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장기렌트카 경제적 어려움을 극복하는 신뢰의 도구 1분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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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ania 날짜24-11-05 15:12 조회1회 댓글0건본문
체크아웃 펀렌트카 전에 발견한 호텔 클리크 캘거리의 핫텁진작 알았다면 아침에 몸 지지고 나가는건데...아쉽????렌트카 빌리러 체크아웃 후 다시 캘거리공항으로 왔다참고로 호텔에서 미리 셔틀은 예약해야함!enterprise 엔터프라이즈 렌터카는 처음입니당분명 아반떼 크기루 예약했다구 했는데 실제 받은건 무슨 산타페 사이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차 받자마자 해장 포 캘거리 쌀국수좀 하네 싶었는데, 미국이 더 맛있다고 한다우리나라 쌀국수에 비하면 고기종류도 많고 국물도 더 구수하다 옆에 월마트에서 맛보기로 산 메이플쿠키에 신라면 보고 반가워서 한컷아시안 누들칸 메인에 차지하고있어서 괜히 뿌듯하고, 캐나다 기념품으로 추천받은 메이플 쿠키는 돌아갈 때 펀렌트카 사려고 맛보기로 하나만 구입 ㅎㅎ메이플 쿠키는 이때 많이샀어야했어.....ㅋㅋㅋ밴프에서 트래킹하고 러닝해야하니까 급 러닝화사러옴HOKA 러닝화 하나 구매하고 이제 진짜 밴프 국립공원으로 갑니다아주 뻥뻥 뚫려있어서 개방감 장난 아니네가는길이 이렇게나 이뻐도 되나...?싶을정도로 계속 '와'만 연발밴프 국립공원 패스는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해도 되지만, 우리는 그냥 현장결제했다언제까지 국립공원에 있을거라고 하면 날짜 계산해서 패스 끊어줌. 받아둔 종이는 차에 앞쪽 유리에 붙이고 다니면된다숙소가기전에 들린 미네완카호수랑 투잭호수아이 예뽀라????★★★★★ · Lakemaps.app.goo.gl내리고싶었는데 주차할데가 없음...여기서 알게된건 밴프 국립공원 내에 명소들을 들리려면 아침 10시반전엔 나와야 주차 세이브 펀렌트카 가능하다이 넓은 로키산맥 아래에 주차장이 부족하다니...반칙미네완카호수보다 훨씬 작지만 더 이뻤던 투잭호수도 훑어주고 계속 주차자리 찾다가 포기했다...혹시나 호텔에 전화해서 체크인 일찍 가능하냐고 했더니 오라고해서 얼리체크인 하기루내일 아침 일찍 다시와서 카약 타기루했다 ㅎㅎ내가 찍었지만 너므 이쁩니다캐나다 여행와서 처음 본 호수라서 더 인상 깊었는데, 이후 방문한 에메랄드호수, 모레인호수, 레이크루이스 은 더더더 아름다움체크인하러 온 밴프 애스펀 롯지밴프에스펀 롯지는 내가 캐나다 여행 중 묵었던 숙소중에 제일 만족스럽다다시 밴프에 갈 기회가 생긴다면 무조건 밴프 애스펀 롯지 로 ㄱㄱ 한국인들 펀렌트카 후기가 많이 없어서 망설였는데 망설인 시간조차 아까울만큼 만족스럽고 하그가 에어팟 두고왔는데 친절하게 미국까지 택배 보내줬다 캐나다 사람들 정말 천사야크 일단 숙소내에서 운영되는 핫텁이 있는데, 여기 덕분에 굿이 밴프 스프링스 온천을 갈 필요성을 못느꼈다가이드책이던 여행 루트를 보면 밴프 스프링스 온천을 꼭 가야한다고 되있는데, 최근 후기들을 보면 굉장히 노후화된 일반 수영장 느낌이래서 가기가 망설여 졌는데, 안간거 후회안함 저녁먹기 전이나 후에 탕에 들어가서 몸녹이면 세상 최고????????