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테무 가품 지재권침해 방어 중국저작권등록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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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icky 날짜24-05-15 10:25 조회33회 댓글0건본문
작년부터였나?갑자기 테무 알리 알리, 테무라는 단어가내 눈에 자주 띄게 되었다.그러다 어느날엘리베이터 광고에서알리 익스프레스 광고 모델로 유명한 국내 연예인이 등장한 것에조금 의아함을 느꼈던 기억이 떠오른다.알리 익스프레스는 중국 쇼핑몰인데,왜 국내 연예인이 광고를 하고 있지?하지만,얼마 지나고 난 뒤 알게 되었다.알리 익스프레스는 이제 더 이상 중국내 쇼핑몰이 아닌대한민국 사람들도 이용하고 있는 글로벌 쇼핑몰이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지 약 9년 처음에는 네이버 카페, 블로그에서 판매를 시작했으니... 스마트스토어(...나는 약 10여년간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한 셀러다.성공한 셀러는 아니지만,내가 나를 높게 평가하는 것은 10년 동안한번도 그만두지 않고, 동일한 상호로 지금까지유지해왔다는 사실그래서온라인 시장의 변화를최상단에서 경험할 수 있었다는 것이가장 큰 자산이라고도 테무 알리 할 수 있겠다.위탁도 해봤고,국내사입도 해봤고,해외사입도 해봤다....지금 나온 기사들을 보면알리, 테무의 국내 쇼핑몰 생태계의 위협과 더불어질 낮은 품질과 안정성 등에 관한단점이 주를 이루는 것 같다.하지만,중요한 사실은알리, 테무라는 회사가 좋던지, 싫던지우리 생활 속에 계속 노출되고 있고,그 흐름이 증가할거라는 사실이다.이는 예전에쿠팡과도 결이 비슷하다고도 생각한다.연일 적자에 대한 비판이 주를 이뤘지만,어느 순간 쿠팡을 안쓰는 사람이 거의 없어질 정도로국민 쇼핑앱이 되어버렸다.이제는 쿠팡없는 삶은상상할 수 없지 않나?오늘 출발내일 도착은로켓 배송이 아닌일반 셀러에게도 점점 요구되어지는 분위기다.쿠팡에 익숙한 소비자들은오늘 주문한 물건이 당연히 내일 도착하기를 바라며,이는 당연하다고 인식하고 있다.아무튼...알리, 테무가 국내 시장에 들어온 이상이 흐름은 쉽게 테무 알리 바뀌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다.왜냐하면소비자들이 원하는 흐름일테니깐알리, 테무의 국내 유입을싫어하고 반대하는 셀러들이 많겠지만정작 키는 셀러가 아닌 소비자들에게 달려있다.과연 어떤 방향이소비자들이 앞으로 원하는 방향일까?배달의 민족을 보면답은 어느 정도 나와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소비자는 자기가 원하는 물건을원할 때 빨리 정확하게 찾고 주문하며,또한 싸고, 빠르게 받기를 원한다.AI 시대에서는사진 한장만 있어도 가장 싼 물건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가장 싼 물건이 가장 많이 있는 곳은알리나 테무와 같은중국 쇼핑몰이라고 생각한다.나의 경우만 보더라도물건을 사입할 때, 국내 쇼핑몰의 판매자의 물품을소량으로 먼저 구입해보고, 1688이나 알리 익스프레스에 검색을 해서물건을 소싱하는 쪽으로 발전한다.지금껏 내가 취급해 온공상품들은 대부분 중국산이었다.국내에서 예쁜 테무 알리 디자인들의 제품들도사실 로고변형이나 브랜딩이 되었을 뿐,그 소싱처는 중국산일 경우가 많았다.국내 소비자들의 경우직구로 본인이 원하는 물건을 찾고결제하는 것에 대한 장벽이 있었지만이제 이런 허들은 계속 낮아질 것으로 생각한다.정확한 언어 번역편리한 결제 시스템낮은 배송료빠른 배송15만원 이하 무관세일반 소비자들 입장에서는국내 판매자에게 비싸게 살 이유가 점점 사라지는 것이다.중국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알리)와 테무가 올해 한국 시장에서 가장 크게 성장한 애플리케이션(앱)인 것으로 파악됐다.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는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그럼 앞으로 국내 셀러들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단지 나는 이런 흐름이 중국의 알리나 테무에만국한될거라고 생각되지 않는다.