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로더 갈색병 면세점 外 저렴하게 사는꿀팁! ※가품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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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oney 날짜24-10-29 03:11 조회5회 댓글0건본문
이번 가품 기회로 또 하나 이렇게 배워간다.나는 신발/가방/의류나 가품이 있는 줄 알았지 화장품도 떡하니 가품을 판매하고 있는 줄은 몰랐다.#화장품가품 문제는 생각보다 엄청 많은 것 같다. #이솝가품 도 꽤나 많았고 내가 당한 건 #라로슈포제가품 이다. 해외 브랜드 위주로 가품이 많이 있는 것 같다. 근데 지인 말로는 국내제품도 가품이 많다고 한다.. 예를 들어, 가품 #아모스샴푸가품 이다.. 나는 평소에 #아모스샴푸 잘 쓴다. 최근에도 티몬에서 아모스샴푸를 구매한 바 있다.. 근데 이게 가품일지도 모른다.ㅠㅠ 아무튼, #라로슈포제가품후기#라로슈포제시카크림 유명한 건 이미 알고 있었다. 라로슈포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규회원 이벤트를 하길래 샘플구매로 받아보게 되었다. (100% 정품)샘플로 받은 시카크림이 꽤나 맘에 들게 되어, 100ml로 구매해야지, 하고 인터넷 서칭 후에 저렴한 오픈마켓(=인터파크쇼핑)에서 가품 구매하게 됨가격을 보면 굉장히 저렴한 걸 알 수 있다. 구매를 하고 보니, 중국에서 해외배송이 온댄다. (??) 해외제품이니까 해외직구로도 판매를 하나보다 (??) 별 생각 없었던 것 같다. =알고 보니 중국 짝퉁이었던 것이었다. 외관으로 대충 보았을 땐 구분이 힘들었다.근데 내가 바로 알게된 것은 바로 크림의 냄새였다. #라로슈포제시카크림냄새 는 특유의 뭔가 병풀냄새라고 가품 해야하나, 꾸덕한 냄새가 난다. 실제 정품샘플이 내게 있으니 냄새 구분은 극명했다. #라로슈포제짝퉁냄새 는 심각했다. 막걸리 냄새(=발효)가 아주 역했다...... 피부 발라보기도 무서울 정도였다. 처음에는 해외 직구 제품이 좀 다른걸까? 하고 폭풍 검색을 했는데 결국 가품이었다. 생각보다 피해자가 많았다. 피해자들의 글을 보니 더욱 확실해 졌다. 그러보 찬찬히 제품을 살펴보니 이상한게 한두가지가 가품 아니었다. 실제 올리브영에도 다녀왔다. 튜브 재질이 다름. 가품은 무광느낌위에 유통기한 찝힌 부분이 뭔가 허술함유통기한과 그 아래 일련번호의 위치가 정품과 다름포장상자는 구분하기 어려웠음무엇보다 크림제형이 매우 다르고, 냄새가 아주 다름가품사진정품사진#라로슈포제가품환불후기먼저, 가품을 판매하는 판매자 정보를 인터파크쇼핑에서 볼 수 있다. 전화번호도 나와있다. 하지만 이미 판매자는 이 상품도 판매 내리고, 전화번호는 꺼져있다. 서울시에는 #가품판매자신고 가품 채널이 존재한다. #민생침해범죄신고 가능하다. 사업자 번호/휴대폰번호/회사주소가 내게 있으니 그 주소에 맞게 신고하였다. 처음 신고해 보는 거라 결과는 어찌될지 모름.#인터파크고객센터 전화했다.지금 #큐텐사태 로 인터파크도 같이 묶여있어서 고객센터 직원 연결이 어렵거나, 환불이 어려울 줄 알았는데 전화한 당일에 환불 바로 받았다. 솔직히 이게 당연하다. 인터파크의 책임이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어찌보면 가품 인터파크 믿고 구매한 부분도 있으니까 말이다. 하지만 고객센터 직원은 사람마다 달랐다. 처음 전화 받은 고객센터 직원은 정말 처리의욕이 전혀 없었다. 판매자에 직접 연락해 보고 환불 신청한거 승인 기다려보라는 식.이미 판매자는 전화연결이 안되기 때문에 환불은 신청했지만 회수 진행이 안되는 상태였고, 진행이 안될 것 같았다. 그래서 다음 연결한 고객센터 직원에게는 상황 가품 다 설명하고 판매자 연결 안된다고 하니, 본인이 직접 판매자 연결해 보고 상황 안내드린다고 하고, 바로 환불되었다. (짝짝) 이번에 또 얻은 결론, 고객센터 직원이 맘에 안들 때는 그 직원한테 괜히 화내지 말고 처리를 잘 해주는 직원을 만날 때까지 전화를 해보자.아무튼 물건은 회수 처리 안하고 돈만 환불 받았다. 다음에는 가품 정말 가품 조심해야겠다. 소액이니까 다행이지.....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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