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랜덤추첨기 당첨자추첨 랜덤 이름 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뽑기 이벤트 당첨자 추첨 룰렛돌리기 온라인 원판돌리기 번호 숫자 뽑기 게임 사이트 돌림판 무료 프로그램 부산국제관광전, 사전예약을 해두었기에 무료 입장인지라 짬을 내어 다녀왔다. 이 행사는 올해가 24회째이고, 나는 2018년도를 포함해 세 번쯤 관람했다. 그리고 이번이 가장 좀 아쉬웠지 않나, 싶었다. 왜 그런지 분석해보았다.​​​뭔가 재미❌없었던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이유 분석해보는 일기​첫 번째로는 홈페이지 업데이트가 느렸다는 것이다. ????​부산국제관광전 한참 전부터 포스팅 겸 사전등록을 위해 몇 차례나 홈페이지를 들어갔었고, 전시 시작 하루 전에 다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었는데, 일정표라던지 부스배치도 등등을 랜덤하게 눌러보았을 때, 잘 뜨지 않거나 업데이트가 안 된 것이 있었다. ​이번에 관광전 가면 어떤 식으로 돌아볼까? 라는 게 궁금했던건데, 영 예상이 되지 않았다. 즉, 가기 전 기대가 별로 없는 상태.​​​​두 번째로는 ;이라는 이름이 무색했다는 것이다. 일단 국제적 교류라 느껴질만한 바이브가 없었다. 이건 입장 후 몇 분 안에 첫번째 요소의 의구심을 확인받는 인상이 되었다.????????​부산, 국제, 관광전 이면 그냥 부산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교류나 체험, 구경거리가 있는 것, 혹은 관광정보들을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그런 걸 떠올릴텐데 말이다. 이번에 여기서 이런 너낌 받았으니까 다음에 실제로 가봐야지, 그런 생각이 들고 해야하는데 조용+건조..​​분명 2018년 부산국제관광전 당시만 하더라도 이것보다 훨씬 괜찮았던 것 같은데? 음악도 틀고 뭐 전통춤도 보여주고 인형도 만져보고 사진도 찍어주고 의상도 빌려주고 그랬는데? 사람도 많고 볼거리도 좀 있었고... 이상하네 생각하면서 지나갔다. ​​​코로나로 직격탄을 맞은 관광업계인만큼 2023년이면 사람들의 니즈가 훨씬 높을 시기일텐데... 존버하느라 지친 관광업계인가. 아니면 그저 지역별로 적당히 형식적 랜덤추첨기 당첨자추첨 랜덤 이름 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뽑기 이벤트 당첨자 추첨 룰렛돌리기 온라인 원판돌리기 번호 숫자 뽑기 게임 사이트 돌림판 무료 프로그램 참가를 하다보니 공 들여 준비한 것들이 없어서인가.​​국제 라 할 만한 참가업체는 잘 없었지만 그냥 두 세 곳 정도 눈에 들어왔다.2023년 부산국제관광전 / 마카오 부스 정면 / 울산큰애기 포토존 옆면​마카오는 이번에도 무언가를 나눠주고 있었고~​​​홍콩 부스도 나쁘지 않아보였다. 비교적 뭔가 하고있어보이는 부스의 분위기가 있었다. 아무튼 '국제'라는 타이틀은 잘 느껴지지 않았다. ​​​책자는 예뻤던 남이섬 부스. 시선을 끌긴 했다. 난 몰라쒀 부스 색감이 이리 다채로운쥐~! ​다만 따로 뭔가 하는 것은 전혀 없어보였다. 그냥 조용히 보고 가기엔 괜찮았다. 음..​​​​​​그렇다면 국내 부스들이 많으니까 국내 여행 수요를 채워주면 얼추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거의 다 국내 지역 관광홍보 부스들이었고, 그 부스들에서는 하루에 고작 2번이나 3번밖에 이벤트를 진행할 뿐이었다. 