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짝퉁 #자카르타, #짝퉁시장, #망가두아, #쇼핑, #의외로큼​자카르타에는 볼거리가 한정이되어있어서 자카르타의 2박3일 여정을 어디로 갈지가 고민이었습니다.​북쪽의 여러 테마파크와 바닷가, 카페등이 있는 곳이 있지만, 거기까지 짝퉁 가기에는 교통정체 상황이나, 일정이 되지 않을 것 같고, 시내와 호텔에만 있자니, 너무 심심할 것 같고 고민이었는데, ​현지에 사는 지인이 추천하여 짝퉁시장인 짝퉁 망가두아에 함께 가게되었습니다.​​첫번째 느낀 것은 정말 엄청나게 크다였습니다.​밖에서 본 풍경은 그렇게까지 크다고 느껴지지않고, 그냥 동네 쇼핑몰 같은 느낌의 빌딩이었는데, ​안에 들어가고 짝퉁 나니 최소 5~6 층의 굉장히 넓고 수많은 가게가 입점해있는 곳이었습니다. ​​1층에는 신발등 잡화가 많았던것 같구요, 고층으로 올라갈 수록 비싼 브랜드(?) 제품이 짝퉁 많아 진다는 것 같았습니다.​​​​실제 보면, 제품의 질은 그렇게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신발이며, 가방이며, 정말 다체롭고 럭셔리한 브랜드는 많은데, 제질에서부터 마감까지 언뜻보기에도 최상품처럼 보이지는 짝퉁 않았지만, ​값싸게 신고, 또 기념으로 입고하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우리나라 남대문이나 동대문 시장과는 틀리게, 시장 중간중간, 여기저기 식당이나, 자판, 먹을 짝퉁 것들을 파는 곳이 있어서 허기지지 않게 쇼핑할 수 있습니다.사진은 구아바였던것 같은데요, 저렇게 잘라줍니다.나쁘지않습니다. ​​꽤 윗층까지 올라갔던 모양입니다.​자카르타 시내를 다니다보면, 묘하게 분장을 짝퉁 하고 다니시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위의 분은 양철사나이처럼 은색으로 분장을 하신분이었는데, 구걸을 하신다고 합니다.저렇게 분장하고 지나가는 분들에게 적선을 요청하시더군요.​나름의 서비스에 대한 요금을 짝퉁 받으시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