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고 있는 것과 비슷하게 논문을 발표한 분들이 많이들 계시더군요^^
사실은 허상이죠~ 우리 인간들이 만들어 낸 것이라고 저도 주장을 하는 사람중 한 사람의 속합니다.

시간은 우리 마음이 만들어 낸 허상이라 해야 돼겠죠.

그래서 시간이 돈이라는 말을 지어 내기도 했겠죠. 시간으로 노동의 댓가를 결정해야 했기때문에

교묘하게 만들어 냈다는 설이 아마도 제일 많을꺼라 생각합니다.

요기까지는 제 개인적인 생각들을 얾어보았습니다.

지금부터는 교과적인 내용으로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yskido.tistory.com/

물리학이 항상 옳다고 얘기할 수 있나?

이런 까닭 때문에 스몰린 박사는 시계를 포함하고 있는 우주를 설명하려면 물리학을 전혀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즉 물리학의 법칙은 항상 옳고 영원히 진실할 것이라는 사고를 버려야 한다고 말이다. “물리학의 법칙이 고작 140억년도 안된 우주에 적용된다고 해서 항상 옳을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라며 스몰린 박사는 우리가 갖고 있는 물리학 법칙에 대한 믿음에 회의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

우주는 빅뱅과 함께 생겨났고, 짧은 시간 동안 여러 변화를 겪으며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진화해 왔다. 예를 들어 우주 초기에 전자기력과 약력이 하나의 힘이었다가 분리되는 일을 겪으면서 우주는 진화했다.

이렇게 우주가 진화했듯이 물리학의 법칙도 진화하지 않을 어떤 이유는 없다고 스몰린 박사는 생각한다. 그러면서 가장 기본적인 요소인 시간과 함께 물리학의 법칙도 진화한다고 말이다. “공간이 출현했고 물질이 생겨났으며 입자와 힘들이 출현했다”면서 “그러나 시간 없이는 자연에 대한 기본적인 설명을 할 수 없다고 나는 믿는다”고 스몰린 박사는 말한다.

스몰린 박사의 말에서 느낄 수 있듯이, 우리와는 완전 딴 세상에 살아가는 것 같은 물리학자들조차도 현재 시간에 대해서 자신의 과학적 신념과 믿음의 수준으로 얘기하고 있다. 시간이란 게 붙잡히지 않는 존재인 건 분명한 것이다.

시간이 정말 우리 마음이 만들어낸 허상일 뿐일까? 아니면 실존하는 걸까? 이 문제가 언제쯤 풀릴지는 그 누구도 짐작하기 어려울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