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시절만큼 영혼구원을 위해서 가슴이 뜨겁지 않는, 중년 예배자의 인생 후반전 하나님 나라 사역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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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ugene 날짜24-10-22 04:41 조회2회 댓글0건본문
남편이 중년나라 얼마 전 당뇨 진단을 받았는데주변에 당뇨환자가 진짜 많더라구요..갑자기 간병인보험 들어야겠다는 생각에 ㅎㅎ저희 시아버지께서 당뇨가 있으시고뇌졸증으로 두번이나 쓰러지셔서 ..가족력이란게 있자나요..젊을 땐 보험 가입 중년나라 이런것에하나도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 친구들 만나면 누구 아픈이야기,돌아가신 이야기가 자주 들리는 걸 보니이제 중년이 되나봅니다...저와 남편은 보험이라곤 실비보험밖에 없었는데당뇨가 만병의 근원이라약을 오래 중년나라 먹거나 하면 보험가입이안될 수도 있다고 ..아직 질병으로 입원하거나 한적은 없어서가입은 되네요 ㅎ젊을 때 20년 내고 말자며20년 납부 90세 만기로 ㅎㅎ90넘어서 아프면 저 중년나라 세상 가야하지 않을까요개인적으로 그러고 싶네요 ^^;뇌혈관 진단비허혈성심장질환 진단비보통은 천만원 가입하시지만남편은 가족력도있고당뇨진단까지 받아2천만원 으로 설정하니보험료가 비싸긴 하네요아버님 쓰러지셨을 때스텐트시술하셨던게 기억이나그것도 넣어달라고^^;간병인보험도 가입둘 중 중년나라 하나 입원하면,돈은 누가 법니까..간병인 없이는 생활이 안될듯 합니다..요즘은 간병인도 우리나라 사람은 찾기 힘들더군요..저희 이모 시아버지도 뇌졸증으로 쓰러지셔서24시간 간병인 쓰고 계시는데한달에 간병인 월급이 중년나라 600만원이라고...보험회사마다 가입금액도 다 다르고역시 보험의 세계는 어렵습니다아는 분도 없고그냥 인터넷에서 보이는 곳에 몇 군데 전화해보고이것저것 다 빼고제가 필요한 것만 가입하겠다고 했는데도8만원 정도 중년나라 나오네요실비보험도 내고 있는데10만원이 넘어가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서^^;전화로 가입하니 간편한 것 같기도 한데남편이 전화기를 한 시간은 잡고 통화하더니두번은 못하겠다며 ㅋㅋㅋ서류가 택배로 왔다갔다추석 전에 중년나라 가입했는데오늘에서야 보험증권을 받았습니다 ㅎ저희 친정 식구들은 다 건강체질인데..결혼할때건강검진서 받아오라는 말이괜히 있는 말이 아닌가봐요 ㅎㅎ아프지 않고건강한게 돈버는 거고 행복이란 걸 40대가 되니 저절로 중년나라 알게 되네요~^^블친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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