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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주말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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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Deva 날짜24-06-17 10:30 조회5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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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월 성남호빠 01일 수요일어제 엄청나게 처먹고.. 공복유산소 조져줬다.그리고 이따 아빠 생일 맞아 먹을 저녁을첫 끼이자 마지막 끼니로 하려고 했는데..갑자기 배고파서 폭주ㅋㅋㅋㅋㅋㅋ사과에 먹다 남은 아이스크림 조져벌임 헤헤저녁 먹으러 가기 전 투표하러 왔다!와 너무 귀찮았지만 소듕한 권리행사를 했다…!근데 아까 방송 보니까 투표율 엄청 낮더라고요,,?가족들이 저번에 가보고 좋았다던 국가대표 무한리필집 옴!처음엔 무한리필집 고기에서 나는 때 냄새 같은 게 좀 났지만뭐 그 뒤로는 먹을 만했다.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진짜 개많이 먹은 듯ㅋㅋㅋㅋㅋ고기 접시 쌓아둘 걸후식에서 커피가 빠질 수 없지-집 가는 길에 있는 메가커피에서 조졌다:)자 퍼뤼 시작!웃겼던 건 초를 엄마가 아빠 나이에 맞게 맞춰 가져온 줄 알고세지도 않고 냅다 다 꽂았는데 너무 많은 거다.그래서 우라빠 나이 많이 먹었네ㅜㅜㅜㅜ 했는데아빠가 보더니 “야 너무 많잖아!!!! 내 나이보다!!!”해서 보니까 한 4-5개 더 많았음ㅋㅋㅋㅋㅋㅋ개웃겨아빠 일찍 죽이고 싶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파바 저 겉에 우유크림 같은 게 좋더라..근데 가족들 고기를 많이 먹었는지케이크를 생각보다 다들 못 먹어서 나도 흥미 떨어짐그리고 어제 오늘 먹은 거 시원하게 비어냈다.그래서 기 분 조 하 짐 ^ ㅁ^​06월 02일 화요일오늘 패디를 예약했는데 7시 20분이라상록수역에서 중앙역까지 걷기로 했다.배고프니까 껍 씹기ㅋㅋㅋㅋㅋㅋ요즘 소소(소소한 소비) 에 맛 들렸거든요^^근데 딸기맛이 단물 제일 빨리 빠지는 듯하나 씹고 바로 또 하나 씹었다.어른이 됐다는 건, 껌을 한 번에 두 개 씹을 수 있다는 것..꺄오! 이거보다 좀 더 완전 초록색인데하기 전까지도 진짜 고민했다.청테이프 같진 않을까 이상하지 않을까손도 아니고 발인데 뭐 어때! 하는 심정으로 질렀는데 존예;​06월 03일 금요일오늘 머리 너무 귀찮아서 묶고 회사 갔는데생각보다 반응이 좋았다ㅋㅋㅋㅋㅋㅋ진짜 대충 묶고 간 건데 오늘 어디 가냐고..왜 머리 예쁘게 묶고 왔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요호우.. 오늘 너무 힘들어서 걷는 거 포기!!금요일에 이렇게 일찍 집에 가본 게 언젠지.집 도착하니 5시 40분 후후,,!저녁도 안 먹으려 했는데 아빠 콩국수 해주면서엄마가 곤약면 말아준다길래 그거에 김치 와구와구ㅋㅋㅋ그리고 금요일 치고 아주 일찍 잠들었다. (그래봐야 12시)​06월 04일 토요일오후 12시에 송도에서 아빠 회사 사람 결혼식이 있었다.아빠는 결혼식 가고 엄마랑 같이 점심 먹으면서 기다렸다가아빠 끝나면 드라이브 가자고 하길래 흔쾌히 응함 후후근ㅋ데ㅋ.. 결혼식 가는 길에 아빠가 자꾸 정신이 어디 갔는지길을 잘못 들더니만...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인천대교로 잘못 들어서서 ㅋㅋㅋㅋㅋㅋㅋ통행료는 통행료 대로 내고 무려 13키로나 갔다 다시 돌아와야 했다.덕분에 11시 25분 도착 예정이던 게 12시로 바뀜ㅎ;​결혼식장 근처에서 엄마랑 난 내리고,오랜만에 파스타랑 브런치 먹고 싶어서슉슉 검색해 그 곳까지 걸어가기로 했다.약 20여 분을 걸어 #송도 #브런치빈 도착!#라구파스타 랑 #플래터 세 개 중 고른 #샘플러여기에 아아2잔까지가 세트여쑴ㅋㅋㅋㅋ18시간 만에 먹는 건데 생각보다 배가 빨리 불러서난 플래터만 거의 조지고 아침 먹은 엄마는 라구파스타를..(?)뭔가 바뀐 것 같지만 암튼 그랬다.채소 개마시쒀 리코타 개조하...♥​걸어오는 데 20분, 음식 나오는 데 20분, 먹는 데 20분생각보다 길어져서 아빠가 기다리면 어쩌나 싶었는데다행히 결혼식을 잘 즐기고 있는지(?)우리가 다 먹고 나와 좀 걷기 시작했을 때 전화가 왔다.위치 불러주고 데리러 오라 했더니 술 좀 마셨다고..네..?^^? (이악물) 뭐.. 쪼리도 신었고.. 멀기도 하고.무엇보다도 너무 괘씸해서 데리러 가기 싫었다.그랬더니 대리 불러서 왔고..난 그냥 집에 가자고 했다.아니 같이 나들이 가기로 했는데 술 마신 거면! 어?안 가겠다는 뜻 아녀..? 증말...????그랬더니 아빠가 화났냐고 기분 풀고 놀러 가자고,,후아진짜 안 가려 했는데 엄마가 설득하기도 했고.카페 가서 얘기나 좀 들어보자 싶어서 일단 가기로 했다.그리고 오늘의 운전자 등장,,ㅋ,,,후후^^...정말원래는 엄마한테 해달라고 했는데엄마가 짧은 시간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았다며운전할 자신 없다고.. 뭐 어떡해 내가 해야지 아오근데 그 와중에 빡침이 더 해져서 그런지 운전이 잘됐다.길도 잘 찾고, 잘못 들어설 뻔하다가 잘 끼어들고..