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 모두가 결말을 알지만 그럼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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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리리텍 날짜21-02-07 07:55 조회793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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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신선함을 줬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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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전개가 진짜 평이한데 평이하지 않게 캐릭터들의 연기가 미쳐 돌아갑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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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밈의 건재함을 과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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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준이 연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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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유식한 엘리트였다고는 하나
영화에선 진짜.. 와.. 그렇게 살도 찌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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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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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지지도 않고 아직 살아서 돌아다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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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부모님들 모시고 보기엔 조금 불편하실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큰 스크린에서 펼쳐지는 그들의 미친 연기를 감상하기엔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Ps.
극 중
프랑스에서 차 창문을 돌돌 내려서 밖으로 외치는 그 한마디는 그 어떤 영화에서 보였던 그 단어보다 찰진 한마디였다 평가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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