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채팅사이트 채팅하며 웹사이트를 개발하는 서비스가 공개됐다.17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윅스의 'AI 사이트 생성기'서비스를 소개했다.윅스의 &a...인공지능(AI)과 채팅하며 웹사이트를 개발하는 서비스가 공개됐다.17일(현지시간) 테크크런치는 윅스의 'AI 사이트 생성기'서비스를 소개했다.윅스의 채팅사이트 'AI 사이트 생성기'를 사용하면 홈페이지, 내부페이지, 텍스트, 이미지, 이벤트 등 완전한 웹사이트를 대화형 AI 서비스로 만들 수 있다.오픈AI의 챗GPT를 이용해 만들어지는 텍스트와 이미지, 채팅사이트 웹페이지 등을 통합해 웹사이트로 만드는 것이다. 이렇게 만들어지는 웹사이트는 템플릿 기반이 아니라 고객의 의도에 맞춰 AI 스스로 생성한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사이트 생성 후 채팅사이트 편집을 해야 하는 경우에도 채팅으로 메시지를 던져 수정하게 된다. 다양한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통합도 가능하다.아비샤이 아브라하미 윅스 최고경영자(CEO)는 현재 AI 혁명은 시작에 불과하며 앞으로 채팅사이트 몇 년 안에 새로운 AI 기술이 웹 사이트와 비즈니스를 개선할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윅스는 탁월한 사용자 인터페이스 경험으로 완전히 통합된 채팅사이트 혁신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윅스는 이미 챗GPT 기반 서비스를 다수 제공중이다. 웹사이트의 특정 섹션에 개인화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AI 텍스트 채팅사이트 생성기', 'AI 템플릿 텍스트 작성기', 'AI 이미지 크리에이터', '자동 배경 제거 및 자동 향상', '예고편 자동 생성', 'AI 도메인 생성기'등을 서비스하고 있다.윅스의 AI 채팅사이트 사이트 생성기는 아직 출시 예정 단계다. 그밖에 AI 페이지 및 섹션 작성기, 개체 지우개, 비즈니스 관리를 위한 AI 어시스턴트 등도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