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경찰출신변호사 참 경찰출신 변호사가 많다. ​로펌이나 일부에서는 경찰출신 변호사를 채용한다. ​물론 로펌이나 의뢰인이 경찰출신 변호사를 뽑는 것은 그들이 수사대응을 잘해서 일 것이다. ​의뢰인 입장에서 경찰출신 변호사라면 뭔가 믿음이 가는 측면도 있다. ​​​​그런데 경찰출신 변호사들도 잘 봐야한다. ​소위 경찰출신 경찰출신변호사 변호사라고 말한 이들 중에는 수사, 조사업무를 많이 경험하지 않은 사람이 많다. ​경찰출신 변호사들은 소위 경찰내에서 엘리트 집단에 속하고 그들은 조사, 수사 업무보다는 경찰행정 업무를 했을 가능성이 많다. ​​​​그리고 더 중요한 거​경찰출신에 속칭 빽을 기대한다면​경찰은 빽이 잘 악 경찰출신변호사 먹히는 구조이다.​민원인과 직접 마주하는 구조이고 퇴임한 경찰출신 변호사와 현직인 경찰관과는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다.​​​경찰이 목을 매는 것은 일종의 승진인데​퇴임한 경찰출신 변호사의 말발이 현직 고위간부에게 먹히지는 않는다. ​​​그래도 간혹 빽이 먹힐 수는 있다. ​그건 경찰출신 변호사의 출중한 능력이 아닌 경찰출신변호사 경우가 많다. ​청탁 후 일정한 대가를 지불한다는 모종의 약속이 있엇을 것이다.​경찰의 스펙트럼은 다양하고 경찰 중 일부는 검찰보다 더 부패했다. ​꽤나 합리적인 추정이다. ​ 그렇다면 일반인 입장에서는​이러한 불합리와 싸울 수 있는 변호사를 만나야 한다. ​그러한 합리적 연결고리가 의심된다면 경찰출신변호사 ​강력하게 따지고 싸울줄 아는 변호사를 만나야 한다. ​​​그러한 변호사는 전관출신 변호사도 아니고 ​수사단계에서 수사관교체, 청장과의 대화, 수사심의 등을 통해 경찰의 전횡에 대해 싸울 수 있는 변호사가​필요하다. ​​​​지금의 대한민국은 너무 썩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