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바나호텔 조식, 제니스 스파네일, 반짱느엉, La Muse coffee 라뮤즈 소금 커피, 야시장 명품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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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becca 날짜24-10-29 23:24 조회1회 댓글0건본문
오늘은바나힐만 명품짭 가고 여유있어서 좋은 날!부지런히 일어나 조식 때리고미팅시간까지 수영장 나가보기로비에서 나가면 있는 호텔 수영장이 너무 예쁜데가고싶은데 갈 시간이 없네;수영장 이용 못한게 제일 아쉽지만그래도 보기라도 하고 사진이라도 찍었으니 갱챠냐오늘도 가보자고달리고달려길거리 돌아다니는 카우프리덤첫번째 일정은내가 아는 쇼핑센터가 아닌 말만 쇼핑센터어디 방에 들어가게 해서 이것저것 설명하고장바구니 하나씩 쥐어주고 수십 직원들 붙는 스타일;여러개 묶음으로만 파는 비누나 치약같은거는그래도 생필품이고 명품짭 살만해서 사봤지아무리 6개 8개 묶음이라해도그 두개만 샀는데 15만원 넘게나온거 실화냐;오늘의 점심은 한식현지에서도 뭐 파티같이 기념일에 먹는다는?샤브샤브고기제외 무한리필바같이 되있는데옥수수랑 새우라면이 제일 괜찮음이제 진짜 일정 시작나의 꼬꼬????대리석 마블천국너무 예뻐서 천천히 구경하고싶은데역시나 거의 경보수준으로다가 따라가기 바뿜뭔가 왠지 중국스러운 너낌도 있고또 동남아스러움 가득바닥같은 천장세계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타고 한참 올라가는데거꾸로 앉아서 그런건지 멀미쓰..중간에 내리는 환승구간? 여긴 골든브릿지그치만 명품짭 안개로 뵈는게 없슴아 귀여웟!작은 인형이나 키링이면 살텐데내기준 먼가 애매하게 큰 사이즈라 패스..이런 날씨에 블랙캡보니 영국생각나고바나힐 올라왔는데진짜 코앞이 안보일 정도로 안개가 껴서모르는데 아무것도 안보여서 아무것도 모르겠고몇시간 주어진 작고 소중한 자유시간인데너무 아쉽다그치만 마구자비 싸돌아당겨~!일단 코코넛무새 파파초이의 요청으로코코넛주스 하나 바로 겟하고뭔가 유럽st북컨셉으로 가드닝되있는 스따일그리고 망고무새 나 초이지나칠 수 없지망고토핑올라간 망고아스크림!뭔가 미녀와야수같고 예쁜 꽃계단음침한 놀이공원스따일나의 작품들여기 명품짭 입장할때인당 작은맥주 2잔씩 먹을 수 있는 무료쿠폰을 받았는데어디서 먹을 수 있는거야도통 앞이 안보여서 뭐 찾을 수도 없어아무 직원 잡아다 물어봐서어찌저찌 찾아왔다ㅋㅋ완전 맥주공장이네 엄청나다다들 배부르고 해서 작은맥주 2잔만 바꿔서 먹고귀한 자유시간 돌아당기기~10월초였는데10월말 할로윈 준비완료고스페인 혹은 남미스따일의 멋쟁이들?의 공연(공연이 여기저기서 계속 있긴한 것 같다)딱 이제 갈시간 되니까 안개가 째끔 걷혀앞이 보인다..하도 안보이는데 볼라고 다녀서 명품짭 그런제 머리아파..ㅋ그리고 또 한참 내려가는 길거꾸로 내려가서 머리아픈거에 멀미추가드디어 내려왔다ㅜ이렇게 반가울수가올때는 미친듯이 가가지고 뭐 보지도 못했는데갈때는 그나마 좀 적당히 걸어가서나름 사진도 찍고 했댜탈출~!들어왔다 나가고이제보니 왜 센과치히로같은 너낌일까들어가고 너무 좋았지만 힘들었나봐ㅋㅋㅋ걸어다니지 않는다는 베트남사람들오도바이천지그리고 오늘의 선택관광 차밍쇼다른 팀들은 일정에 포함인건데우리만 포함안된 선택관광이라 안한다 말하고몇시까지 오면 되냐니까어디 가냐고해서 바로 건너편 카페갈거라고하니깨원래 어디 가면 안되는데 젊으니까 명품짭 믿고보낸다며뜨뜨미지근하게 보내줬다선택관광 안하면대기실, 호텔, 가이드동행없이 자유시간이라고 자율처럼 안내사항에 다 적혀있는데..뭐야눈치보며 얻어낸 1시간가량의 소중한 자유시간사람 없을때 한명씩 다 사진찍고>_<다행히 신호등은 있지만보행자신호따위 필요없는 무법지초록불이고뭐고 사람이지나가건말건쌩쌩달려 개무서워힘들게 신호 두번 건너서 온 마트안에 카페가서 좀 쉬다가 마트쇼핑하고계산하는데 역대급 거북이계산 기다리는데만 몇십분;한국이었으면 살아남지 못했겠는데..?그래도 친절해 감사해약속시간 맞춰 왔뒤어두워지니 해파리들?이 떠있고 예뿌네공연하고 나온 마들들저녁은 우리만 다른 패키지인지 해산물 명품짭 아니라고인당 10달러씩 추가내고 먹을래냐해서네..원래 우리 저녁포함된 가격에 10달러 더 추가면..그냥 밖에서 인당 10달러씩으로만 먹어도퀄 좋은 해산물 배불리 먹을텐데ㅋ그래도 아빠가 해산물 먹고싶댔으니까 갱챠냐~저 교촌치킨맛나는 생선이 제일 괜찮았숨저녁먹고 음료한잔 하러 데려간 곳은역시나 뭐 기념품이나 명품짭 파는 샵 겸 카페코코넛커피는 맛있다 구래도~일정 다 끝나서 호텔에 내려줬는데이대로 보낼 수 없어엄빠동 데리고 야시장 출동ㅋㅋ그나마 호텔에서 가까운 선짜로 명품짭 택시타고 왔는데택시비도 진짜 얼마 안들고물가싸니까 시장물건들도 싸고그래서 너무 재밌댜한바퀴 다 돌고 셔핑하고 아스크림롤~망고랑 코코넛맛 먹는데 쫀독하고 마쉿다! 추천????????야시장도 가고 호텔가기전에호텔 앞 밤바다 보쟝바다가 코앞인 호텔인데 바다를 못가가지고미케비치~모래가 지이인짜 부드럽고 곱다느낌너무 좋앜ㅋㅋ밤바다 볼 거 없을 것 같지만그래도 바다라고 좋았당모래사잔 한복판에 쪼꼬만 게 발견!신기방구도로 건너는게 제일 큰 난관룸 들어가기 전에수영장 한번 보고~오늘도 알차게 잘 명품짭 보냈다!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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