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중국의 윤동주 국적 왜곡에 "시정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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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준영 날짜21-02-27 04:54 조회817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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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안중근 조선족 표기는 수정한 것으로 확인"(서울=연합뉴스) 중국 지린(吉林)성 옌변(延邊)조선족자치주 룽징(龍井) 마을의 윤동주 생가 입구에 있는 표석 문구.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룽징 마을에 있는 윤동주의 생가 입구 표석에 '중국조선족애국시인'이라고 적혀 있는 것은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서경덕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시인 윤동주의 국적이 중국인으로 왜곡된 것에 대해 한국 측이 시정을 요구하고 있다고 베이징의 외교 소식통이 30일 말했다.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인 바이두에 윤동주 시인의 국적이 '중국'으로,
민족은 '조선족'으로 나와 있으며 윤동주의 생가가 있는 중국 지린(吉林)성 옌변(延邊)조선족자치주 룽정(龍井) 마을 입구 표석에는
'중국 조선족 애국시인'이라고 적혀 있다.
외교 소식통은 이같은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으로 해당 기업과 부처에 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략~
기사 출처: http://n.news.naver.com/article/001/0012111016?sid=104
김구, 안중근 의사에 대한 국적 왜곡도 있었는데
이는 우리나라 요청에 의해 지난해 11월에 수정됨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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