뭐 등등엄빠가 옆에서 박수 쳐줌얼탱ㅋㅋㅋㅋㅋㅋㅋㅋ카페.. 도착!.. 참 단순한 난,생각보다 더 예쁜 카페 광경에 기분이 좀 풀렸다고 한다;원래는 애플시나몬 티를 마시려 했는데 뜨거운 거만 된대서 아아????아까 밥 먹을 때 아빠랑 이제 카페 가도 빵 안 먹기로 했다길래아빠가 평소 밀가루 먹음 잘 소화 안 된대서 그런갑다 했더니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안 먹을 거고 엄마도 안 먹는댔는데 기어이 시켰다.그 와중에 의사소통 잘못 돼서 2개 짜리 시켰는데 1개 짜리 나옴ㅠ아이스크림 몇 입 주길래 그거만 좀 받아 먹었다.이쒸,, 패디 색 아무리 봐도 예쁘네.흰 신발이랑 조합이 진짜 아주 그만이야,,!​약 3시간 정도 아까 있었던 일들,회사 얘기들 등등 하며 풀 성남호빠 건 풀고.. 그렇게 수다 떨다가바로 옆에 있던 샤브샤브집에 밥 먹으러 왔다.#홍두깨샤브샤브칼국수 란 곳이었는데카페에서 봤을 때 건물 앞에 있던 소나무가 너무 멋지다고..카페 처음 왔을 때부터 아빠가 저기서 밥 먹어야 되는 거 아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절애 증말,,근데 어이없게도 건물 들어서니 그 소나무는 보이지 않았다ㅎ뭐 샤브샤브는 맛있었고.. 칼국수도 맛있었음.세상에 칼국수가 수타더라..! 신기...​또 커피 마셔야 되는 거 아니냐길래다시 옆에 가? 하면서 장난 치다가ㅋㅋㅋ문득 김포 라베니체가 생각이 났다.지도 두들겨보니 집 가는 길에다 여기서 5분 거리였고..!그래서 바로 와줬다. #김포라베니체처음에 아빠가 라베니체가 카페인 줄 알고엄마가 메가 커피 가쟸더니 뭔 소리냐고 라베니체 가야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녁 후식은 가볍게 메가커피 #디카페인콜드브루 ~~~그리고 슬슬 산책.여기 야경 맛집이라더니 노을 돌아버려...!아쉽지만 우린 애매한 시간에 가서 야경은 보지 못했다.집 가는 길에 춤민이 집 근처를 지나길래보내주려고 찍었는데 급 귀찮아서 안 보냄..(?)아무튼 못 말리는 우리 부녀는이번에도 고속도로 말고 국도로ㅋㅋㅋㅋ근데 웃긴 건 km수는 더 적은데 20분이 더 걸려..국도로 가길 잘한 게 신호도 거의 없고 길도 안 막혔다.이렇게 되면 톨비도 아끼고.. 연비도 더 나오는 거 아닌가혀?​06월 05일 일요일날씨 안 좋아서 하루종일 빈둥댄 날-어제 술 먹고 들어와 동생이 피맥 먹자고 한 게엄빠는 그렇게 걸렸던지 저녁으로 피자 먹자고ㅋㅋㅋㅋ나는 치킨 먹겠다고 해서 둘 다 시켰다!피자헐 반반 (고구마, 페퍼로니)고구마피자.. 처음엔 뜨거운 맛에 존맛이라고 느꼈는데조금 식으니 그냥 평범한 맛이었다.고구마피자에 페퍼로니가 왜 들어갔나요!!!!!!!역시 고구마피자는 피자스쿨 넘사인가,,피자 끄트머리 부분에 아무 옵션 안 넣었는데고구마무스? 같은 게 들어가 있는 건 조하씀빵피가 맛있긴 하도라 후후????????페퍼로니는 안 좋아하니까 패-쓰!철인7호치킨 반반 크리스피오랜만에 먹은 철인 7호- 역시 개바삭하구만양념도 맛있고 특히 후라이드 좐맛????그나저나.. 피자는 안 먹고 후라이드만 몇 개 먹으려 했는데.후라이드3 양념2 .. 다섯 조각이나 먹었네;;;​06월 06일 월요일오늘 비 온다고 했고. 그로 인해 하늘이 엄청 흐렸다.그래서 나갈 생각이 전혀 없었는데..!어느 순간 보니까 하늘이 다 개서 엄청 예쁜 거다.마침 엄빠는 상록수 간다고 하고..난 저번에 상록수 근처 걷다가 발견한 카페가 생각났고…..나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다가 나왔다ㅋㅋㅋㅋㅋㅋㅋ와 근데 나오길 너무 잘했지,, 하늘 봐!!!!상록수 가는 내내 하늘 찍고 난리 부르스ㅎ☀️✨엄빠 볼 일 다 보고 카페 입성!????????????저번에 걷다 봤을 때도 아파트 단지에 이런 데가..?싶었는데 와서 보니까 생각보다 더 예뻤다.엄마들 취저 탕탕!아빠가 생각해보더니 예전에 유치원 있던 자리 같다고.나는 아이스 페퍼민트,엄마는 아이스 바닐라라떼,아빠는 언제나 아이스 아메리카노ㅋㅋㅋㅋㅋㅋ엄마가 요즘 바닐라라떼 홀릭이라어느 카펠 가든 아묻따 바닐라라떼를 주문한다.어느 정도냐면 케이크 같은 거 시키면달아서 바닐라라떼 맛 안 느껴진다고 안 먹을 정도;;;;실내에 자리가 많이 없었기도 하고야외자리에 햇빛이 강한 편도 아니라 야외에 앉았는데건물 창문에 비치는 하늘이 개예뻤다.약간 오바 좀 보태서 제주도 느낌^____^저녁 준비 때문에 장 본다는 엄마 따라 갔다가빈 손으로 나올 순 없으므로^^ㅋㅋㅋㅋㅋ그리고 진짜 너무 배고팠다....아점을 많이 먹은 편도 아닌데 거의 8,000보를 걸어서,,ㅎ#아이스가이 진짜 대존맛오늘의 저녁은 #삼겹살김치찜 ?너어무 배고파서 기다리면서 방울토마토 1/2통 비우고저녁이 차려지자마자 허버허버 먹었다ㅋㅋㅋㅋ좐맛????​그리고 저녁에는 여고추리반 최종화까지 봤다.마지막에 추리반들끼리 서로 상봉했을 때..나만 눈물 났던 거야? 어?!!!??!여운 남아서 코멘터리까지 야무지게 봐줌 후,,시즌3 얼른 나와줘....!​06월 07일 화요일와..오늘 별 일도 안 했는데 너무 힘들어!월요일 같은 화요일이라 화요병인가보다.그 와중에 날이 흐려서 걷기 좋은 날씨다,생각해서 걸을까 말까 고민하며..어제 먹었던 아이스가이가 아른아른 거려서ㅋㅋㅋㅋ근처 편의점에서 비슷한 걸 샀다.와 근데 이 얼음 쪼가리가 뭔데 2,500원?;;괜히 샀다.오렌지맛 음료나 아이스크림류도 별로 안 좋아하는디..근데 이건 또 맛있었음ㅋㅋㅋㅋㅋㅋ집 가면서 한 통 다 먹어버렸다,,후후,,,,제길동생이 엽떡을 시켰지만^^ 난 꾹 참고 드라마 보기 :)드디어 본다! #나의해방일지처음에 포스터 떴을 때 나의아저씨 작가에김지원, 이민기 나온대서 설레하면서당연히 김지원이랑 이민기 럽라인 줄 알았는데 남매고웬 듣보 아저씨가 남주길래 응? 