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란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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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eti 날짜24-07-29 18:47 조회63회 댓글0건본문
요즘 창란젓 젊은이들은 이런 김치를 잘 모를거예요.예전 울 엄마 자주 해 주던 반찬이었는데~~~창란젓 하면 양념된 젓갈로만 생각 창란젓 하실거예요.예전엔 지금쯤이면 김장김치가 거의 다 끝이 나고~~~조금 남아 있어도 너무 시거나 군내가 날때쯤 이런 창란젓 창란젓 나박깍두기를 만들어서 먹으면아주 맛 있지요.양념된 창란젓은 꽤 비싸지만 양념 안된 생젓은 가격이 많이 저렴 합니다.전 창란젓 5천원에 산 창란젓으로 이렇게 3번 만들어 먹어요.창란젓이 너무 짜니까 전 생수에 한번 씻어서 곱게 다졌어요.무우 창란젓 나박김치용으로 앏게 썰어서 소금으로 살짝(20~30분) 절이시구요.무우만 건져서 소쿠리에 담아 물끼를 빼구요(씻지 마세요)위 사진 만큼 양일때 창란젓 고추가루 6~7스푼 마늘 생강 매실액 새우젓(액젓) 1스푼쪽파나 부추 약간 넣어 골구로 비벼 주세요.일반적인 깍두기는 약간 창란젓 맛이 덜어야 더 맛 있지만 창란젓 깍두기는 금방 만들어 먹는게더 맛 있답니다.그래서 많이 만들지 말고 창란젓 조금씩 만들어 잡수시는걸 추천해요.양념된 창란젓으로 만들면 더 쉽지요.어버이날 부모님께 이런 반찬 만들어 드리면 좋아 하실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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