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공무원 성폭행 호소 극단적 선택…경찰 '혐의없음' 종결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공지사항

    女공무원 성폭행 호소 극단적 선택…경찰 '혐의없음' 종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환이님이시다 날짜20-09-15 22:48 조회820회 댓글0건

    본문

    성폭력 피해를 암시하는 문자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임실군 공무원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 종결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임실군청 공무원 A(49)씨가 "간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문자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에 대해 피해 내용이 확인되지 않아 내사 종결했다고 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7월 11일 오후 5시 30분쯤 "간부 공무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문자를 지인에게 보내고 임실읍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보낸 문자에는 "성폭행을 한 간부와 근무를 못 하겠다"는 내용이 담겨 가해자가 특정되는 듯했다.

    경찰은 피해자와 함께 근무했던 전·현직 공무원 51명을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하고,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디지털포렌식 하는 등 수사를 실시했다.

    그러나 경찰은 성폭력 피해에 대한 뚜렷한 혐의점이 발견되지 않아 내사 종결했다.

    한편, 성폭행 가해자로 특정된 간부 공무원 B씨는 사건 발생 직후 "자신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일"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경찰 관계자는 "광범위한 수사에도 불구하고 성폭력 피해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유족의 요청에 따라 자세한 내용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http://n.news.naver.com/article/079/0003404026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BANKING ACCOUNT
    기업은행 528-023897-01-011
    예금주 : (주)에코자임
    CUSTOMER CENTER
    031-698-3007
    운영시간 : AM 09:00 ~ PM 18:00
    처음으로
    회사명 : 주식회사 에코자임 대표자 : 민지현  |  연락처 : 031-698-3007  |  팩스번호 : 070-4325-4649 | 사업자등록번호 : 144-81-1271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경기성남-0606 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00번길 36(수내동, 분당동부루트빌딩 918호)  |  정보관리자 : 민지현
    T : 031_698_3007  |  F : 070-4325-4649  |  E.mail : eco_zym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