방 컨디션도 만족스러워요밴프 에스펀 롯지가 다시 리모델링을 했다고 들었는데, 그래서 그런가 펀렌트카 내부는 굉장히 현대적으로 잘 꾸며놓았다런오브하우스 라고 그날 상황에 따라 킹배드1또는 더블배드2개 배정인데 나이수????????★★★★☆ · Hotelmaps.app.goo.gl한숨자고 다시 나가는길에 롯지 1층에 카페가 있어서 그냥 사먹었는데, 나중에 구글 후기를 보니 밴프 다운타운 커피 맛집 이였다 ㅎㅎㅎ우연히 발견한 라떼 맛집 Whitebark Cafe첫날은 운이 좋아서 사먹었는데, 다음날 부터는 주문줄이 어마어마해서 커피 마실 엄두도 못냄한국에서 미리 예매한 밴프 곤돌라 시간 맞춰서 도착곤돌라는 미리 예매하길 잘한게 현장에 가니 당일 곤돌라 표는 풀매진이였다난여기서 예약했고 가격은 미리하면 좀 더 싸다 인당 66달러에 펀렌트카 수수료있어서 거의 인당 7만원이라 보면됨곤돌라 탑승합니당같이 탑승한 외국인 커플은 작년에 이어서 두번째 캐나다 밴프 방문이라고 한다.첫날이라 이해못했는데...다녀오고 나니 연이어 방문한 이유를 알것만 같다포스팅 하는 지금도 다시 가고싶거든ㅇ ㅕ....정상에 도착하면 꽤나 추움8월인데도 급 바람도 많이불고 기온도 많이 차이났다곤돌라 정상에 도착하면 약간의 트래킹?이라기 하기도 뭣한 산책코스를 따라서 구경설퍼산 에서 Sulphur Mountain 밴프 국립공원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다이거 인스타 올렸더니 친구가 단양이냐고 했지만 실제로 보면 그 소리못한다구ㅋㅋㅋㅋㅋ카메라에 안담기지만 에메랄드빛의 강물과 밴프 다운타운 산들의 전경을 다 펀렌트카 볼 수 있어서 밴프 국립공원을 방문하면 제일 1순위로 들려야하는 곳인데 완전 동의!!캐나다 국기삼아 한컷 찍고내사진도 한컷 찍구밴프곤돌라 타고가면 전경이 보이는 곳에 레스토랑같은 뷔페가 있는데, 실컷 구경했기 때문에 굳이 밥안먹어도 될듯다시 내려가는길쬐끔 무섭따....올라가고 내려가는덴 7-8분정도 걸린다기념품샵에서 구경도 하고 다시 밴프 다운타운으로 ㄱㄱ술먹을꺼니까 숙소에 주차하고 도보로 식당으로 갑니당다운타운 자체가 굉장히 작아서 숙소에서 10분컷이면 메인스트릿으로 진입밴프국립공원내 양조장에서 제조한 맥주 짠해요맥주는 역시 대기업꺼 먹는걸루저녁은 당일에 미리 예약해놓은 PARK Distillery Restaurant ★★★★☆ · Restaurantmaps.app.goo.gl과카몰리 꿀맛이고 연어스테이크도 합격에 감바스도 펀렌트카 합격! 그냥 무난한 레스토랑ㅎㅎ 배부르니까 숙소 반대방향으로 산책했는데 밴프 에비뉴 끝자락에 위치한 캐스케이드 오브 타임가든 이라고 꽃이 가득한 작은 정원이 위치해있다사진찍기 좋고 조용하게 산책하기에도 딱이다돌아가는 길에 아름다운 일몰도 한참을 서서 구경하구 잠깐 숙소와서 쉬다가또 밤산책 (곰나올까 기대반 두려움반)행복했던 여행 2일차..저기로 다시 타임슬립 하고싶습니다????원래는 밴프국립공원 + 재스퍼 국립공원 까지 가려고 계획한 여행이였는데 재스퍼 산불로 인해 국립공원이 폐쇄되면서 계획에 차질이 생겼다.덕분에 아주아주 여유롭게 여행 할 수 있게 되었다. 무계획으로 시작했지만 알찼던 3일차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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