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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장 독서 273일차 티핑 포인트 / 홈트 1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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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Lottie 날짜24-10-11 03:25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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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티핑 현상이 서서히 진행되다가 작은 요인에 의해 한 순간 폭발하는 단계를 '티핑 포인트tipping poing'라고 한다. 비등점, 변곡점, 전환점과 비슷한 말이다. 깨달음과 통찰의 순간 '아하!'를 외치는 환희가 여기에 해당한다.『모든 틈에 빛이 든다』, 233쪽(성장 편)​​​라면 맛은 개인 취향만큼 천차만별입니다. 면발이 꼬들꼬들한지, 탱글탱글한지, 퍼졌는지. 계란을 넣었는지 안 넣었는지, 계란을 그대로 퐁당 담갔는지 휘휘 저어 풀었는지. 또 부가 재료를 넣었는지 안 티핑 넣었는지, 어떤 재료를 넣었는지. 얼마 전에는 한 영화에서 사랑의 꽁치 라면을 보고 도전했습니다. 꽁치부터 낼름 집어먹었습니다. 기대했던 환상의 맛은 환장할 킥으로 끝났습니다만 안 끓여 보면 모를 맛을 보았습니다. 실패의 경험은 실로 중허니까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레시피는 인터넷에 넘칩니다. 그러나 직접 끓여보지 않으면 입에 딱 맞는 맛있는 라면을 맛볼 수 없습니다. 어쩌다 끓였는데 맛있는 라면이라는 행운이 찾아들 티핑 수도 있겠지만 다음에 같은 맛일 리 없고요.​우연처럼 보이는 위대한 발견과 발명은 대게 집요한 관찰과 반복된 연구 과정에서 얻은 뜻밖의 수확이다.(230쪽)는 말에 동의합니다. 목욕탕에서 넘치는 물을 보고 유레카를 외친 아르키메데스나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중력의 법칙을 알아낸 뉴턴 등 무수한 발길질로 '그 순간'이 찾아든 근거는 차고 넘칩니다. 저자는 개인의 삶도 숱한 시행착오와 좌절을 겪으며 어느 순간 의미 있는 티핑 결과를 얻는다고 했습니다. 저의 삶에서 최고 발길질은 실수와 실패, 반성과 성찰이라는 이불킥입니다. 무엇이든 했을 때 얻어진 소중한 배움입니다.​'인사이트 insight'라는 단어가 자기개발과 더불어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론에 머문다면 꽁치 라면의 환상에 머물 수밖에 없습니다. 많이 끓여 봐야 환장에서 벗어납니다. 입맛에 영원히 안 맞더라도 알게 되는 것이 중허니까요. 사부작사부작 먹듯이 매일 책을 읽고 글을 씁니다. 때마다 인사이트를 얻지만 티핑 실천 앞에 불을 꺼 버리곤 했습니다. 생각해 보니 모든 것은 핑계였고 용기가 없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용기를 가지라는 말을 많이 해왔습니다. 반성합니다. 스스로 실천하지 않으며 타인에게 했으니까요. ​백 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백문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는 백 번 보는 것보다 한 번 실천하는 것이 낫다는 '백견불여일실百見不如一 實'이라는 말을 새기고 싶습니다. 넘어질 것이 두려워 뛰지 티핑 못한다면 뛰면서 알게 되는 것도 없을 테니까요. 또 넘어지면 어떻습니까. 영원히 일어나지 못할듯 코 박고 있을 것 아니면 언제라도 툴툴 털고 일어나면 되지 않겠습니꽈. 아픈만큼 성장한다고 넘어지면서 크는거지요. 심장 터질 듯한 두려움과 망설임을 넘어 도전하는 일이 실천의 첫 뜀박질입니다.​​​;​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벌레 수준은 아니지만 책의 가치를 귀히 여기는 독자이며 사서 17년 경력을 더해 벌벌 떨면서 티핑 책 추천 위원도 도전했습니다. 또 사업이 아닌 개인적으로 공모도 도전했습니다. 결과는 알 수 없으나 지금은 용기로도 끓어 넘칩니다. 끓어서 벌벌 떨리는지@@ 도전이라는 실천만으로 자신감이 생겼고 그 순간이 티핑 포인트입니다. 제게 가장 힘든 일은 꿈을 이루지 못하는 일보다 같은 열정으로 꿈을 끓여 내는 것입니다. ​책은 세상을 보는 관점의 변화를 일으키며, 삶의 목적지와 방향을 설정하는 내비게이션 역할을 합니다.(232쪽) 티핑 딱 한 책을 읽고 관점이 변하고 실천으로 옮겨지는 열정이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다양하게 책을 읽고 고민하는 무수한 발길질로 뜻밖의 사과에 쿵하고 얻어 맞을 수 있습니다. 노력의 방법은 저마다 다르겠으나 꾸준함과 반복은 다르지 않습니다.​그나저나 라면은 좋아하는 사람과 나눠 먹을 때가 가장 맛있다는 저자의 말에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라면을 배고플 때 가장 맛있거든요. '아직도 배고프다!!'라는 명언을 남긴 히딩크 감독님은 티핑 잘 계시는지...​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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