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알바 사기 알리, 테무, 쿠팡 등 이용한 신종 스피싱 등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Kyle 날짜24-05-19 11:31 조회55회 댓글0건본문
요즘 알리 테무 쿠팡 1분기 실적발표 시즌입니다. 각 기업들의 1분기 성적표가 나오고 있는데요. 어닝서프라이즈를 발표하는 기업이 있는가하면 어닝쇼크를 발표하는 기업도 있습니다.우리나라의 대표 이커머스 기업인 쿠팡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쿠팡 1분기 실적 - 적자전환쿠팡은 5월 8일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쿠팡 2024년 1분기 실적매출액 : 9조 4,505억원 (전녀동기대비 28% 상승)영업이익 : 531억원 (전녀동기대비 61% 하락)당기순손실 알리 테무 쿠팡 : 318억원 (적자전환)쿠팡의 1분기 매출은 9조 4505억원을 기록해 처음으로 9조원대를 돌파했습니다.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8% 늘어난 수준입니다.매출은 올랐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한 53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318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해서 적자전환을 했는데요. 이는 2022년 2분기 당기순손실 952억원을 기록한 이후 7분기 만에 적자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쿠팡의 알리 테무 쿠팡 당기순손실에는 지난해 말 5억 달러(약 6500억원)를 투자해 인수한 파페치의 손실분이 지표에 반영된 영향입니다.쿠팡의 영업이익률은 1.9%에서 1분기 0.5%로 내려갔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신세계-이마트는 10%, 현대백화점은 7.2%, 롯데쇼핑은 3.5%인 것과 비교해보면 굉장히 낮은 수준이었는데 올해 1분기는 더 내려갔습니다.중국 커머스 공습쿠팡이 매출은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줄어드는 결과를 보인 이유로 중국 이커머스 업계의 알리 테무 쿠팡 국내 진출을 꼽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해부터 알리와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업체가 국내에 본격 진출했습니다. 안그래도 해외직구로 알리를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는데 이 시장을 간파하고 국내로 본격 진출한 것입니다.알리의 경우 지난해 매출은 170조원, 영업이익은 23조 3000억원에 달합니다. 알리는 홍콩과 뉴욕증시에 이중상장되어 있는데요. 시가총액은 530조원으로 쿠팡의 56조와 비교해 10배에 알리 테무 쿠팡 달합니다.테무의 경우 모회사인 중국의 핀둬둬(PDD) 홀딩스의 시가총액이 269조원에 달하며, 매출은 46조원 영업이익은 11조원입니다.알리와 테무의 공격적인 한국 진출로 쿠팡이나 네이버 쇼핑 같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강자들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네이버의 경우 이러한 상황에서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면서 선전하고 있는데요. 쿠팡의 경우 영업이익이 하락하며 어려운 모습을 보이는게 아니냐는 걱정어린 시선을 받고 알리 테무 쿠팡 있습니다.쿠팡의 대응쿠팡은 중국 이커머스 업체에 대응해 올해 판매할 국산 제조사의 제품 구매와 판매를 지난해 17조원에서 22조원으로 더 늘리겠다는 방침입니다. 알리와 테무에서 판매하는 중국산 제품의 경우 품질 이슈가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이에 대비해서 품질이 우수한 국산 제품들의 판매 비중을 늘려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입니다.실제로 알리나 테무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분들의 제품에 알리 테무 쿠팡 대한 만족도는 높지 않습니다. 그냥 가격이 엄청 싸니까 사보고 마음에 안들거나 고장나면 버리겠다는게 일반적입니다. 슬슬 테무에서 구입한 제품들의 품질 이슈와 유해성 논란이 나오고 있고요. 쿠팡인 이런 점에서 차별점을 두겠다는 전략입니다.그리고 논란이 좀 많았는데 쿠팡의 와우 멤버십의 구독료를 올리면서 관련 투자도 늘릴 예정입니다. 쿠팡 플레이를 통한 더 많은 알리 테무 쿠팡 컨텐츠와 쿠팡 이츠 등의 서비스 확대를 통해 멤버십 매출을 늘리겠다는 전략입니다. 실제로 프리미어리그의 중계권을 쿠팡이 적극적으로 협상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국가대표 경기들이나 인기 프로스포츠의 중계권을 적극적으로 확보하면서 쿠팡 플레이를 강화하는 모습을 최근에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알리나 테무 등 중국 이커머스 업체의 국내 진출에 쿠팡이 어떻게 대응할지도 잘 지켜봐야 할 알리 테무 쿠팡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