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낙폭투자.. 2500억원 물렸다…美 원정개미 지옥 된 '델·카·옥' > 공지사항

본문 바로가기

  • 공지사항

    코로나 낙폭투자.. 2500억원 물렸다…美 원정개미 지옥 된 '델·카·옥'

    페이지 정보

    작성자 정말조암 날짜20-10-08 18:36 조회791회 댓글0건

    본문

    코로나 낙폭과대株에 과감히 투자했다 '쓴맛'

    "코로나 조기수습 땐 큰폭 반등"
    항공·크루즈·셰일가스 1위社 매수

    < '델·카·옥' : 델타항공·카니발·옥시덴탈페트롤리움 >


    xyTqHiyiMEsWq2sG2eAMY.jpg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코로나19가 불러온 3월 글로벌 증시 폭락은 투자자들에게 공포를 줬다. 하지만 기회라고 판단한 사람도 있었다. 지난 3월 23일 저점 당시 S&P500지수는 연초 대비 31.32% 하락해 사실상 모든 주식이 ‘폭탄 세일’에 들어간 것과 다름없었기 때문이다.

    국내 일부 투자자들은 델타항공, 카니발, 옥시덴털페트롤리엄 세 종목을 주목했다. 성장주가 아니라 낙폭과대주였다. 미국의 항공 크루즈 셰일가스 산업을 선도하는 ‘대장주’들이었다. 폭락장 이후 6개월이 지난 지금, 낙폭과대주에 베팅한 ‘서학개미’들의 성적표는 좋지 않다. 성장주를 대표하는 테슬라가 400% 넘는 수익을 올리는 동안 이들은 손실구간에 머물고 있다.


    5Th0xLdmwgwUQQKsCeqUwc.jpg

    ...

    전망도 밝지만은 않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델타항공은 하반기에도 국제선 공급량을 전년 대비 80%, 국내선은 50% 축소해 운영 중”이라며 “내년 3분기까지 자사주 매입과 배당 계획이 없다고 발표할 만큼 이익을 내기보다 당장의 비용을 최소화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옥시덴털이 속한 셰일가스 업종에서는 생존을 위한 인수합병(M&A)이 진행될 만큼 상황이 나쁘다.

    ㅊㅊ 한국경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BANKING ACCOUNT
    기업은행 528-023897-01-011
    예금주 : (주)에코자임
    CUSTOMER CENTER
    031-698-3007
    운영시간 : AM 09:00 ~ PM 18:00
    처음으로
    회사명 : 주식회사 에코자임 대표자 : 민지현  |  연락처 : 031-698-3007  |  팩스번호 : 070-4325-4649 | 사업자등록번호 : 144-81-12713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2013-경기성남-0606 호
    주소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 200번길 36(수내동, 분당동부루트빌딩 918호)  |  정보관리자 : 민지현
    T : 031_698_3007  |  F : 070-4325-4649  |  E.mail : eco_zym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