼼히 시간을 두고 배웠어요. 시간 가는줄모르고 재밌게 들었지만 나중에 기억이 안나면 어쩌지?걱정도 됐었는데 그 부분도 24시간 비상연락망으로해결이 되더라구요.​​​​​​​언제든 궁금한 게 있으면 24시간 전화달라고 하셨고,실제로 제가 배변훈련의 디테일이 기억이 안나서전화드렸는데 빠르게 전화받으시고 친절하게답변해주셔서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입양 다음날,입양 2주후에도 연락을 주셔서 잘지내고 있는지궁금한건 없는지 아픈덴 없는지도 물어보셔서좋더라구요. 부담없이 전화해서 물어보시라고이렇게 먼저 전화하는거니까 앞으로도 궁금한거있으면 언제든 전화달라고 하셔서 진심이 느껴졌어요.​​​​​​​마지막으로 애기는 무료미용을 맡기고 저는반려용품 작은강아지 아울렛을 둘러봤어요. 가까운 곳에 있다보니애기랑 산책할때 들리면 좋겠더라구요. 이렇게 도매가로저렴하게 판매하고 종류가 다양한 반려용품 아울렛이가까이 있다니 엄청 든든하더라구요? : ) 실제로 제가갔을때 많은 분들이 방문하시는거보면 기호성이 높은간식을 잘 골라서 가져오시는 것 같아요. 서비스도이것저것 넣어주시는것도 직관했으니 믿고 오려구요.​​​​​​​저의 첫 독립, 그리고 첫 반려견 중앙동이예요. 중앙역 1번출구 바로 앞에있구요. 롯데백화점에서도보5분도 안걸려서 찾아가기 쉬우실거예요. 동네에정이 금방 붙어서 너무 잘 지내고 있어요! 푸숑이 또큰 역할을 해주는 것 같기도 하구요 작은강아지 : ) 얼마전에 처음산책을 했는데 샵에 가니까 넘 좋아하더라구요! 애기가똑똑한지 샵 냄새를 기억하고 좋아하는것 같아요.그만큼 아껴주고 사랑해주셨다는 방증이지 싶어요.​꼭 입양하고 싶다고 생각할 정도로 마음에 드는곳,그리고 2층을 갔을때 입양을 할 수 밖에 없겠구나너무 이쁜 강아지들이 많았던 곳, 심지어 분양가가아주 합리적이었던 곳 베스트펫이예요. 예약을 하면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어서 그냥 가셔도 되지만꼭 예약하고 방문하시는걸 추천드려요 : )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대로 47-1​​​​​​본 글은 실제후기를 재구성한 베스트펫 게시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