했었는데 그게 손석구,,ㅎ이미 알던 사람들은 다 알았던데 나만 또 몰랐지ㅎㅎ?​보다가 너무 배고파서 무설탕사탕도 먹고..나랑드사이다 얼려놓은 거 아이스가이처럼 부셔 먹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이거 보는 내내 우울해지는데 지루하지가 않네.내 서타일이야!!!! #추앙해 ~​06월 08일 수요일후후.. 가방 또 하나가 사망했네요.이것도 만 원 짜리라서 괜찮아요이 쯤 되면 일부러 가방 사고 싶어서 그런 걸 지도,,ㅋㅋㅋㅋㅋㅋㅋ망했다 이거 먹는 거 맛 들림.이번엔 어제 산 편의점 말고 다른 마트에서 샀는데종류가 다르긴 하지만 이건 1,500원이었다 미친 후후..역시나 집 가는 길에 다 먹고하나 더 먹고 싶어서 하모니마트 들를까 했으나.귀차니즘이 이겨서 잘 참아냈다^^,,요즘 껌이며 뭐며,, 소소하고 확실하게 소비하는데..이러다가 티끌 모아 태산 되겠어. 자제 성남호빠 바람;오늘도 봤지. 와.. 엔딩 미치게 하네;이거 왜 화제가 안 된 거야..? 난 너무 재밌는데,,,?​06월 09일 목요일요즘 나의 또 소소하지만 확실한 소비,,껌 한 통 씩 사서 한 번에 두 개씩 씹기ㅋㅋㅋㅋㅋ어른이 됐다는 증거야 어???어렸을 땐 한 번에 두 개 아까워서 못 씹었단 말야근데 지금은 너무 너무 우스워 500원,,,,,!ㅎ.. 내 미래?저녁은 콩국물에 곤약면이시다 *.*오늘 저녁 안 먹으려다가 생각해보니마법의 여파로 낮에 먹은 게 거의 없어서 .. 먹어쥼옛날엔 콩국수 별로 안 좋아했는데..자꾸 먹을 수 있는 것만 늘어가는 나. 멈춰,,,!✋????ㅋ.. 돌았어..? 이 캐릭터 진짜 미쳤다아직까진 손석구 자체가 좋다기보다 이 캐릭터가 너무 매력 있어그게 그 말.. 인가요?오.. 이제는 절대 ISFP가 나오지 않는 나.주위에서 나를 보는 사람마다 다 다르게 보던 이유가 있었다.이렇게 인간이 애매할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맞는 것 같음. 난 상황에 따라 너무 달라,,​06월 10일 금요일옼 닭가슴살 돌려 먹기는 귀찮고, 아니면 먹을 게 없고..그래도 귀차니즘이 이겨서 고구마 반 개, 달걀 한 개로 점심 때울 뻔했는데 부장님이 주셨다ㅋㅋㅋㅋㅋ????역쉬 통밀빵 고소해 *.*집 오자마자 세수하려고 머리 틀어 올려 묶었는데 내 머리숱 ..ㅋ…긴 데다가 숱도 많고 상하기까지 해서 진짜 한 가득이었다.팔고 싶은데 개털이라 아무도 안 사가겠지,,,,,개들은 탈모 없나요? 이식해주고 싶다 ????ㅋㅋㅋㅋㅋㅋㅋ오늘 저녁도 간단하게 콩국물 + 곤약면이나 해먹으려 했는데 아빠가 시킴ㅎ닭은 괜찮아~ 하면서 개많이먹음 후후..????근데 좀 괜찮을 것도 같은 게(?) 전 뻑살을 좋아하거든요..동생도 뻑살 좋아하고 엄마도 다리를 즐기는 편이 아니라운 좋게 우리 집 닭다리는 거의 다 아빠 거ㅎ백종원이 애들 말고 자기가 닭다리 먹는 법이라면서어렸을 때부터 다리 말고 다른 살에 맛들려놔서라던데우라빠도 약간 그런 거 아닌가 싶고…(?)오늘도 빼먹을 순 없지.그나저나 구씨 은근 취향 귀엽단 말이야..?저런 잔 난 보지도 못했는데 어디서 난 거ㅋㅋㅋㅋㅋㅋ​06월 11일 토요일오늘 하루종일 뒹굴방굴공복유산소 하겠단 다짐은 또 .. 저 멀리,,,아니 나 요즘 왜 또 다시 늦잠 자지?무려 12시에 일어났다ㅋㅋㅋㅋㅋㅋㅋ빈둥 대다가 날도 갑자기 더워지고 그래서시원한 게 먹고 싶어졌다.그래서 엄빠는 저녁으로 막국수, 나는 샐러드????와.. 샐러드가 무슨 9,900원이야.. 아무리 고기가 있다지만!!!!배달비까지 했더니 12,400원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살 만하네요.. 이제 돈 없어서 풀떼기만 먹었단 소리 못해오늘은 하루종일 전설의 #응도 를 봤다.거의 6시 다 된 시간부터 9시 넘도록 봤으니까한 3시간 반 본 것 같음.근데도 아직 영상 개많음ㅋㅋㅋㅋ행ㅋ벅ㅋㅋㅋㅋㅋㅋ응도 지쨔 개귀여워.. 볼 왜캐 빨개 #볼빨간사세와씨ㅋㅋㅋㅋㅋ 역시 샐러드는 무리였나.9시 반 쯤 개배고파서 방토 주워 먹고 있었더니엄마가 콩국물에 곤약면 해줬다ㅋㅋㅋㅋㅋ이거랑 김치 개때려먹으니까 좀 나아졌다.샐러드는 맛있는데 이게 문제야.. 너무 빨리 꺼져;아나ㅋ 진짜 입꼬리가 올라가서 내려오질 않네????본격 구씨의 과거가 드러나며 회상씬이 나왔는데,그 와중에 오이도역 이란 단어에 반가움을 느꼈다면…ㅋㅋㅋㅋ흐름으로 봐선 오이도역 1-2정거장 전 쯤구씨가 잘못 내린 것 같은데그렇다면!!!! 삼남매와 구씨는 신길온천 쯤 사는 것일까^__^근데 뭔가 구성은 반월역하고 비슷함.역 근처는 좀 번화가인데 버스 타고 들어가면 논 밭 있는.나 왜 이런 쓸 데 없는 거 유추하고 있는 건데,,,,ㅋㅋㅋㅋ​06월 12일 일요일오.. 오늘도 10시 넘어서 일어났다.그래도 어제에 비하면 양호하군.. 다시 잠이 많아지는 건가ㅠ공복유산소 다짐은 오늘도 저 멀리^^,,,뒹굴 대면서 놀뭐 보다가 점심 좀 때려 먹고응도 본다!!!!!!! 아니 어떻게 이름도 응도니,,?안 그래도 귀여웠는데 말할 줄 알고부턴 그냥 매번 심장폭행????볼 한 번만 쮸압쮸압 해보고 싶다,,근데 20년 전 영상이라 사실 응도 나보다 4살 어리다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발포비타민이 동 나서 그거나 살까 하고 쿠팡 보다가우연히 로켓프레시 쿠폰 받고 뜻밖의 개개득템을 했다.아니 왜.. 10,000원이나… 이거 나중에 청구하고 이런 거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믿을 수 없어서 계속 봄아무튼 당분간 아이스크림 걱정은 없다 으하하ㅏ!!!!!날이 .. 