대체로 11시, 13시, 15시 혹은 앞뒤로 30분 간격 차이가 났다. 그러니까, 다들 비슷한 시간대에 비슷한 이벤트를 해서, 골고루 부스들을 도는 재미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었다. 쩝... 전시회 좀 돌아댕기는 사람들은 딱 보고, 아뭐야 참가하기 애매하게 짜놨네 했을 것....ㅎ​​2023년 부산국제관광전 대구 남구 부스(트럭)의 룰렛이벤트 돌리기 시간표​그 사이 시간 텀이 너무 길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그넷 한 개나 행주 한 장을 위해 같은 행사장 내에서 1시간 반이나 더 기다리지 않는다. 그런 붕 뜨는 시간대에는 그 부스에서 뭘 보고, 뭘 할지 잘 몰라 꿈벅.. 꿈벅 하다 지나가는 사람들.????????​두세시 넘어서는 경품이 없어서 룰렛을 못돌렸다는 후기들도 있고 해서 나는 한 시도 되기 랜덤추첨기 당첨자추첨 랜덤 이름 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뽑기 이벤트 당첨자 추첨 룰렛돌리기 온라인 원판돌리기 번호 숫자 뽑기 게임 사이트 돌림판 무료 프로그램 전에 도착했음에도, 이번엔 '점심시간'이라 비어져있거나 '이벤트시간'이 끝나서 안 되거나~ 해서, 그러면 이제 뭘 어떤 식으로 보면 좋을지 잘 모르겠는 기분으로, 결과적으로는 뻘쭘히 지나갈 수 밖에 없었다. (일단 내가 사진을 별로 안 찍고 나왔으면 흥미 없었단 소리다.)​​​​그나마 좀 괜찮아보였던 두 곳2023년 부산국제관광전 부산 홍보관의 DIY 원데이 클래스 시간표​???? 2023년 부산국제관광전 부산 홍보관의 DIY 원데이 클래스 시간표비누 만들기 10시, 12시, 14시, 16시무드등 만들기 11시, 13시, 15시, 17시​부산 부스가 아무래도 포토존도 괜찮고, 기념품도 전시되어 있고, 클래스도 비교적 많은 편.​​​2023년 부산국제관광전 울산 북구 중구 관광 퀴즈 이벤트 시간표​???? 울산 북구 중구 관광 퀴즈 이벤트SNS 팔로우 이벤트 베이스로 네 가지 종류의 이벤트를 묶어서, 하루 5~6회씩 진행된다고.​​​​그래도 좀 보자면- 세 군데 정도, ???? 기념사진 찍어가기 좀 괜찮아보이는 곳들 있긴 했다.​​나름 괜찮아보였던포토존 몇 군데​감천문화마을 포토존????​부산 부스 포토존????​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부스????​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부스????​여기 부스가 좀 잘 되어있다. 사람들이 알아서 보고, 읽어보고, 사진도 찍어가는 분위기였다. 색감도 눈에 잘 들어왔고 고래 캐릭터를 나름 잘 활용한 곳.​울산 남구 한장여행 관광지도인형 귀여워...​부스 내부에 길이 서로 연결되는데, 울산 장생포 관련한 가볼만한 곳들의 사진이나 설명이 벽면에 연달아 있고, 이 옆 포토존이 따로 있었다. 이 포토존이 예뻤는데 계속 사람들이 포즈를 취하고있어 촬영은 생략했다. 다만, 포토존에 1960년대 울산의 모습을 배경으로 한 컨셉이라고 적혀있고, 낮은 의자 2개와 고래 친구 인형 같은 소품들이 랜덤추첨기 당첨자추첨 랜덤 이름 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뽑기 이벤트 당첨자 추첨 룰렛돌리기 온라인 원판돌리기 번호 숫자 뽑기 게임 사이트 돌림판 무료 프로그램 있다. ????????