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신작게임 14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G-STAR 2024에서 크래프톤이 선보일 신작 라인업은 그야말로 풍년입니다. 인조이, 딩컴 투게더, 프로젝트 아크, Hi-Fi RUSH까지 기대작으로 가득한데요. 이중에서 딩컴 투게더의 경우 G-STAR 2024 최초 공개를 앞두고 인플루언서 플레이 영상, 시네마틱, 공식 트레일러가 순차적으로 공개되면서 큰 주목을 모으고 있습니다.​생존 or 생활 시뮬레이션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딩컴 게임을 들어보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신작게임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제작한 게임으로 10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스팀 스토어에서도 매우 긍정적(18,250) 평가를 받은 수작이죠.​​이 작품의 IP를 기반 활용해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만든 것이 바로 딩컴 투게더입니다. 원작의 특색을 그대로 이어받아 호주의 대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섬에서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죠. 영감은 플레이의 무대가 되는 곳곳에 묻어나 있는데요. 신작게임 캥거루처럼 우리가 잘 아는 동물은 물론이고 실제 호주 생태계에서 볼 수 있는 식물과 곤충, 물고기도 등장한다고 해요.​​플레이어는 개척자가 되어 새롭게 발견된 무인도를 개척하는 특별한 플레이를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캐릭터를 자유롭게 커스터마이징하게 됩니다. 캐릭터는 피부와 머리, 수염, 의상 등 여러 부분에서 변형이 가능하기 때문에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분신을 만들 수 있어요.​​그리고 신작게임 울창한 밀림과 광활한 초원을 이동하며 미지의 장소를 탐험하고 그곳에서 여러 콘텐츠를 수행하게 됩니다. 캐릭터와 배경, 각종 오브젝트, 그리고 메뉴 디자인까지 모두 감성적인 그래픽으로 구현되어 생존 or 생활 시뮬레이션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뿐만 아니라 힐링 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푹 빠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물론 원작을 해본 사람들도 새로운 경험을 접할 수 있습니다. 원작보다 신작게임 샌드박스 요소가 더욱 강화되어 더 다양한 동물과 교감할 수 있으며, 채집과 건설, 탐험과 같은 생활형 콘텐츠도 스케일과 폭이 더 넓어졌습니다.​​설명한 것처럼 호주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동물의 숲이라는 예상이 드는데요. 하지만 샌드박스 부분에서는 더 큰 기대를 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농사를 지을 때 사용할 씨앗, 목표로 삼은 동물에 따라 달라지는 사냥과 전투 신작게임 방식, 탐험 지역마다 다른 채집물 등 모든 요소에 정해진 틀이 없는 자유도가 포함되어 있거든요. 100명의 유저가 있다면 100가지 이상의 플레이 방식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샌드박스의 스케일과 폭이 넓습니다.​딩컴 투게더는 G-STAR 2024에서 최초로 시연 버전을 선보입니다. 시연은 A05 구역에 있는 크래프톤 부스에서 할 수 있으며, 부스를 찾는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신작게임 있어요.​​매일 경품을 지급하는 무대 퀴즈쇼가 열리며, 16일 토요일 오전 11시 5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인기 인플루언서인 옥냥이, 단군, 조매력, 진돌, 철면수심과 함께 퀴즈쇼가 진행되는 무대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으니 놓쳐서는 안되겠죠?​​이벤트도 꼭 참여하세요! 딩컴 투게더 사파리 캡 과 스티컵, 키캡을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스탬프, 게임 내 획득한 교환권 개수에 따라 스티커를 랜덤하게 신작게임 제공받는 교환권 이벤트가 열릴 예정입니다.​​크래프톤 스튜디오인 5민랩에서 더 많은 사람들이 딩컴 투게더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한다고 합니다. 이번 지스타에서 최초로 즐길 수 있게 되었으니, 방문하시는 분들은 관심을 가져 보시면 좋겠습니다.​​유저들의 다양한 의견을 게임 개발에 반영하기 위해 시연 버전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G-STAR 2024를 방문할 사람이라면 꼭 한번 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공식 신작게임 홈페이지 바로 가기▶공식 유튜브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