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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취준생 날짜23-07-30 12:09 조회46회 댓글0건본문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긴, 이른바 ‘1억 클럽’에 가입한 대기업이 3년 만에 4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연봉 1위 기업은 에쓰오일로 직원 1명당 평균 1억7000만 원 이상을 받았다. 한국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 100대 상장사(금융업 제외) 가운데 1억 클럽에 속한 기업 수는 35개로 2019년 9개에서 26곳 증가했다. 기존 1억 클럽에 들었던 기업이 한 곳 빠지고 27곳이 신규 진입한 결과다. 1억 클럽 기업은 2020년 12곳, 2021년 23곳, 지난해 35곳으로 매년 10곳 이상씩 늘어나고 있다.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평균 연봉 1억 원을 유지한 기업은 삼성전자, 에쓰오일, SK하이닉스, 삼성물산, SK텔레콤, 삼성SDS, LX인터내셔널, 롯데정밀화학 등 8곳이었다. 이들 8곳의 지난해 평균 연봉은 1억3662만 원으로 2019년의 1억835만 원 대비 26.1% 늘었다.지난해 최고 연봉 기업은 에쓰오일이었다. 에쓰오일 직원 평균 연봉 1억7107만 원은 1억 클럽 35곳의 평균 연봉 1억1986만 원보다 5121만 원(42.7%)가 높다. 에쓰오일 연봉은 2019년 1억1033만 원에서 3년 만에 55.1%나 뛰어올랐다. 2위는 최고 연봉 기업 자리를 여러 차례 차지한 바 있는 SK텔레콤(1억4500만 원)이었다. 카카오(1억3900만 원), 네이버(1억3449만 원), 삼성SDS(1억3100만 원)까지 정보기술(IT)업체가 4곳이나 평균 연봉 ‘톱10’에 들었다. LS그룹의 액화석유가스(LPG) 수입·유통업체인 E1(1억4400만 원)이 3위에 오른 것도 눈에 띄는 변화다. 성전자(1억3500만 원)는 전년보다 평균 연봉이 6.7% 뒷걸음질치면서 7위에 올랐다. 매출액 100대 기업 중 3년 간의 인상률만 따지면 해운사 HMM(옛 현대상선)이 독보적이다. HMM 직원 연봉은 2019년 대비 102.4% 늘어 1억2358만 원을 기록했다.이밖에도 다음 중소기업 연봉도 확인해보시면 좋을것같다. 카카오스타일 연봉, 현대캐피탈 연봉, 제페토 연봉, 굿네이버스 연봉, 비즈톡 연봉, 올리브영 연봉, 카카오브레인 연봉, 카카오VX 연봉, 카카오헬스케어 복지, 디케이테크인 연봉, 한화생명 연봉, 크리스틴 연봉, 이그니스 연봉, 배달의민족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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