‍♂️ 여기서 사진 찍어가면 좋을 것 같다!????​​​​​​그 외에도 뭔가 전시된? 것들이 있는데, 기장에서 시작해 범위를 넓혀나가려는 투어지투어지는 달려볼 수는 없지만 한 번 앉아볼 수는 있게 되어있었다. 투어지 1인용 차, 그리고 자전거가 나란히 있다.​​메인 부스들 외에 플리마켓이나 작은 굿즈들을 판매하는 부스들도 있는데 그 중 눈에 띄던 곳이 있다. 내가 매고 있던 가방을 판매한, 레드플라밍고 ????! ㅋㅋ​일러스트페어 아님주의꽝없는 뽑기이벤트​천원의 행복&레드플라밍고2023년 부산국제관광전 / 뽑기이벤트 / 레드플라밍고는 가방을 팔지만 천원뽑기 이벤트도 진행해​천원뽑기를 하고 있어서 사람들이 부담없이 일단 천원을 꺼내면서 참여하는 중이었다. 나도 할까 했는데 인기가 좀 있어서 조금 웨이팅이 있는 편이었다. ㅋㅋㅋ​​​단, 5만원 이상 구매시에도 뽑기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여기 가방이 대체로 저렴하고 튼튼하니, 2030 여성 데일리백 느낌의 가방 브랜드라 할 수 있다.???? 부산 회사라 이번에도 벡스코 행사에 오신 듯 하다. ㅎㅎ 데일리 휘뚜루 마뚜루 백으로 좋은 제품들이 많다. 보통은 온라인으로 판매하는데 이렇게 오프라인 행사에 들어와서 잊히지 않게 홍보를 하시는 것 같다.​​​​​컬러트립앱 엽서만들기 이벤트 라는 것도 있고​​​푸드트럭도 있다. ​​푸드트럭존은 세계음식 페스티벌 이라는 이름으로 공간이 마련되어있다. 메인무대 바로 왼쪽 코너에 있는데 -​​​메인무대에서 시간대 마다 지자체별 캐릭터 친구들(??)이 와서 엠씨 진행을 통해 입담을 털거나 끼 넘치는 퍼포먼스 보여주니까 ​​​그 사이 비는 시간에 잠시 여기서 뭘 먹기 좋아보였다. 위치는 딱 좋음.​​​메인스테이지는 사실 괜찮았다????. 초청한 사람들이나 지역별 마스코트/ 캐릭터들의 출현은 라인업이 다 랜덤추첨기 당첨자추첨 랜덤 이름 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뽑기 이벤트 당첨자 추첨 룰렛돌리기 온라인 원판돌리기 번호 숫자 뽑기 게임 사이트 돌림판 무료 프로그램 괜찮아보였다. 시간이 많았다면 메인스테이지에 아예 앉아서 구경하고 싶었었는데.... 아무튼 먹을거리를 보자면-​​​세계음식 페스티벌국가 및 메뉴​튀르키예(구.터키)에서 아이스크림, 케밥, 라이스케밥​네팔에서 치킨브리야니, 네팔치킨모모, 밀크티, 플레인라씨, 굴랍자문​인도에서 사모사, 치킨티카, 팔락파니르, 치킨브리야니​러시아에서 사슬릭, 삼사(화덕만두), 논(빵), 사오르마(케밥)을 판매하고​​한국인에게 너무도 익숙한 잔치국수와 떡볶이,​중국 정통탕수육, 사천탕수육, 칠리새우, 크림새우​그리고 일본 타코야키 푸드트럭이 있고​여기에 카페 푸드트럭 하나가 더 있다.​​​주문하면 바로 앉아서 먹을 수 있게 되어있었다. 공간은 아주 넓진 않지만 아주 좁지는 않았다. (점심시간에 방문했던 걸 감안하면~) 이 중에 러시아 쪽이 줄이 많았다. 여기서 많이 사먹는 듯..​러시아 부스에서 케밥이 5천원이길래 사먹으려 했는데, 직접 보니 양이 너무 적다! 푸드트럭 때문에 부산국제관광전에 왔을 리는 없겠지만, 그래도 좀 일찍 방문하려고 점심시간에 온 터라 이건 좀 아쉬웠다. 음.... 케밥을 먹고싶었는데 튀르키예 케밥은 실물을 못 봐서 비싼 것 같아 패스하고, 러시아는 주문이 많아서 부지런히 새로 음식을 완성시키기에 실물을 봤는데 케밥보다는 다른 빵 종류는 좀 괜찮아보였다. 가격대비..​그래서 한국 쪽으로 틀었는데 밥 위에 잡채?같은걸 얹은 것을 오늘만 6천원에 판매한다고 적혀있었다. 