막 땀 날 정도로 더운 건 아닌데 뭔가 답답해그래서 자꾸 시원한 것만 들어간다.그래서 오늘 아빠랑 내 저녁은 #물회동생이랑 엄마는 중국집ㅋㅋㅋㅋㅋㅋㅋ원래는 양념이 살얼음 상태로 오는데 오늘은 어째 .. 다 녹았다.그치만 나는 괜찮았는데 아빤 영 아니었던 듯.원래 나는 S가 높아서 창의력, 상상력 이런 게 잘 없는 편이라독후감, 뭐 영화를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기?같은 거 잘 못하는데 오.. 이번 12화는 많은 생각을 하게 했다.미정이가 그냥 그렇게 살겠다고 했을 때오만 감정이 다 드러나던 눈물 고인 구씨 눈빛,특히 구씨가 돌아가기로 마음 먹고 마을을 떠날 때그동안 잡으려고 해도 못 잡았던 들개들이 포획 되고 있는 장면.돌이켜보니 구씨가 개들에게 소시지 주고, 파라솔을 쳐주고.이랬던 것들이 자신과 동일 시 한 성남호빠 게 아닐까 하는.사방이 뚫린 밭 한 가운데 언제든 도망갈 수 있게 상주하는 개들,유리창이 많은 집에서 경계하며 살고 있는 구씨.낮에만 밭 한 가운데, 밤에는 먹이를 찾으러 쏘다니는 개들.낮에는 일하다가 밤에 술 사러 배회하는(?) 구씨.아우 몰라 좀 마음 아팠어 12화는.좀 행복해지자아 미정이나 구씨나!!!! 어???구씨 그만 찾아와 이색기들아,, 흑흑​근데 구씨야,, 창희가 롤스로이스 찌그러뜨려서.그거 복구비용 벌러 간 건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미안,,????이거 해방일지 오스트도 아닌데가사가 왜캐 마지막 장면에서 밤에 혼자 울던 미정이 같냐,,​06월 13일 월요일아니.. 왜 월요일에 이런 일이.난 다행히 10분? 정도 지연 되고 끝났다.근데 나보다 훨씬 먼저 지하철 탄 동네 언닌금천구청에서 다들 내리라고 해서 내렸는데버스도 다 차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가난 가산에 내렸을 때 전화가 왔다.결국 나보다 더 늦게 옴..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ㅋㅋㅋㅋㅋㅋ오늘 저번 주에 산 셔츠 게시!!!!!!날이 급 더워져서 반바지에 입어봤는데 너무 예쁘고 시원했다.부장쓰가 예쁘다고 해줬음 후후근데 또다른 남자 부장님이 “누가 반바지 입으래!”하고 웃으면서 장난 치길래 “안 돼여?!” 했더니“아니 안 되는 건 아닌데~” 하고 웃길래 그냥 넘어갔는데이걸 회사 동료들한테 말했더니 나한테 참 관심이 많다고ㅋㅋㅋ그 관심, 좀 꺼주세요. ^,,^아나ㅋㅋㅋㅋ 이 귀여운 장면은 뭐람.분유 보고 자기가 먹던 술잔 건배하듯 올려 세우는 구자경은 또 뭐고.미정아 하더니 냅다 염미저엉!!!! 소리 지르는 거 진짜 미침;그렇게 보고 싶음 보러 가라,,,고 했더니 돌아돌아 진짜 만났다.아니 둘 다 연기 왜캐 잘해?재회할 때 뭔가 뻘쭘한데 좋긴 해서 계속 웃음 터뜨리는 거.후아,, 거의 2화 만에 본 투샷, 존예야ㅠㅠㅠㅠㅠ잇쒸 그리고 미정아 뭐가 살 쪄!!!!!!!!!!!오늘은 15화 중반까지 2부작 반 조졌다.14화 엔딩 보고 어떻게 멈출 수 있어존잼!!!!! 싸라해!!!!​06월 14일 화요일오늘 점심 진짜 간만에 동료들이랑 시켜 먹었다.엽떡도 오랜만이네 후후,,마법 끝나서 입맛이 많이 없더라니. 적당히 잘 먹고 끝냄짠 거 먹었으니 나트륨 빼러 카페 안 갈 수 없지크림비엔나 먹고 싶은 마음 가득했는데 참아줬다.그나저나 나 오늘 나무룩ㅋㅋㅋㅋㅋㅋㅋㅋ카페 직원 분도 눈치 챘나 동료들 다 빨간 컵이었는데나만 초록 컵에 줬다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직원들이 잘 어울린다고, 오늘 좀 예쁘다고 해줬음^^좀 하얘보인다나 뭐라나…(?)음. 인스타에서 석 구씨 피드 몇 개 봤다고돋보기에 이렇게 갑자기 도배 되기 있어요,,?몇 개가 아니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근데 구라 아니고 음. 뭔가 좋긴 좋은데.막 사진 저장하고 엄청. 뭐 이럴 정돈 아닌…? 믿어주십셔,,,여기가 그 유명한 #나너좋아했다 씬이구나..미쳤나ㅋ 눈빛 어쩔 진짜. 근데 키스를 안 갈겨,,?아니 나는 3년 후 재회 씬이랑 이 씬 스포 당해서아.. 3년 후에 우연히 재회해서 예전 일 회상하는구나.그러면서 나 그때 너 진짜 좋아했었다고 말하는 거구나.하고 안 이어지는 줄 알고 완전 놓고 있었는데!!!!!(2521로 예방주사 한 번 맞아서 마음 준비 잘 됨)뭐.. 그래서 기쁨 2배쟈나요..?????그나저나 돈 아직도 안 갚은 그 색기 얘기할 때이름하고 주소만 대보라는 구자경 보면서약간 일진짱 어른 버전 같기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손석 구씨,^ㅇ^미정이 웃는 거 예쁘네!!!!!!!거의 마지막 쯤 아침마다 몰려오는 이들로 인해맨 정신으로 있기 힘들다며,잠시 살 만해지면 독주를 마시며 미리 차단을 한다며,미리 알아서 벌을 받는다는 구자경에게,‘당신 예쁘다’ 고 하니 웃어보이는 구자경에게.‘그렇게 웃어. 환대해줘.’ 라고 말하는 장면에서 괜히 울컥.내 아침은 뭐 입을 지 빨리 준비해야지하는 생각 밖에 없는데 내가 왜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애매한 듯하지만 그렇다고 답답하진 않은 결말이었다.호빠 포주인 구씨는.. 너무 섹시하긴 하지만…그래도 내심 진짜 육상선수 같은 거였으면.. 싶기도 하고ㅋㅋㅋ다행인 건 여운 많이 남아서 후유증 오래 가는 거 아냐 싶었는데여운은 남지만 후유증은 남지 않을 결말이었다!이제 메이킹을 지독히도 찾아 보겠군.내일부턴 우리들의블루스다!!!!