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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토나이트 모래에 뿌려 고양이 건강검진" 유리벳 프로스캔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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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독고정효 날짜20-12-29 16:40 조회76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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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벳코리아, 소변채취 없는 진단키트 특허출원사진 유리벳코리아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동물용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기업 유리벳코리아가 고체형 요진단 시약 '유리벳 프로스캔'(ProScan)을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소변채취의 불편을 제거했다.

    유리벳코리아에 따르면 부설연구소인 메디칼팀에서 '반려동물 소변 내 단백질 진단을 위한 고체형 시약 및 이를 포함하는 단백뇨 진단키트'를 개발하고 지난 22일 특허출원을 완료했다.

    반려동물용 소변검사키트는 올해 특허청이 강아지, 고양이 보호자 대상으로 선정한 최고의 발명품 1위에 선정될 정도로 관심을 얻고 있다. 하지만 어려운 소변채취가 해결 과제였다.

    특히 반려묘의 경우 신장질환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소변검사가 필수지만 특성상 소변채취의 어려움을 겪었다. 또한 고양이 모래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벤토나이트와 두부모래의 경우 자체 특성 때문에 일반 시약 제조 방식으로는 소변 검사를 하기 힘들었다.

    이에 연구팀은 고양이 전문병원을 포함한 전문 수의사들과의 논의해 고양이 모래 위에 뿌려 신장질환을 관찰할 수 있는 고체 시약을 개발했다.

    이들은 자체 실험을 통해 모래의 간섭물질을 제어하는 제형제와 제어물질을 발굴하고 시약의 성능과 편의를 극대화 했다. 이 기술을 활용해 고양이 모래에서 위양성(가짜 양성) 오류 없이 단백질 검출 결과를 검증하고 특허출원을 마쳤다.

    연구팀은 임상실험 확대와 다양한 환경에서 정확도를 높이는 고도화 작업을 진행하고 동물용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하는 단계를 거친 후 내년에 상용화하겠다는 계획이다.

    강경순 유리벳코리아 대표는 "이번 개발 기술은 단백질 외에 다양한 소변검사 항목에 적용 가능하다"며 "소변검사의 편의를 높이고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행복한 동행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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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브리핑룸에서 2021년 신년 특별사면 발표를 하고 있다./뉴시스
    추미애 법무장관이 29일 신년 특별사면 기자회견을 열고 사전에 기자단으로부터 질문을 취합 받았으면서도 최악의 코로나 감염 사태가 벌어진 서울동부구치소 사태에 침묵했다. 법무부는 지난달 동부구치소에 첫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기 전까지 수용자들에게 마스크도 지급하지 않았다는 지적에 “예산 문제로 지급이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추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신년 특별사면 기자회견을 열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해 기자회견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법무부는 사전에 법무부 기자단으로부터 질문을 취합했다.

    기자단은 특별사면 관련 내용 외에도 올초 코로나 사태 이후 단일 시설에서는 최다 규모인 769명(29일 현재)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 사태에 대한 추 장관의 입장을 요청했다. 기자단은 법무부의 초동 대처 미흡과 책임 소재 부분 등에 대한 답변을 요구했다.

    29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에서 한 수용자가 확진자 과밀수용과 서신 발송 금지 등 불만 사항을 직접 적어 취재진을 향해 들어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하지만 이날 추 장관은 유튜브 등으로 생중계된 특별사면 기자회견에서 미리 준비한 사면 관련 보도자료만 읽은 뒤 일체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고 내려갔다. 이어 추 장관을 대신해 심재철 법무부 검찰국장 등 실무자들이 사면 관련 4개의 질문에 대해 4분간 답변을 한 것으로 이날 기자회견은 끝났다.

    이 과정에서 법무부는 동부구치소 관련 질문은 아예 처음부터 기자회견 질의응답에서 뺀 것으로 알려졌다. 법무부 측은 “동부구치소 관련 질문은 교정당국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법조계에서는 “국가적 코로나 위기 상황에서 단일 시설 최다 확진자가 국가 관리 시설에서 나왔는데 주무 책임자인 추 장관이 동부구치소 사태에 대해 답변을 하지 않는 것은 직무유기”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평소 SNS 활동을 활발히 하는 추 장관은 전날인 28일 밤에도 보호관찰소를 찾은 자신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렸지만 동부구치소 관련 언급은 일체 하지 않았다. 한 변호사는 “1년 내내 윤석열 검찰총장 쫓아내는 일에만 몰두했던 추 장관이 정작 법무부 감독 시설에서 코로나 잡는 것은 실패한 것 아니냐”고 했다.

    법무부는 기자회견이 끝나고 이날 오후 별도의 동부구치소 관련 해명 보도자료를 내고 “예산상 문제로 전 수용자에 대한 마스크 지급이 어려운 점이 있었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지난달 27일 동부구치소에 첫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기 전까지 수용자들에게 마스크 지급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용자들이 개인적으로 사비를 들여 마스크를 사쓰거나 천마스크 등을 자체 조달해 사용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법부무는 “2019년도 일평균 교정시설 수용자 5만4624명, 교정공무원 1만6101명에 대해 매일 마스크 1장을 지급하면 최소 5000만원에서 9800만원이 소요된다”고 밝혔다. 이러한 예산 문제 때문에 동부구치소 수용자에 대한 마스크 지급이 힘들었다는 것이다.

    [박국희 기자 freshm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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