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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스 출장 일기 EP.08 취리히 공항 면세점, 스위스 항공 탑승 후기 LX1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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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ELLO 날짜24-10-20 11:26 조회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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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로 제주도출장샵 8번째 에피소드를 맞이하는나의 스위스 출장 일기 시리즈.사실 맨 앞에 스위스 호텔 포스팅까지포함해서 9번짼데 그 땐 번호를안 매겨놔서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여튼, 이 다음부터는 체코 여행이라중간에 올 봄 다녀왔던 제주도 여행포스팅 먼저 쭉 쓰고 남겨볼 예정.​출장 일정을 모두 마치고 난 다음날,점심 경 출발 예정인 비행기라숙소에서 조식을 먹고 우버를 불러취리히 공항으로 향했다.​​​​​​​아침 이른 시간대라 그런지생각보다 공항은 한산한 편.​​​​​​​특이한 건 가기 전에 여기서캐리어 택(?)을 뽑아가야 한다.처음에 제주도출장샵 무턱대고 들어가려고 했다가,직원분께서 이거 받고 가야 한다며...웹 체크인 하고 택 캐리어에 붙이고 나서야비행기 탈 수 있습니다 ^_^​​​​​​​진짜 압도적인 내 캐리어 무게...내가 이용했던 스위스 항공 이코노미는기본 수하물 무게가 23kg라서,초과 수하물 미리 사전 구매 하거나혹은 현장에서 구매해야 한다.​​​​​​​근데 사전 구매할 수 있는 무게가....뭔 대뜸 캐리어 하나 뜬금없이더 들어야 할 정도로 터무니없이큰 단위로만 사전 결제가 가능해서그냥 무턱대고 현장 결제로 마음먹고 갔는데,5.5kg에 60프랑이면 나름 제주도출장샵 선방한 편(?)​​​​​​​자 가보자고 체코.​​​​​​​캐리어까지 딱 보내고 자유의 몸(?)이되고 나서야 보이는 취리히 공항 면세점.마지막까지도 훤한 바깥이 보이는 천장.​​​​​​​취리히 공항 면세점 입장하니까처음부터 돌려돌려돌림판~ 하고 있길래나도 굳이 줄 서서 참여.​​​​​​​꽝이지만 초콜렛은 무료입니다.린도어볼 진짜 맛있음.귀국 하고서도 종종 쿠팡으로 주문해먹는 중.​​​​​​​술은 관심 없지만,여튼 가격대가 꽤 괜찮고요.​​​​​​​어쩌다보니 카타르항공까지 이용하게 돼서카타르(찍먹), 스위스, 체코 이렇게 세 나라를들르게 된지라 각 나라별로 기념할만한 것들을조금씩 사려고 초콜렛도 종류별로 주워담기.​​​​​​​그리고 취리히 공항 제주도출장샵 면세점에서도볼 수 있는 캄블리 비스킷.마트에서 못 사셨다면,여기서라도 꼭 꼭 구매하시길.인생 비스킷이에요....(눈물)​​​​​​​곳곳에 스위스 흔적 가득한기념품들이 자리하고 있어서진짜 양껏 담아오고 싶었음.​그러나... 28.5kg라는 압도적인캐리어 무게를 생각하면 여기서더 담는 건 말이 안된다는 생각에조용히 내려놓고 다른 곳으로 향했다.​​​​​​​그리고 또 취리히 공항 면세점에서볼 수 있는 마테호른 잔.기념품샵에서 굳이 안 사셔도 되는데,가격은 면세점이나 거기나 비슷함.​​​​​​​원래라면 화장품 코너 가서도환장했겠지만 이미 스위스 출장 중에약국/마트/백화점 오만곳들 돌아다니면서기념 될만한 것들을 사왔던지라출국하는 제주도출장샵 순간에는 PASS..​​​​​​​이건 스위스 기념품 하면꼭 사와야 하는 빅토리녹스 맥가이버 칼​초콜렛.진짜 이거 너무 비슷하게 만들어놔서순간 맥가이버칼이 이렇게 저렴하다고?싶었다가 다시 내려놨자나....​​​​​​​물론 찐탱은 전용 매장도 있고요?생각보다 모델도 훨씬 다양합니다?역시 스위스의 상징과도 같은 물건이라 그런가...기본 버전부터 심플 버전/상위 버전 등다양한 모델이 출시되어 있다.​​​​​​​우리집 차남을 위한 기념품으로 구매.워낙 또 이런 거 좋아하는 걸 알아서먹는거나 화장품보단 맥가이버칼이딱 괜찮은 기념품이 될 거란 생각에 28프랑짜리로 하나 구매하였다.​예상대로 귀국한 제주도출장샵 뒤에 만나서 선물로 줬는데,이야~ 이런 거 좋아하는 걸 우째 알았나하면서 좋아하길래 내심 뿌듯했던 선물.​​​​​​​둘러볼 곳 다 둘러보고 나서,체코 출국하기 전 남는 시간에스타벅스에서 마지막 아메리카노.​​​​​​​자 이제 출국해야 하는데, 비가 오는 모양새가 영 불안하더라니...​​​​​​​어김없이 연착! ㅎ진짜 너무하잖Aㅏ...한숨 자다 일어나면 체코 도착했겠지 해서거의 1시간을 자다 일어났는데 역시나 스위스.지연 미안하다며 초콜렛 나눠주시는 승무원.​​​​​​​이거 말고 이륙을 (쩝)하자고요 (달달)제가 진짜 원래라면 지금 체코를 (쩝)도착했어야 했는데 (꿀꺽)아직도 제주도출장샵 스위스라니요 ㅠ​​​​​​​탑승했던 편명은 LX1486.좌석 간격도 나쁘지 않았고,비행기가 많이 지연돼서 그렇지승무원분들도 친절했음.​스위스 항공 처음 타봤는데,이제 인천 직항도 생겼다고 하니까한번쯤 타보셔도 괜찮을 것 같다.​​​​​​​Ahoj...체코 반가워.​​​​​​​내 캐리어 언제나오나~ 했는데,저렇게 내 캐리어 무겁소... 하고요란뻑쩍한 주황색 택 달고 있어서한번에 알아볼 수 있었다 ^^고마워요 세심한 배려????​​​​​​그나저나 저 PAUL 빵집 맛있다고 하던데,결국 체코 돌아다니면서 한 번도 못 먹어봤네.다음에 혹시나 내가 또 체코를 오게 된다면그 때는 한번 먹어보리....​​​​​​​공항에서 제주도출장샵 키오스크로 우버를 부르고조금 기다리다보니 바로 택시 도착.​여자 기사님이셨는데 거대한 내 캐리어를보고 흠칫 했다가 그래도 기사님이시니까트렁크에 넣어주시려고 들어주셨는데꿈쩍도 안하니까 멋쩍은 미소만 지으시던기사님의 친절함...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그래요.. 28.5kg 제가 너무했어요...차에 타니까 도대체 안에 뭐가 들었냐고물어보셨는데 짧은 영어로 대충제 화장품... 옷... 기타 등등이요...​​​​​​​그럼 언젠가 올라올 체코 여행기도많은 기대 부탁드리며...이번 한 주만 보내면 또 추석 연휴니까!힘내서 1주일 또 잘 버텨보아요!​​​​Copyright 2010-2024 노루군 All rights 제주도출장샵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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