​06월 15일 수요일오늘 점심은 서브웨이-쓰로티세리 말고 참치로 바꿔봤는데 이게 훨씬 맛있네ㅠ근데 가산점 진짜 대혜자.. 채소랑 참치 그득그득 준 거 보세오맨날 사람들이 줄 한참 서서 먹던 이유가 이건가?앞으로 회사 그만둬도 서브웨이 먹고 싶음 여기로 오는 거 아니냐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껌에 맛 들렸다 진짜저번 달부터 해서 껌에 얼마 썼는지 봤더니 4,000원..후아ㅎ.ㅎ 그나저나 껌이 검은색이다 너무 신기꺄오 케이스 왔다!!!!기존 케이스 3달 넘게 껴서 지긋지긋하고. 누렇고..바꾸고는 싶은데 딱히 꽂히는 게 없어서 방황하다가진짜 급 꽂혀서 바로 결제한 게 있는데 바로 이거!근데 생각했던 것보다 좀 너무 프린트 느낌이 나긴 하지만.뭐 예쁨!!! 오늘 옷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디?쨔쟌-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서 킬포는 저 ???? 벨트. 너무 긔엽지#우리들의블루스 본다!아니 이병헌 왜 웃기게 생겼지..ㅎ제주를 배경으로 논도 나오고 정겨운 마을도 나오고.약간 산포시의 다른 집 얘기 보는 기분..? 성남호빠 해방일지 못 잃어 잉잉​06월 16일 목요일오늘 평소보단 아니지만 또 초코 폭식해벌임..뭐 그래서 그런지 힘이 좀 남기도 하고무엇보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오랜만에 산책을 하기로 했다.3주 전 쯤 비 와서 못 갔던 안산대 주택가 가는 길.오늘 드디어 가봅니다!햇빛을 피하려면 건물 많은 주택가 걷는 게 최고-뭔가 내 동네에 이런 건물도 있었구나 구경하는 재미도 있고?산책한다니까 봉느가 안 덥냐길래 찍어 보내줌여름 니트에 바지 샌들이랍니댜-나이 들어서 그런가.. 뭔가 확실히 옛날보다 더위를 덜 타,,,몇 년 전엔 여름에 긴 바지 입는 거 상상도 못했는데.물론 오늘은 비 온 다음 날이라 좀 싸늘하긴 했지만오오.. 이 쪽은 진짜 안 와본 것 같다.근데 생각보다 막다른 길이 빨리 찾아와서몇 번 봤던 익숙한 큰 길로 나와야 했음 허허,,그러다 굽 좀 있는 샌들로 발에 급 피로를 느끼고 빤스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앜 .. 지원 언니,,, 넘모 예뻐 진짜 돌았어오랜만에 배경 바꿨다.무려 두 달 반 내 배경을 책임졌던 주명 언냐는 잠시 안뇽,,​06월 17일 금요일어제 부장님이 갑자기 프리퀀시를 가진 사람을 물어보시면서본인이 가지고 있는 걸 주겠다고 하시더니오늘 이렇게 깜짝으로 음료를 사주셨다.오ㅓ,, 진짜 오랜만에 먹어보는 휘핑 들어간 달달한 음료.#초콜릿크림칩프라푸치노 근데 생각보다 안 달아서 실망..​오늘 저녁엔 교수님과 약속이 있었고그래서 점심은 간단하게 먹으려 했는데마침 동료들도 서브웨이 먹는다길래 샐러드 조져야겠다 싶었다.근데 가는 날이 장날이랬던가. 서브웨이가 어플 막아둠ㅠ그냥 냉장고 안에 닭가슴살이나 먹어야겠다 했는데동료들이 맥날 가쟤서.. 평소 같음 절대 안 갔을 테지만오늘은 아침부터 호두과자에 프라푸치노에.먹을 복 터진 것 같아서, 그리고 기분이 좋아서 나가기로 했다!(절대 먹을 복이 터져서 기분 좋은 거 아님ㅎ)#맥치킨모짜렐라 버거! 세트까지 야무지게 시켰어요?????????치즈스틱이 통째로 들어 있어서 크고 대존맛이게 라지여도 맥런치로 하면 6,100원 밖에 안 하다늬,,,아무튼 여기서 웃긴 일이 발생했다.내가 먼저 받아오고, 그 다음 령 언니가 받아오다가콜라를 내 쪽으로 콱 쏟은 것이다.근데 갑자기 옆 테이블 혼버 하던 여자가 진짜,,“끼약!!!!” 하고 소리 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처음에 내가 지른 소린 줄 알았는데옆 테이블 여자 분이 자기가 너무 놀라했다고 사과하길래그때 내가 지른 소리가 아니었구나 알았음ㅋㅋㅋㅋㅋ암튼 여자 분은 자기 쪽으로 콜라가 튄 줄 알고 소리 질렀다는데령 언니가 봐본 결과 콜라의 ㅋ 도 안 튀었다고,,그 전부터 오늘 괜히 웃겨서 그런지사실 별로 웃긴 일도 아닌 것 같은데 뭔가 너무 웃겼다.셋이 한참 깔깔댐ㅋㅋㅋㅋㅋㅋ 올 달 들어 제일 절거웠던 점심으.. 으응? 도둑놈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짠 거 먹으니 또 단 거 땡겨서(진짜 돼지….)로아커를 찾아 헤매는데 빨간색 밖에 안 꺼내져 있길래서랍 뒤져서 남색을 찾고 있는 모습ㅋㅋㅋㅋㅋㅋㅋ아니 또 령 언니는 언제 이걸 봐가지고 이렇게;어쩐지 찾을 때 뭔가 묘하게 어디서 시선이 느껴지더라니.로아커도 찾고 카스타드도 찾고^^,, 또 과자 폭식~ 오예~퇴근! 후 약속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롯백을 들렀다.드디어 샤넬 쿠션 퍼프를 샀다,,,!아니 내가 오래 쓴 것도 있지만 샤넬 퍼프 너무 ..너무 먼지 잘 붙고 너무,,, 암튼 그래 어?샤넬은 쿠션 퍼프도 5,000원이나 하네..포장값이 3,000원인 듯ㅎ교수님 접선..! 후 조교 때 진짜 많이 갔던 #어부린와,, 한 2년 만에 온 것 같은데. 완전 오랜만#연어초밥 ,, 밥이 좀 많아진 것 같지만 연어는 언제나 옳지밥 먹으면서 들은 학교 근황은 생각보다 충격적이었다ㅎ내가 그나마 호시절에 나왔구나,,,물론 너무 호시절이었어서 내 일이 개많긴 했는데;;;;;​만나서 식당 갈 때부터 교수님이 말씀하신 카페가 있었다.선부동에 있는 건데 출퇴근 하시면서 우연찮게 보시고한 번 가봐야겠다 생각하고 있다 갔더니 우리 졸업생이 있었다는..빵도 맛있고 생각보다 규모가 엄청 컸다며.궁금해서 바로 와버렸쥬.#밀화당 이란 곳인데 입구가 작아서 아기자기 할 것 같지만막상 들어가보니 저 끝까지(?) 