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팩토리 푸린양과 런던 마드리드 15일 여행 _3일차, 뱅크시 그래피티를 보러 갔다비자발적 미라클 모닝을 하는 중.오늘은 루턴으로 스완지시티 경기 직관을 가는 날, 호텔 체크아웃을 해야 한다.이틀 후에 다시 이 호텔로 돌아올 예정이라가방을 맡기고 홀가분하게 갈 수 팩토리 있을 줄알았는데 겨울여행 짐이라는 게 간단치가 않아서가방 하나가 빵빵해졌다.​호텔 근처(하이드파크 주변)에서 잉글리쉬 브랙퍼스트(￡7.99), 팬케익(￡6.50), 플랫화이트(￡3.70)로 아침을 먹었다.저래 뵈도 거의 2만원.익숙해지지 않는 영국 물가. ㅠ​​런던 쇼디치 쪽 브릭레인.뱅크시 그래피티가 여러 점 있대서뱅크시 작품 직관하러 브릭레인으로 팩토리 왔다.구글에서 뱅크시 검색하면 작품 위치까지 잘 알려준다. ​유리 아래에서 잘 보존되고 있는 뱅크시 그래피티 직관하고브릭레인 북스토어에서 에코백을 사고 나왔다.에코백 색이 다양하고 예뻐서 엄청난 고뇌가 필요했다. 찐 초록과 찐 네이비가 되게 예쁨.그러나 초록은 전북현대임. ㅎ네이비로 팩토리 골랐다! 광주fc 옐로우스피릿을 살리려 했으나쨍한 어린이(?)노랑이라옐로우스피릿은 담 기회에. ㅋ ​​블릭레인 -&gt버버리팩토리 -&gt루턴 여정.이 곳은 버버리팩토리.입고 싶던 패딩이 있어서 (가격이 꽤 괜찮다길래) 버버리팩토리에 갔다.음... 입고 싶은 패딩 그 아이는 추가 세일을 전혀 하지 않고 있어서가격이 팩토리 괜찮지 않았다.​먼 길 나선 김에 고딩 푸린양이 버버리 울 코트를 입어보았는데음... 못 입게 할 걸 그랬어.넘 잘 어울려 버림. ㅜ추가 세일 30프로해서, 875파운드. (≒150만원).잘 걸어두고 나왔뜸니다. ㅎ​​​​2층 버스 실컷 탔다.그른데 아직, 타워브릿지를 못봤네.런던 돌아오면 팩토리 제일 먼저 타워브릿지를 보러 가야겠다.​​​ 런던에서 루턴으로 기차 타고 이동.낮에 넘 돌아다니다 기차 이동까지 하니....넘 넘 피곤했다. 맥도널드와 후루룩 쌀국수를 저녁으로 먹고양쪽 발바닥에 휴족시간,발등에 파스 한 장을 붙이고...하루 마무리!​아! 해 지고 난 다음 도착한 팩토리 루턴은...미드 동네 스타즈할로우 같다.성당 종소리와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이는 작은 다운타운.눈이 오면 딱 스타즈할로우일것 같은.. ^^더 알아보자, 루턴.​지금은, 영국은 스톰이 오는 중.BBC 주요 뉴스가, 스톰 레드경보와 한국 프레지던트 윤. 여행 끝내고 돌아가면 프레지던트 윤이 문제겠지만지금은 팩토리 무서운 바람이 불어대는 스톰이 문제다. 이런 바람에, 축구 경기 괜찮나?따숩게 입고 나서야 겠다.(감기 조심)▩ 고3이랑 겨울유럽여행_항공권을 끊었다!고3 푸린양과 런던 마드리드 15일 여행 _준비 중,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 런던 가는 항공권을 끊었다.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