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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유 오늘의 운세] 77년생 최고의 순간을 사진에 담아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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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독고정효 날짜20-10-22 06:39 조회9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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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녹유(錄喩)의 '오늘의 운세' 2020년 10월 22일 목요일(음력 9월 6일 무술)

    녹유 02-747-3415. 010-9133-4346

    ▶ 쥐띠

    48년생 열정으로 안 된다. 때를 다시 하자.60년생 찾아가는 수고로 허락을 받아내자.72년생 꿈이 현실이 되는 행복에 취해보자.84년생 꾸준히 했던 것이 시험대에 오른다.96년생 귀여운 실수는 경험이 되어준다.

    ▶ 소띠

    49년생 무서운 표정으로 잘못을 잡아주자.61년생 든든한 응원군에 힘을 빌려보자.73년생 잃어버린 미소가 다시 그려진다.85년생 멍석 깔린 자리 이름값을 할 수 있다.97년생 부끄럽지 않은 씩씩함을 보여주자.

    ▶ 범띠

    50년생 가을을 만끽하는 나들이에 나서보자.62년생 고비를 넘어서야 성공을 볼 수 있다.74년생 설마 했던 행운이 손에 잡혀진다.86년생 마음도 생활도 제자리를 찾아간다.98년생 걸음이 무거운 이별인사가 온다.

    ▶ 토끼띠

    51년생 찬성이 아닌 반대 고집을 지켜내자.63년생 돌발 상황에도 여유를 가져보자.75년생 알 듯 모를 듯 궁금함이 풀려진다.87년생 빈자리 대신하자. 예쁨을 받아낸다.99년생 눈으로 보여 지는 자랑이 생겨난다.

    ▶ 용띠

    52년생 첫 술에 배부르랴 결과에 만족하자.64년생 사서했던 근심은 싱겁게 사라진다.76년생 신이 절로 실리는 소식을 들어보자.88년생 똑똑하지 않은 기본에 충실하자.00년생 남의 탓 변명 미운털이 박혀진다.

    ▶ 뱀띠

    41년생 미련두지 않는 마무리를 해내자.53년생 어색함 풀어내는 악수를 나눠보자.65년생 쉽게 오지 않는다. 끈기를 더해보자.77년생 최고의 순간을 사진에 담아두자.89년생 두 손 묵직한 애정공세를 받아보자.

    ▶ 말띠

    42년생 모른 척 무관심 손님이 되어보자.54년생 모양내지 말자. 가진 것을 보여주자.66년생 남과 다르다는 자긍심을 지켜내자.78년생 부러움이 아닌 부족함을 채워보자.90년생 더 넓은 세상으로 배움을 찾아가자.

    ▶ 양띠:

    43년생 쓸쓸한 뒷모습 초라함이 더해진다.55년생 달콤한 여유 망중한을 즐겨보자.67년생 한 번 더 고민이 비싼 값을 받아낸다.79년생 용기 있는 변화 날개가 달려진다.91년생 귀동냥 했던 공부 빛을 발해준다.

    ▶ 원숭이띠

    44년생 풍년 든 곳간 부자인심을 써야 한다.56년생 배꼽인사 부족한 도움을 받아낸다.68년생 편견이 없는 정겨움을 보여주자.80년생 접혀있던 허리를 활짝 펼 수 있다.92년생 노력만큼의 결실 희망이 커져 간다.

    ▶ 닭띠

    45년생 이도 저도가 아닌 색깔을 가져보자.57년생 충분히 떳떳하다. 콧대를 높이하자.69년생 이야기를 남기는 만남을 가져보자.81년생 슬픈 어제는 무용담을 남겨준다.93년생 아름다운 반전 만세가 불려진다.

    ▶ 개띠

    46년생 피하고 싶던 것이 점수를 더해준다.58년생 뿌린 만큼 거둔다. 욕심을 크게 하자.70년생 연습과 다르다. 각오를 다시 하자.82년생 따가운 간섭도 귀에 새겨야 한다.94년생 널뛰는 가슴 목표를 향해 달려가자.

    ▶ 돼지띠

    47년생 안 먹어도 배부른 호사를 누려보자.59년생 주고받는 것에 아낌이 없어야 한다.71년생 높아진 명성 비단길을 걸어보자.83년생 가장 낮은 자세로 낙점을 받아내자.95년생 자신하지 말자. 오점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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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3년 여주지청장 시절 국정감사장 뒤흔들어
    총장으로서 마지막 국감…'작심 발언' 가능성
    추미애는 "사과를 먼저 말하라" 기선제압 시도
    윤석열 검찰총장이 지난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윤석열 검찰총장이 22일 대검찰청 국정감사 관계로 국회에 출석한다.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오전부터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피감기관의 장 자격으로 출석해 여야 의원들의 질의에 답할 예정이다.

    앞서 전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검찰총장은 '중상모략'이라고 화부터 내기 전에 성찰과 사과를 먼저 말했어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이날 대검찰청 국정감사를 앞두고 윤석열 총장 '기선제압'의 성격에 있다는 게 정치권 안팎의 관측이다.

    윤석열 총장은 여주지청장으로 재직하던 지난 2013년 국정감사에서 이른바 '국정원 댓글 사건'과 관련해 외압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로 정치권을 뒤흔들었던 적이 있다.

    이번 국감은 윤 총장이 검찰총장으로서 임기 중 마지막으로 맞는 국감이다. 추 장관을 겨냥한 '작심 발언'이 나올 수도 있다고 보고, 추 장관이 "사과를 먼저 말했어야 했다"며 압박과 기선 제압에 나선 모양새라는 분석이다.

    추 장관은 "대검을 먼저 저격해야 한다"고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지낸 추 장관이 이렇게까지 밝힌 이상, 법사위 소속 여당 의원들은 윤석열 총장을 겨냥한 총공세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추 장관이 수사지휘권을 발동한 대상 사건 5건 중 4건이 윤 총장 가족·측근 관련 사건이다. 또, 전날에는 '라임 사태'로 구속돼 있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2차 옥중서신'을 통한 폭로전도 전개됐다. 여당 의원들은 이 점을 집중적으로 물고늘어지면서, 윤 총장을 겨냥한 '거취 압박'에 편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추 장관의 '사과 요구'에 국감장에 선 윤 총장이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가 관건이다.

    일각에서는 윤 총장이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예전과 달리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수용한 것 자체가 이날 국감을 염두에 둔 것이라고 해석한다. 국감에서 자신의 입장을 개진할 충분한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고 침묵했기 때문에, 이날 국감장에서는 '작심 발언'이 나올 개연성이 충분하다는 것이다.

    특히 윤 총장은 가족 문제에 대해서는 결백하다는 입장을 강조해온 만큼, 자신을 향한 의혹들을 적극 반박하면서 결과적으로 현 정권과 추 장관을 향해 역공을 취하는 모양새가 될 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데일리안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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