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 졸피뎀 먹여 성폭행한 30대男…"모텔 갔으나 강간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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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털 날짜23-07-16 17:16 조회72회 댓글0건본문
중학생에게 마약류를 탄 음료를 먹인 뒤 모텔에 데려가 강간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은 아동청소년성보호법과 마약류관리법 위반, 간음 유인 등의 혐의로 A(30)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오산 헤스티아A 씨는 지난 5월 서울 강남에서 중학생 B 양을 만나 졸피뎀을 탄 음료를 먹인 뒤, B 양이 정신을 잃자 모텔로 데려가 강간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B 양을 알게 됐으며, 자신이 처방받은 졸피뎀을 음료에 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현재 A 씨는 강간 혐의를 부인하는 중입니다.군포역트윈비스타최근 열린 재판에서 그는 변호인을 통해 "범행 목적으로 B 양에게 졸피뎀을 탄 음료를 먹여 모텔에 데려간 것 맞다"면서도 "정신을 잃은 B 양을 강간하지 않고 객실을 나왔다"고 주장했습니다.하지만, 검찰은 B 양의 진술과 현장 상황, 모텔 CCTV 등을 토대로 A 씨가 강간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헤스티아 오산B 양은 "음료를 마시고 기절한 후 객실 초인종 소리에 눈을 떠보니 옷이 벗겨진 채 혼자 누워 있었고, 휴지통에는 피임 도구가 버려져 있었다"고 검찰에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군포역 트윈비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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