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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병원 확산 "방역 허술·전파 뒤늦게 파악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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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스카이앤시 날짜20-11-24 10:43 조회7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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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진·환자·보호자 일부 "CCTV 통해 턱스크·코스크 확인"

    병원장 공백으로 컨트롤타워 부재…진료처장이 직무대행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50여명에 육박하면서 "병원내 감염이 진행되고 있었지만 뒤늦게 파악된 거 아니느냐"는 등 방역 시스템이 허술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실제 병원장 공백상태에서 의료진이 마스크를 허술하게 착용하는 등 '방역 매뉴얼'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광주시와 전남대병원은 19일 "전남대병원 일부 의료진이 마스크를 턱에 걸치는 등 허술하게 착용했던 부분이 있다"며 "CCTV를 통해 확인하고 개선조치 했다"고 밝혔다.

    http://mnews.sarangbang.com/detail/article/2528911

    개선 조치 참 빨리도 한다
    그걸 여태 놔뒀다니 한심해서 말이 안나올 지경
    저걸 통제 안하면 의료진이라는게 막 입스크 턱스크 하고 다녀도 되는 부분?

    최초 지표환자인 546번 전공의의 부인이 근무하는 현대병원도 규모가 꽤 크고 외래환자 바글바글하는 곳인데 아직 추가 감염이 없음

    지역 최대 거점 병원이라는 곳이 슈퍼전파지가 된 꼴이야
    이미 8.15 집회 다음으로 감염자가 많은 집단이 되었음
    대체 환자들을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의사들 민낯 지난 여름에 많이 봤지만 이런 기본도 안된 마인드라니 너무 화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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