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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錄-1014] 벚꽃 크림티 with 루피시아 사쿠라 & 베리 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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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Mana 날짜24-06-18 19:42 조회3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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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요요!도쿄를 나독신크림 사쿠라허브 다녀왔다이번엔 여행이라기보단 홍이 친구결혼식에 나도 낑겨간거라서 시간이 자유롭지않아서 정작 내친구들에게는 연락못함 ㅠ.ㅠ다음에는 혼자와야디 캬캬​​이번 인천발 도쿄행은 아시아나 OZ 102편이었다작년에 태국갈때 세트로발권해둔 티켓이라서 비즈니스석ㅋㅋㅋ기내식은 쌈밥으로시켜봤는데 다들극찬하는이유가잇구먼​이번엔 홍이가먼저 일본입국후 내가 몇일뒤 가는 일정이었는데 나리타공항에서 호텔가는길을 심각하게 여러번찾아보고있길래뭐가그렇게복잡하냐고 내가알려주겠다고 하고 나도 알아보는데 나독신크림 사쿠라허브 나도헷갈려 ㅋㅋㅋㅋㅋ오년간살았는데케이세이전철라인에 나리타 액세스 특급이있고 나리타 스카이라이너가있고 아옼​나는 나리타공항에서 액세스특급열차로 다이몬역까지 환승없이간후 호텔로 1km정도 걸어가려했는데변수가생김1.짐이넘무거움2.날씨가넘더움​신바시역 KALDI 카페 피스타치오라떼이거짱좋아했는데 크림색이변했어!​​홍이는 홍콩익스프레스 LCC타고왔는데 수하물없는플랜이어서 몇몇 짐을 내가 들고갔었다​수하물하니생각나네..얼마전에 위탁수하물용 캐리어를 새로 바꿨는데 중형캐리어만 쓰다가 대형캐리어쓰니까 부피가 커서 지하철에서 홀드하기도 불편하고 홍콩귀국날엔 나독신크림 사쿠라허브 캐리어보관비용에만 거의 2천엔쓰고... 다음엔 호텔에서 공항까지 바로보내는 서비스 이용해볼까생각​옛날에 라쿠텐골드카드 연2회 공항;집 무료택배 쿠폰있어서 겁나 잘 챙겨서썼는데... 그리운일본생활아이미쓔..첫날은 나혼자타임이라서 우에노 멘야무사시 부코츠소덴 츠케멘먹으러감내추억의츠케멘집​우에노에 멘야무사시가 지점이 두개있다 (지도상 A B로 가깝다!)하나는 부코츠, 다른건 부코츠소덴우에노역과가까운건 부코츠소덴전에친구랑 여기서만나!하고 서로 다른지점에서 기다리면서 둘다 나독신크림 사쿠라허브 도착했는데 어디냐고 왜안오냐고 했던거생각나네..​​그나저나 맛이변한건가 내입맛이변한건가예전같지않아..몇년만에왔는데 현금만받던 식권발매기는 카드도받고 페이류도받고 진화했드라.. 발전했다 야 아날로그 쟈팡​​이번 도쿄행에는 to do 리스트가 있었으니..그중하나가 긴자 미유키관 몽블랑 먹기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유키관 (카페 데 긴자) 몽블랑은 밑에부분이 딱딱한 메렝게?로 되어있고 밤페이스트가 달지않고 그날그날만들어서 신선하다...4년전에도 700엔대였나 싼느낌은없었는데 나독신크림 사쿠라허브 거의 1000엔가까이로 올랐다​거리가애매해서 긴자에서 호텔있는 타케시바까지 걸어감 ㅋㅋㅋ30분걸렸다... 걸은지 몇분지나지않아서 잘못된선택이었음을 느꼈다땀이 땀이...​헤헿헤헿보기만해도 설레​미유키관 커피 천엔으로 비싸서 호텔근처 카페에서 사옴 ㅋㅋㅋ호텔투숙객할인으로 180엔!!!​밀푀유케키 크림도 존맛몽블랑은 귀국날 또들려서 한번더 먹구왔다1일1몽해줬어야했는데 ..​아마존에서 택배시킨게있어서 호텔근처 아마존허브에서 픽업함호텔근처 아마존허브이름이 오미소시루였음 ㅋㅋㅋ웃겨서 구글링하는데 다들 수상하게생각했는지 나독신크림 사쿠라허브 누가 리스트올려둔게있었다​이름이 에비후라이 (새우튀김) 두부,, 카라아게.. 운동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AI로 자동생성한거아니냐며담날 호텔조식음료양 =내 기대치 게이지오른쪽음료가 제일 맛있을거라 추측했으나...​​홍이랑 합류한날 그리운 동네 스시집을갔다사쿠라스시추억의가게였는데 코로나때 폐점했었다겁나 아쉬웠는데 작년인가부터 가까운데에 새로 오픈했다는 정보를 발견!!​​나마타코!!!!! 홍콩서못먹어봤스 ㅠㅠ 그리웠던 생문어​크레이프울동네오면 꼭들리는코스카사이역근처 새로생긴 카페도 와봤다너모 조용해서 나독신크림 사쿠라허브 자연스레 말소리가 작아진다 ㅋㅋㅋ조용하니좋구먼 홍콩도 좀이래봤으면한국가면 꼭 교촌치킨먹듯이 일본가면 딘앤델루카 트리플시트러스 티는 꼭마시는듯​암커버도 사봤는데 이거산담날부터 긴팔 린넨남방걸치고다녀서아직개시못해봄 ㅋㅋㅋㅋ홍이가 아줌마같다는데 그러덩지말덩지^.^​하브스!​​초코케이크진자찐이다찐찐​도쿄 to do 리스트 중 하나 또 클리어함에디션호텔들려서 배스로브 샀다싱가폴에디션호텔에서 살까고민했는데 가격검색해보니 일본에서사는게더쌌다겁나보드라워 겨울에 집에서이거만입고있어야지​언니가 일본갔다오더니 아사즈케노모토에 빠져서 사다달라공 ㅋㅋㅋㅋㅋ겸사겸사 나독신크림 사쿠라허브 여러가지 주문했다​딘앤델루카 트리플시트러스티한창 꽂혀서 집에서 자주만들어마셨다가 질렸는데 이번에다시사봄홍차를 어디꺼쓰는지궁금한데 딘앤델루카거 써서 만들어보려고 두개 티백도사봐땅​저번에 리츠칼튼갔을때 차 티백옆에 다시스프가 있길래 궁금해서 검색해봤던브랜드 카야노야인터넷으로 주문할까하다가 배송비때문에 망설였는데 롯뽄기 미드레벨에 입점돼있었당!​​무인양품에서 페트병보냉홀드삼 ㅋㅋㅋ결로가 생기지않는다고함난 음료쟁이니까 외출할때 편의점 페트병물이나 우롱차 많이사마시기에 들고댕기면서 차가운온도유지시키며 나독신크림 사쿠라허브 잘마실듯​​후후​​다음피드에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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