미국 아마존이나큐텐 등 다른 해외의 쇼핑몰들 또한 자국내의 테무 알리 한계를 벗어서점차 해외를 교차할 것이다.그 것이 소비자들이 원하는 욕망의 흐름이기 때문이다.만약 내가해외에 있는 제품을 다이렉트로쉽고 빠르고, 값싸게 구입할 수 있다면이용하지 않을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그렇기 때문에이제 단순히 싼 가격에 물건을 소싱해와서상세페이지 이쁘게 만들고, 패키징 변형하는 정도로물건을 파는 것은 큰 경쟁력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물론 자본금이 많은 업체는위와 같은 방법이 계속 유효하겠지만...나와 같은 영세 사업자들은 알리 1688과 같은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해외사입으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까?의문을 품게 된다.이미 직구나 구매대행이 넘쳐나는 시대에같은 상품을 취급하는 판매자가 셀 수 없이 많다.그렇다면 방법은?첫 번재로,일플루언싱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너무나 당연한 말이겠지만, 이제 인플루언서로서의 능력이없이는 테무 알리 쇼핑몰 셀러로써 살아남기는 쉽지 않을 것 같다.인플루언서의 장점은확고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가격 경쟁력을 탈피할 수 있다는 점이다.예를 들면,유명한 인플루언서가 A라는 물건을 팔면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믿고 사는 충성 팬(고객)들이 있다.이제는 상품을 콘텐츠화해야 한다.또한 채널의 콘텐츠들이 활성화 되면,영향력 증가, 광고 수입, 파생 상품 등다른 추가 수입의 창출도 기대할 수 있다.채널은 가장 핫한인스타나 유튜브로 시작하면 되겠다.지금이라도 준비해야 한다.하기 싫어도, 살아남기 위해서 해야하는 선택이라고 믿는다.두 번째,제작상품 제품이 하나 이상있어야 한다.회사를 먹여살릴 킬러 아이템단 하나의, 나만의 아이템이 반드시 존재해야 한다.이제는 하나의 회사가 브랜드가 되는 시대가 아닌개별 제품들이 개별 영역에서 브랜드가 되는 테무 알리 시대라고생각한다.지금의 네이버 쇼핑, 쿠팡의 경우만 봐도회사이름을 검색하는 것이 아닌 상품명을 검색하는 경우가많지 않나?각각의 상품들이하나의 상점처럼 고객들을 불러 모으고,충성 고객들을 만든다.제품 생산이라고 하면금형을 만들고, 공장에서 찍어내는 비싸고복잡한 과정으로만 생각하게 되는데...약간의 변형, 혹은 추가, 디자인 더하기 등단순한 작업으로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예를 들어A, B, C 각각 구매해야하는 상품들을 패키징화 하고+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것 만으로도제작상품이 될 수 있다.늘 언제나 세상은 변했고누군가에는 위기가, 누군가에게는 기회로 다가왔다.나는 지금의 이 흐름을 기회로 생각하고 있다.중국 쇼핑몰들이 국내로 진출한다는 것은반대로 국내 셀러가 중국으로도 쉽게 진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지금, 알리는 한국 전용 상품관인 K-베뉴(K-Venue)를 만들어중국 테무 알리 공산품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제품까지 확대했다고 한다.현재는 법인만 입점이 가능하다고 알고 있는데,만약에 반응이 좋다면추후에는 일반사업자도 입점할 수 있지 않을까?생각해본다.이제는 글로벌 맞짱을 뜨는 시대이다.국내 경쟁력이 아닌 국제 경쟁력을 갖추는 셀러가살아남고, 많은 파이를 독차지 할 것이다.그런면에서 K-POP, 문화, 예술 등많은 산업이 발전한 한국은오히려 유리한 입장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싸우기 싫어도,누군가 나를 공격해온다면 싸워야 할 때도 있는 법앞으로 내가 쇼핑몰 셀러로써5년, 10년 뒤에도 운영하기 위해서는알리, 테무와 싸우는 것이 아니라,그들의 어깨위에 올라타는 법을 찾아야 할 것 같다.이상 나 혼자 주저리, 주저리 끝p.s. 이 글을 읽는 쇼핑몰 셀러분이 있다면힘내시고, 건승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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