다 카페였다.저녁에 가서 종류는 많지 않았지만 맛있어보이는 빵들 많았음초코덕후는 교수님을 만나도 초코를 먹습니다,,,????????????가족들 줄 빵 좀 사갈까 생각하고 있었는데졸업생이 이렇게 한 가득 빵을 주고 갔다.이 정돈 자기가 줄 수 있다며ㅋㅋㅋㅋㅋㅋ교수님은 빵 별로 안 좋아하신다고 나보고 다 가져가라셨다.오예ㅋ 돈 굳었다 개이득​오랜만에 뵌 거라 처음엔 뭔가 좀 머쓱? 했는데역시,, 2년 동안 붙어 다닌(?) 짬바 무시 못한다.6시 쯤 만났는데 수다 오지게 떨고 9시 쯤 헤어짐ㅋㅋㅋㅋ집 앞까지 데려다주신 데다가 와인도 주셨다,,만날 때마다 와인 주심. 넘나릐 감사한 것ㅎ 후후​06월 18일 토요일뒹굴 거리면서 폰 하고 있었는데장 보러 다녀온 엄빠가 아이스가이를 사왔다!!! 대존맛아니.. 언제 떨어져 나간 거니,,?ㅠㅠ 파츠 예뻤는데 넘나 아쉬운 것-얼마나 잘 붙어 있다 떨어져 나간 건지 성남호빠 손톱이 다 벗겨졌다.ㅎ.. 저녁에 별로 배는 안 고팠으나안 먹으면 밤에 배고플 것 같아서 물회국물에 곤약면 먹었는데.갑자기 배고파서 아빠 꼬임에 넘어가서 야식,,#지코바 ,, 기대치가 너무 컸는지 내가 상상했던 맛은 아니었다.(거의 다 처먹은 건 안 비밀)​06월 20일 월요일령 언니 생일 기념 맞춘 케이크 가지러 가야 하는 날!5일 전에 예약한 거라 진짜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챙니가 케이크 얘기 꺼내서 오! 했음.. 허허 큰일날 뻔짜잔- 케이크 픽업 후 집까지 걷기 :)와,, 근데 오늘 날씨 뭐쥬..? 갑자기 이렇게 습하고 더워지기 있?짜증나니까 빨리 집 카자 호오-안 그래도 짜증나는데 케이크 자꾸 엎어지려 해서몇 번을 고쳐놓다가 나중엔 빡쳐서 걍 막 들고 감ㅎ… 잘 살아 남았겠지..?​06월 21일 화요일아침 출근길~! 에도 어제 픽업해온 케이크 가져가야쥬-후 맨날 타는 지하철 놓치고 다음 거 타면 망한다.다음 지하철 타면 4호선은 괜찮은데 1호선에서 사람 존많날도 더운데 .. 사람한테 찌부 되면 죽을 가능성 100점심ㅋ 캬항ㅋ 다행히 케이크는 무사히 왔습니다.포장 흐트러질까봐 어제 미리 확인도 안 하고나도 오늘 처음 봤는데 진짜 존예!!!!!!!령 언니가 먹고 싶다는 메뉴 시켜서 세팅까지 해놓으니????✨언니가 엄청엄청 행복해했다ㅋㅋㅋㅋㅋ 뿓읏사진도 빠질 수 없지ㅋ마! 우리 같이 회사 다니는 사람들이 어디 있어!레터링 케이크는 내일 먹기로 하고 투썸부터 조졌다.딸기 철 아니라서 딸기 개노맛ㅎㅎ 하지만 스초생은 스초생이지케이크까지 야무지게 조진, 즐거웠던 점심 끝!​오늘은 퇴근 후 오랜만에 운동을 했다.그런 날이 있지. 뭔가 힘이 남는 날.내일 회식이기도 하니까 미리미리 빼놓자 아쟈보​06월 22일 수요일유후 회식 날이 되었다.1차는 고기! #고기원칙 이란 곳이었는데깔끔하고 서비스찌개로 알탕도 나왔음????와씨 삼겹살 존맛비싼 이유가 있었네.뭔가 감칠맛이란 게 이런 거구나 싶음 ,,고긴데 묘하게 그.. 암튼 아 암튼 맛있었다고요!!!여기 뭐야..? 소프트아이스크림기계 왜 있어?거기다 뻥튀기까지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못 참지-고기 조지고 다들 갈 기미 보이니까 후다다닥 퍼왔다.아이스크림은 소프트가 아니고 약간 셔뱃? 같은 거였지만그래도 달달하고 시원한 게 입가심 제대로 됐음오늘 술 별로 안 먹기로 다짐했기 때문에진짜 고기만 4명이서 8인분 먹고 나는 맥주 2잔! 후후2차는 저번 회식 때 왔던 #비어킹그땐 2차부터도 거의 취한 상태라 기억이 안 나서,,^^,,,분명 이 피자를 먹었던 것 같은데 인상 깊은 맛이 아니었단 말이지.근데 오늘 맨 정신에 먹으니까 왜캐 맛있냐?????피자 도우가 페스츄리 같아서 이 피자는 토핑 부분보다끝에 저 빵 부분이 더 좋았다.고기 개처먹어서 배 부른 데도 계속 먹었음ㅋㅋㅋㅋㅋㅋ​그리고,, 맥주 500 한 잔 마시다가.. 너무 재미 없어서^.^옆에 앉은 령 언니랑 소주 조금만 마시기로 하고 결국 소주 깠,,소주도 좀 마시고 369, 손병호게임 하면서 두 번 걸려서첫 벌주는 소주 종이컵 반, 두 번째는 500 가득 맥주였는데결국 슬슬 취하기 시작했고^_^(알고 보니 두 번째 잔 맥주 아니고 소맥이었다고 한다)그렇게 또 신나서 갈 사람들 가고 3차까지 갔다.3차부터는 이제 또 기억이 잘 안 나는 거지ㅋㅋㅋㅋㅋ중국요리집 가서 꿔바로우, 유린기 시키고 고량주 먹고.한 건 기억 나는데.. 대화들이 진짜 서로 취해서아무 말이나 싸는(?) 지경에 이르러서 기억 1도 안 남ㅋㅋㅋㅋ난 계속 차장님한테 눈 풀렸다고 뜨라고 하고차장님은 자꾸 나한테 술로 맞짱 뜨자고 하고(?) 총체적 난국​3차가 끝난 후, 난 안산 사는 차장님과 같이 가기로 했다.령 언니가 빨리 태워줄 거냐고 말해보래서차장님 태워다주실 거예여?? 했더니아 당여나즤!!! 하면서 대신 내 옆에 붙어 있어 그러길래진짜 버리고 갈까봐 붙어 다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엔 대리기사님 많이 안 기다렸다 호아..대신 차장님 완전 맛 가서 대리기사님 전화 못 받겠대서내가 대신 받아서 어디어디라고 말해주고ㅋㅋㅋㅋㅋㅋ맛 간 그 와중에도 내 상사랑은 이제 괜찮냐,여직원들이랑 부서가 혼자만 다른데 안 외롭냐 등등걱정 많이 했다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도드디어 대리기사님이 오시고, 달려달려 집 무사 도착*_*​개웃긴 건 취한 와중에 오늘 나온 노래들 들어보고갑자기 아이유 내 손을 잡아 콘서트 무대 보다가 잤다;;거기다 얼마나 차장님하고 놀았는지 꿈에 나오심^^,,​06월 23일 목요일우아우,, 아 나 술 안 깬 것 같은데?일어났는데 뭔가 묘하게 멍 한 느낌이었다.