그러나 양이 너무 적었다! 아니면 국수 6천원과 떡볶이 4천원을 같이 시켜서 만원으로 해결할까 했으나, 떡볶이 1인분의 양이... 적었다! 뭐야 이거..이럴거면 그냥 카페라떼 사마시지.. ㄴ ㅏ는 간단히 식사 겸용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이 필요했는데.. ​​​소감​너무 별로라는 어감으로 적혔나 싶은데, 나의 기준이 2018년 부산국제관광전 이라 그럴 수도 있다. 다만, 점점 작아지고 형식적이어지는 부산국제관광전으로 남지 않길 바라는 랜덤추첨기 당첨자추첨 랜덤 이름 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뽑기 이벤트 당첨자 추첨 룰렛돌리기 온라인 원판돌리기 번호 숫자 뽑기 게임 사이트 돌림판 무료 프로그램 마음이 들기도 했다. ​일찍 갔다온 분들이 여행박람회랑 비교를 하는 것 같던데, 내가 관광전에 가 보니 그 말이 딱 이해가 되었다. 차라리 여행박람회 같은 행사가 훨 낫지 않나? 부산국제관광전 행사의 본질이나 임팩트 모두 별로 느끼지 못했다.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여행박람회 생각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개인적으로 생각해본 개선점그래서 생각해봤는데, 일단은 '활기'가 필요해보였다. 사실 여기서 온 관람객들은 잘 몰라도 일단 오면 뭔가 알아가고, 보고 가고, 받아 가고, 체험하는 것을 생각하고 올 거다. 그 모든게 '활기'있는 분위기로 직결된다. 하지만 이번엔 너무 조용했다. 사람들이 관심이 없는 게 아니라, 그냥 분위기가 너무 조용함. 관광전이라고는 믿을 수 없었음. 메인스테이지 아니었으면 안 됐다. 이거 . ㅎㅎ​​​아무튼 좀 개인적 생각으로 덧붙이자면, 부산국제관광전의 활성화를 꾀하려면​첫번째, 사전등록 기간부터 기대할 수 있도록 홍보의 방향성을 잡아야하지 않을까❓​가서 주로 볼거리가 많을지, 사진찍을거리가 많을지, 무슨 이벤트가 주로 있는지, 천원뽑기 이벤트가 많은지, SNS 팔로우 이벤트가 많은지, 굿즈를 나눠주는지 판매하는지, 양손가득 바리바리 들고 나올 수 있을지 아니면 그 안에서 몸을 움직이는 활동적인 분위기일지❓ 대충은 알고싶지 않겠는가 하는 것이다❗​예를 들어 부일페, 케일페 등 다꾸러들이 많이 가는 일러스트페어 이런 행사는, 대부분이 이벤트를 염두에 두고 인스타를 로그인해두거나, 천원짜리를 갖고 간다. 이렇듯 그 행사의 주요 대상이 그 행사에 방문하기 전에 감을 잡고 갈 수 있게 해주면 좋겠다.​​​두번째, 입장하자마자 부담없이 바로 한 바퀴 싹 돌면서 최대한 고루고루 이벤트에 참가하도록 랜덤추첨기 당첨자추첨 랜덤 이름 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뽑기 이벤트 당첨자 추첨 룰렛돌리기 온라인 원판돌리기 번호 숫자 뽑기 게임 사이트 돌림판 무료 프로그램 유도하는 장치가 필요하지 않을까❓​부스별 이벤트 시간대를 적당히 분산시켜서, 전시장 내부를 돌면서 여유롭게 이벤트에 고루고루 참가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봤다. ​이 부분에 대해 관람객들의 불만과 아쉬움이 많은 분위기였다. 관광전에 굳이 입장한 이들은, 흔쾌히 이벤트에 참가하고, 기념될만한것도 받고, 정보도 알아가고싶어서 온 것인데... 가령,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A부스에서 이벤트를 한다면, 그걸 하려면 B부스와 C부스의 이벤트에는 참가하지 못할 수도 있는 모양새였던 것이다. 