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신흥사 설악산 국립공원 울산바위 신흥사 설악산케이블카 권금성속초 설악산 케이블카를 타고 편하게 사계절 다양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울산바위, 권금성, 신흥사 등 가을 단풍 명소를 구경했다. 우리나라 대표적인 명산으로 동해와 맞닿아 있는 멋진 풍경도 즐길 수 있어 특별한 여행이 되었다. 입구에 분위기 좋은 카페, 음식점도 모여 있어 먹거리까지 해결이 되었다. 여행일2024년 9월설악케이블카강원 속초시 설악산로 10851970년 대한민국 다섯 번째 지정된 설악산 국립공원은 강원도 속초시, 양양군, 고성군, 인제군에 걸쳐 있는 명산이다. 지리산 다음으로 높은 산으로 특히 신록과 단풍이 유명하다. 유료 주차장이 맞은편에 있어 편하게 주차 가능했다. 일일 요금은 6,000원이며 소공원 내에 자리한 설악산케이블카 매표소까지 300m 정도 신흥사 떨어져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가볍게 걷기 좋았다. 1층에 매표소가 있어 현장에서 탑승권 구매를 할 수 있다. 왕복으로만 이용할 수 있으며 기상변동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사전 예약은 받지 않는다. 운행 시간9시부터 18시까지 왕복 탑승권은 12세 이상 대인 15,000원 / 37개월 ~ 초등생 11,000원 / 유아 무료이다. 탑승장 1층에 간단한 먹거리를 판매하는 카페와 소품 숍도 있어 구경하는 시간도 만들었다. 탑승 시간 5분 전에 2층 탑승장으로 이동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창밖으로 펼쳐지는 설악산을 즐기다 보면 권금성에 도착한다. 설악산케이블카로 약 10분 정도 이동하면 산 정상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어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신흥사 찾는다. 이동하는 케이블카에서 만나는 풍경도 아름다웠다. 상부 케이블카장에서 내려 계단을 따라 15분 정도 이동하면 설악산권금성 봉우리 봉화대가 눈에 들어온다. 설악산케이블카를 이용하면 편하게 찾을 수 있어 아이들과 찾은 가족도 자주 만날 수 있었다. 설악산울산바위 외에도 시선을 모으는 봉우리와 속초 시내, 동해 바다까지 바라볼 수 있어 감탄사가 절로 나왔다. 기다란 계곡과 어우러진 신흥사도 눈에 들어온다. 몽골의 침입을 막기 위해 권씨, 김씨 두 장수가 하룻밤에 쌓았다는 흥미로운 이야기가 머무는 설악산 권금성에서 내려다보는 비경을 만끽하다 보면 별천지에 있는 듯 했다. 그래서인지 외국인 관광객들도 많이 보여 해외에 있는 듯한 기분도 들었다. 웅장하고 신비스러운 기암들이 눈 신흥사 앞으로 펼쳐져 사진 찍고 또 찍게 만들었다. 사계 중 단풍 시즌에 찾을 예정이면 이른 시간에 방문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평일에도 사람들이 많아 그 인기를 실감했다. 포토 존이 된 높이 솟아있는 화강암에서 외설악의 풍경을 구경하다 보면 발걸음을 쉽게 돌리지 못한다. 설악산 권금성이라는 이름은 과거에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된 요새였다는 의미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자연적인 요새로 고려 시대에 몽골의 침입을 막기 위한 피난처로 사용되었다는 이야기도 전해진다. 크게 외설악, 내설악, 남설악으로 나누어져 있는 설악산국립공원은 특히 가을의 단풍과 겨울의 눈 덮인 설경이 유명하여 다시 찾고 싶어진다. 속초시에서 가까운 외설악의 주요 명소는 권금성, 비룡폭포, 울산바위로 자연이 만들어 신흥사 낸 멋진 만물상, 공룡능선 등 구경하다 보면 힐링이 된다. 발아래 펼쳐진 풍경을 감상하다 보면 기분 전환이 되어 생각보다 오래 머물게 된다. 희귀한 자연자원의 분포 지역인 주변 경관을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다 보면 별천지에 있는 듯 했다. 독특하고 장대한 모습을 하고 있는 설악산 울산바위 모습도 멀리서 볼 수 있어 시선을 모은다. 자연적, 역사적 의미를 함께 담고 있는 장소로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신흥사속초시 설악산로 1137케이블카를 타고 권금성을 내려온 후 설악산 국립공원 입구에 자리한 설악산신흥사를 찾았다. 사시사철 푸른 소나무 길과 함께할 수 있는 사찰로 7세기 중엽 신라 진덕여왕 때인 652년에 창건되었다. 창건 당시에는 향성사라는 신흥사 이름으로 불렸지만 시간이 지나 현제의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임진왜란과 한국전쟁 때 큰 피해를 입었지만 꾸준히 복원되면서 오늘날의 모습을 하게 되었다. 발걸음 닿는 곳마다 멋진 설악산 뷰를 만끽할 수 있어 힐링 코스로 좋았다. 돌담과 어우러진 기와 지붕도 멋스러워 그 앞은 포토 존이 되었다. 일주문, 사천왕문 순서로 지나면 대형 불상인 통일대불 청동좌상이 시선을 집중시킨다. 한국의 통일과 평화를 기원하는 상징적인 불상으로 1997년에 세워졌다. 높이가 약 14.6m에 달하여 압도되는 기분을 느꼈다. 청동 108톤으로 조성된 웅장하고 장엄한 모습을 하고 있는 불상은 부처님의 자비와 평화를 상징한다. 설악산 신흥사를 방문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배하는 중요한 불교 문화재 중 신흥사 하나인 불상의 얼굴은 온화한 모습을 하고 있어 위로를 받는 듯 했다.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외설악과 어우러진 조선시대 사찰로 고즈넉한 분위기도 매력적이다. 신흥사는 자연과 어우러진 산속에 있어 마음의 평화를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평화로운 쉼터가 되었다. 중심 법당은 전통적인 한국 불교 건축양식을 보여주며 석가모니불을 모시고 있다. 내부로 들어가면 참배하고 명상할 수 있는 공간이 눈에 들어온다. 단순한 종교적 공간을 넘어서 설악산의 자연과 조화를 이루어 발걸음을 쉽게 돌리지 못했다. 가을 단풍 명소로 알려져 다가오는 가을철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 같다. 설악산 신흥사에서 다리를 건너면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넓은 계곡이 나온다. 신흥사 단풍나무도 눈에 들어와 단풍이 물드는 계절에 다시 찾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 탑승했던 케이블카도 눈에 들어온다. 신흥사 입구 주변으로 다양한 카페들도 모여 있어 여유롭게 쉬며 허기진 배도 달랠 수 있었다. 시원한 커피와 디저트를 주문하여 카페 테라스에 머물며 잠시 휴식을 취했다. 평일도 많은 관광객들이 보여 인기를 실감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보였다. 근처에 숙박하며 이른 시간에 찾은 덕분에 여유로운 속초 설악산 여행을 만끽할 수 있었다. ​#설악산권금성 #설악산신흥사 #설악산케이블카 #설악산국립공원 #설악산 #속초설악산 #설악산울산바위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85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137 신흥사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설악산로 1085-3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