어찌저찌 출근은 잘했는데 여전히 정신은 없음아니 근데 조이 뭐야????? 뭐야뭐야진짜 요즘 개리즈시네 .. 여신님 살을 더 뺀 것 같아,,저는 뚱튱에서 보통도 못 가는데여신님들은 마름에서 극마름으로 잘도 가시네요..ㅎ호아. 배가 고픈 건 아닌데 고춧가루 팍팍 들어간 거 먹고 싶어서동료들 따라 쫄래쫄래 해징국 먹으러 왔다.크으 시래기랑 고기 살 발라서 먹으니까 존맛이네오..하지만 제일 맛있었던 건 깍두기. 후아 고춧가루 싸라해밖에 비 온다 쥬룩쥬륙-,????맨날 습하다가 간만에 이렇게 쏟아지는 성남호빠 거 보니까 시원하군그나저나 긴 바지 입었는데 다 젖겠네 야호오늘부터 각 잡고 식단+운동 해봅니다,,,,요즘은 조금만 해도 땀이 나서 할 맛이 나.뭔가 굉장히 열심히 한 것 같잖아 희희​06월 24일 금요일어제 비가 그렇게 오더니 오늘은 이렇게 날이 갰다!비 오는 건 싫지만 비 온 다음 날응 조하!!!뚜쉬 오늘도 열운했다.나 이제 금요일이라고 들떠서 뭐 먹고 안 그래 ^___^..는 밤에 너무 배고파서 채소 좀 먹음.아 이 정돈 되잖아요????????웁스.. 마지막에 광광 오열했다.옥동삼춘 돌아가신 게 슬픈 게 아니라 동석이가 불쌍해서.나는 .. 끝까지 사과도 안 하고 너무 뻔뻔하셔서(?) 분노했는데착한 동석찌는 마음 다 풀고 풀자마자그동안 못했던 효도 다 하겠다는 듯 온 마음을 쏟더라ㅠㅠㅠ그나저나 체육대회 장면에서 우빈찌가 지민천사 안을 때..나만 민아언냐 눈치 봐써,,,? 후후,,아 아무튼 동석아 선아랑 햄버캐!!!!!!!!????✨​06월 25일 토요일오늘 무려 6개월 만에 뚜딘, 띰또 보기로 한 날 :)그 전에 나 범도 보고 싶은데 이미 내 지인들은 다 봐서,,,고민고민 하다가 결국 생애 처음으로!! 혼영을 하기로 했다.아.. 뭐 잔잔한 영화도 아니고 그런 액션영화를,,것도 혼자 뭘 잘 못하는 내가 볼 수 있울까 했는데주위에서 다들 어떠냐며 해보라고.자 그래서 간다잇!!!!!근데 요새 샌들은 신어도 긴 바지 입고 다녔더니 다리만 하얘..뭐 이 정도도 다른 사람 하얀 거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닌데내 기준으로 하면 거의 백인이라구^^,,, 씁쓸..늘 가던 지름길 공원으로 가는데 잇씌 이거 뭐야누가 빵이라도 뿌리고 갔나.아니면 쟤네도 뜨거운 해 피해서 나무 밑으로 숨어든 건지.새 싫어하는 몇몇 친구들이 떠오르면서이거 보면 아주 기겁을 하겠다 싶었다.왔다!!!!! 센트럴락에서 보는 건 엄두가 안 나기도 하고.바로 수원을 가야 하기 때문에 애매하기도 해서롯데마트 안에 있는 롯시로 예매했다! 여기 진짜 오랜만..민망해하면서도 할 건 다 함ㅋㅋㅋㅋㅋㅋㅋㅋ영화관에선 제로콜라를 안 팔아서식품코너 내려가서 두 캔 사왔다ㅋㅋㅋㅋㅋㅋ다시 한 번 말하지만 사진도 찍고 할 건 다 해..그나저나 예매할 때만 해도 사람 텅텅이었는데언제 이렇게 찬 건지 절반 넘게 사람이 차 있었다 제길ㅎ다 봤다. 음. 1보다 웃기긴 한데 1이 더 재밌어 난,,강해상보다 장첸이 더 임팩트 있기도 하고..강해상은 지가 막 다 나대는(?) 스타일이라면장첸은 뒤에서 보고 있다 나설 때 완전 조져버리는 스타일이라내 기준 장첸이 더 무서웠던 듯 하-,, 그래도 재밌었다!!!!!​근데 이게 문제가 아니고 이제 수원역을 가야 하는데,제일 빠른 지하철이 4시 24분. 행궁동에서 5시에 만나기로 했는데..그러다 버스를 찾아봤더니 909가 오길래 냅다 뛰었건만 놓침ㅠ할 수 없이 지하철 타야겠다 마음 먹었고,,!일단 화장실 가고 싶었기에 갔다가 다시 조회해보니110번이 곧 도착한다는 거다! 조금이라도 빨리 도착할까 싶어서 얼른 탔다..!그리고 길이 막혔다ㅋ .. 하.. 지하철보다 2배나 주고 탔는데.결국 지하철 도착시간이랑 비슷하게 수원역에 도착하게 됐고^_^나는 버스 탄 내내 어떤 경로로 가야 가장 빠를까 폭풍검색-하필 내가 타려던 버스는 또 배차가 멀었고,결국 어차피 뭘 타든 행궁동 근처는 갈 수 있을 거야 란 생각에막 오는 11번을 타고 그나마 제일 가까운 정류장에서 내리기로 했다.였는데 그마저도 또 한 정거장 늦게 내려버림ㅋㅋㅋㅋㅋㅋ얼른 내려서 허겁지겁 가고 있는데 뚜딘쓰한테 전화가 왔다.카페 말고 밥 먼저 먹으러 가자고 거기로 바로 오라고-자 그래서 걸어갑니댜 :)근데 행궁동 몇 번 와봤어도 이 쪽은 처음인데.. 좀 예쁘다?오바 좀 보태서 일본 같기도 하고????✨​얼른얼른 간다고 갔는데 5시 30분 도착ㅋㅋㅋㅋㅋㅋ후아^_^ 정말.. 4시부터 지금까지 뭔가 출발드림팀 찍은 기분밥집은 띰또가 가자고 한 곳인데 #카자구루마 라는 일식집.나는 연어덮밥, 그리고 사이드로 닭가슴살만두?행운인 게 요즘 푸발럼 때문에 연어 수입이 안 돼서공급이 원활치 못한데 내가 그 연어덮밥의 마지막 주인공!!!캬캬 좀만 늦었으면 못 먹을 거라고 한다.그나저나 간장 종지 넘모 귀엽네요?????사케동 : 11,000원연어야 . 안뇽 마지막으로 간택 당해서 영광으로 생각한다-그리고 뭐 맛은.. 연어가 맛없을 리가.근데 여기가 대체적으로 음식이 좀 짰다.덮밥도 밥에 간장으로 흠뻑 적셔 있는데연어를 또 간장에 따로 찍어 먹으라고 하셔서 당황..(?)그래서 그냥 안 찍어 먹고 밥이랑 적당히 해서 먹음 훟저 닭가슴살만두도 안에 소가 좀 짰음​카페를 내가 미리 알아봐둔, 아까 가려 했던 곳을 갈까 하다가애들이 걷기도 싫어하는 것 같고.. 사람 또 많으면 어쩌나.그냥 갑자기 의욕상실 돼서 띰또가 가자는 곳 따라왔다.예전에 와봤는데 디저트 맛집이라고..!사진을 누르시오그 고슨 바로 #타포린행궁동엔 참 이런 뭔가 그냥 건물 같은데 카페인 곳이 많아디저트랑 음료 야무지게 주문하고띰또는 한 대 땡기러 가고(?) 