사람들을 분산시켜 참여를 유도하고, 자연스레 한 두 바퀴 큰 부담 없이 돌다보면, 구경도 하고, 관심가는 곳이 생길텐데 말이다..❗​​​세번째, 이벤트 시간이 아니어도 할 거리를 어렵게 찾지 않아도 되게끔 환경을 조성해줘야 하지 않을까❓​하루종일 모든 부스에서 이벤트를 하고, 기념품을 팔고, 지도를 나눠줘야만 관광전의 느낌이 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짧고 적은 이벤트 그 나머지 긴 시간에는 뭘 할지 몰라할 법 하다. 나 조차도 뻘쭘했으니...​그리고 교대해줄 인력을 보낼 여력이 안 된다면, 적어도 사람들이 '알아서'머물다 갈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공유하거나 어디에 업로드하고 싶어지도록, 부스 설계에 좀 더 공을 들여야 할 것 같다. ​포토존도 좀 신경쓰고, 지도, 지역축제정보를 좀 크게 붙여놓는다던가, 그 지역의 블로그 계정에 서포터즈의 글이 올라온다면, 그런 걸 좀 볼 수 있게 영상을 띄워놓는다던가 하는 것들이 좀 기본이 되면 좋지 않을까.. ​​​그리고 하나만 더 덧붙여보자면, 이런 것도 있다. 전시가 끝난 후에 일정 기간 안에 관람후기를 올리도록 유도하는 이벤트! 이건 어렵지 랜덤추첨기 당첨자추첨 랜덤 이름 추첨기 랜덤뽑기 룰렛 뽑기 이벤트 당첨자 추첨 룰렛돌리기 온라인 원판돌리기 번호 숫자 뽑기 게임 사이트 돌림판 무료 프로그램 않다. 글도 사진도 영상도 제목도 다~~ 사람들이 알아서 뽑아서 글 하나 만들어주는 기회인 걸? 이것이 어찌 좋지 않을까❗​​​그럼에도 불구하고 ... 거는 기대.요즘 국내 지자체들은 임무가 막중한 것 같다. 거주민도 끌어와야하고, 관광객도 끌어와야한다. 그리고 코로나 시국의 영향으로, 비대면 홍보의 중요성이 커졌고, 비대면 홍보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체감하게 되었다.​관광지나 잠깐이라도 들러서 어디 보고, 걷고, 찍어가기 좋은 곳들을 소개하고~ 그런 활동을 맡기는 서포터즈 모집이라던지 2박 3일, 한 달 살기 등등 전국각지에서 활발하게 타지역인들의 관심과 참가를 유도하고 있지 않나!​그런데 그런건 다 물리적 한계가 있긴 하다. 예를 들어 치열해진 경쟁에서 탈락하면 아예 못 가는/ 못 해볼 수도 있고, 기간이나 시간이 안 맞아서 아예 참여 의지 자체를 표현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 그러면 그 지역에 간접적 관심은 있어도 가지 않게 된다. 특별한 계기가 없으면.. 그런데 이런 류의 전시, 행사는 물리적 한계가 꽤 많이 극복된다.​​​물론 행사 기간이 짧다보니 그 기간에 그 지역으로 못 올 사람들이야 안 가겠지만... 오히려 좋아. 타겟층 파악은 훨씬 수월해진다고 생각한다. ​부산 벡스코에서 부산국제관광전을 연다면, 일단 접근성이 용이한 센텀에 사람들이 가기 쉽고, 관광전에 사전등록을 하는 사람들, 방문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갈 확률이 높다. ​그 전시회 하나만 가도, 여러 지자체나 다른 국가들의 부스, 행사, 이벤트, 정보제공이나 시/청각적 자료가 잘 되어있다면? 일타 여러피 아니겠는가!​​​​​마무리는 메인스테이지 경품이벤트 시간과 일정표로~!​​​2023년 부산국제관광전메인스테이지 경품이벤트, 일정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