뚜딘쓰 화장실 갈 동안나는 야무지게 성남호빠 거울 찾아 거울샷 박고 다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페 내부도 찍고 여기저기 찍고 있다보니디저트랑 음료가 나왔다! #버터푸딩 #레드벨벳크림치즈쿠키그리고 나는 필터커피 코스타리타.. 시켰던 듯합니다?아 필터커피를 시키면 카라멜 하나씩을 준다고 한다!띰또는 그냥 아메 시켜서 두 개 밖에 없음메아우 그나저나 버터푸딩 진짜 개존맛..요즘 프사 할 거리가 없어서 괜찮은 곳에서 몇 장 박아줬다.뚜띤 먼저 찍어주고 이대로 찍어달랐는데 아주 잘 찍어줬음!오늘 머리도 좀 잘 됐는데 아주 만족스러운 샷이 나왔다.자 이제 오늘 할 일은 다 끝났어(?)​그 후로 띰또 친구의 믿을 수 없는 썰들 들으며 분노했다가캣맘 혐오자들 얘기하면서 또 분노했다가.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다 떨다 마감 시간이라고 해서9시에 겨우 자리에서 일어났다ㅋㅋㅋㅋㅋㅋㅋ성남 사는 띰또 먼저 보내고, 같은 방향인 뚜딘쓰랑 난뚜딘쓰의 제안으로 수원역까지 걷기로 했다.근데 뭔가 허전해서.. 그렇다고 뭘 먹긴 그렇고.가는 길에 메가커피 있길래 들러서 아아 겟또또 행운인 게 이 지점만 몇 주년 행사로2,000원인 아아를 1,500원에 판매하고 있었다. 개이득마시며 이런 저런 얘기하며 걸으니 기분 좋고!!!!수원역 도착하니, 10시 쯤 됐는데 지하철이 10시 33분이라;그렇다고 버스를 타자니 상록수역 가면분명 다른 버스는 끊겼을 거고 그럼 또 걸어야 하고.그냥 수원역 유흥 즐기는 사람들 좀 천천히 구경하며화장실도 들렀다가 롭스 구경도 했다가ㅋㅋㅋㅋ롭스에서 누가 봐도 살 거 없는데 시간 때우러 온 거 너무 보여ㅎ내가 또..?ㅋㅋㅋㅋㅋㅋㅋㅋ​06월 26일 일요일우음. 우블 다음으로 뭘 볼까 하다 간택된 #멜로가체질귀에 딱지가 앉도록 추천 받았었는데 별로 안 끌려서 여태 안 봤었다.마침 석구찌도 나온다고 하니.. 스타또.근데,, 3회까지 봤는데 좀 내 취향이 아니네..? 허허일단은 좀 더 봐본다!!!!!!​06월 27일 월요일오늘 점심은 #북창동순두부와,,! 돌솥밥에 생선까지 주는데 9,000원~9,500원이란 말이지..거기다 순두부 진짜 대존맛이었다.같이 곁들이려고 주문한 감자전도 개쫀득ㅠㅠㅠㅠ????간만에 만족스러운 점심식사를 했다.와웈ㅋ 날이 정말 쓰레기군요?진짜 근래 들어 몇 년 만에 장마 같은 장마가 찾아왔다.가뭄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뭐 잘된 것 같기도 하고.​오늘은 멜체 6회까지 봤다. 여전히 아무 감흥 없다 허허동생이 6회까지 봤는데 재미 없으면 앞으로도 재미 없을 거라고..​06월 28일 화요일오!!! 령 언니가 아침에 빵을 줬다.겉엔 소보루고 안은 식빵 같은 거에 생크림 파박난 소보루를 안 좋아하는데 그 이유가 빵 식감도 싫고무엇보다 크림이 없어서인데 이건 다 충족시켜줬다.소보루 겉만 좋아하는데 딱 소보루 겉 있고!식빵 결감에 생크림까지 있으니 마랴!!! 히히​으음. 원래대로라면 오늘 멜체를 봐야 하는데.아무리 생각해도 다음 화가 전혀 궁금하지 않아서,,허허 결국 하차하고 그알을 봤다. 훟…​06월 29일 수요일우아.. 오늘도 날이 정말… ^\^ 예쁘다ㅎ,,근데 뭔가 회색 구름이며 흐린 날은 또 진짜그것만의 감성이 있는 것 같긴 하다.​06월 30일 목요일와.. 뭐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늘에 구멍 뚫렸나 라는 말이 이럴 때 쓰는 거구나.근데 뭔가 찔끔찔끔 오던 비만 보다가 이런 비 보니까막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아서 기분이 썩 나쁘진 않았다.10분이나 일찍 나왔는데 버스를 똑같은 거 탔다는 거만 빼면ㅎ오늘 점심 엽떡쿠!!!!!!!!어제 나가서 먹으려 했더니 비가 미친 듯이 쏟아져서 못 나갔는데다 먹고 나니 그치더니만.오늘은 비 많이 오길래 일부러 시켰더니 점심 맞춰서 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맥이는 거지 이거?아무튼 오늘 엽떡도 맛있었다 후아.. 탄수화물 최고한 달 전? 영업부 과장님이 게임에 져서 커피를 쏘게 됐다.직원들 다 같이 모이는 날이 말일이라 오늘 이렇게!!! 후후근데. 오늘 또 7월 커피 걸고 단톡으로 눈치게임을 했는데내가 화장실 간 사이에 게임이 진행 돼버려서^,,^ 내가 걸림ㅠ후,, 일단 오늘은 잘 마실게효??? 후후와 이렇게 세트로 맞춰 입을 날 얼마나 고대했던가.그동안 날이 별로 안 더워서 못 입는다든지,아무튼 여러 이유로 못 입었었는데 비가 미친 듯이 오는 오늘!!!!드디어 적당한 날인 것 같아서 입었다.마치 오늘을 위해 그동안 못 입었던 것 같군 후후근데 머리 ..ㅎ 비 와서 난리난리라 결국 묶음아 오히려 좋아. 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기도?​와잇시! 오늘 월말이라 10분 정도 늦게 퇴근한 데다비가 진짜.. 샤워할 수 있을 정도로 와서 지하철 당연히 연착.오늘 반바지 안 입었음 어쩔 뻔,,,그 덕에 다행히 나는 진짜 거의 젖지 않았다.4호선 타려고 금정역에서 내렸는데.ㅋ.ㅋ미친 비 + 장애인 시위 로 인해서 무려 25분을 기다렸다.와씨ㅋㅋㅋㅋㅋㅋ 하 하 하불행 중 다행으로 같은 동네 사는 차 있는 오빠가 기다려쥼그래서 그나마 상록수역에선 편하게 갈 수 있었다ㅠㅠㅠ근데? 오늘 몸 왜캐 가볍지?운동 못할 줄 알았는데 컨디션이 너무 좋아서 35분 정도 조졌다.이렇게 6월도 끝이 나는구나,,;2022년 06월의 일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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