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청약 예비당첨 받고 바로 앞에서 떨어진 이야기 (1) 예비당첨자 추첨에 가야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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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Blondie 날짜24-11-06 13:20 조회3회 댓글0건본문
영끌러의 당첨자 추첨 청약 후기예비당첨자 추첨일 준비물&계약 과정안녕하세요.정리하는 셀린입니다.제 본캐인 '정리몬'모드로 돌아가서청약 당첨 후기를 찬찬히 올려보려고 해요.오늘은 '당첨 안 됐으면 좋겠다'하고 갔던예비당첨자 추첨일의 준비물과계약 과정 후기입니다.예비당첨일이 되었다...!예비당첨 추첨일 준비물우선 이 후기는청약 결과 발표일에 바로 당첨되신,당첨자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이야기일 거예요.저처럼 예비 번호를 받았다가예비 추첨일에 비로소 당첨이 당첨자 추첨 되신 분들에게더 도움이 되는 후기인 점을 미리 말씀 드립니다.예비 당첨자가 되면추첨일에 모델하우스에서 추첨을 합니다.이때 준비할 것은 간단해요.신분증,인감 도장,계약금*물론 이건 제 경우이기 때문에각 아파트마다 다를 수 있어요.꼭 안내문을 확인해주세요.(저는 인감도장을 안 갖고 가서엄마한테 갖다달라고 해서 겨우 받았어요.다들 이런 실수 안 하시길 바라요...ㅠㅠ)예비당첨일에는과연 당첨자 추첨 뭐가 어떻게 진행될까청약 예비당첨자 계약 과정앞에서 말씀 드린 대로신분증, 인감도장, 계약금을 준비해서모델하우스로 갑니다.저는 거의 시간 딱 맞춰서 도착했어요.10시 추첨이었는데도착했더니 꽤 많은 분들이계시더라고요.제가 당첨된 아파트는그다지 인기 있는 곳은 아니었는데도꽤 많은 분들이 참석하셔서 놀랐어요.코로나 시국인 만큼장갑과 덧신을 착용하고입장했습니다.간격 지켜서 천천히 입장했더니이렇게 자리가 마련되어 당첨자 추첨 있더라고요.흡사 경매장 같은 분위기 (!)앞에서 진행하시는 분이 순서대로예비 번호를 부르시는데66세대가 남아 있다고 하셨고,9층 이상만 남아 있는 상태라고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저는 76번인가 그래서되려나 싶었는데제 앞에 꽤 많은 분이 안 오셔서제 순서까지 가게 됐고요.번호가 불리면 앞에 나가서추첨 박스에 손을 넣고 공을 꺼내요.공에 제가 당첨된 동호수가 당첨자 추첨 써 있고요.저는 꽤 마음에 드는 동호수에 당첨됐어요 :D당첨되고 나면안내를 받아서 이렇게계약하는 공간으로 이동해요.사실상 같은 층이긴 하지만이곳은 사뭇 분위기가 달라요.은행에 간 분위기라고 해야 하나.무튼 여기 앉아서각자 핸드폰으로 계약금을 입금한 뒤창구로 불려가서 계약서를 작성합니다.각자 아파트 형도 다르고 옵션도 다르기 때문에계약금 관련 안내문을 나눠주세요.이 당첨자 추첨 안내문에 적힌 뒤 계약금과 옵션 비용을각각 이체합니다.큰 돈이라 얼마나 후덜덜하던지요.참고로, 제 경우에는제 명의로 된(계약자 명의로 된) 통장4개 정도에서 조금씩 이체를 했어요.돈이 없어서요 ㅠㅠ(영끌....)물론 아파트마다 달라서 확인은 하셔야겠지만제 경우에는 계약자 이름으로만 들어오면이렇게 나눠서 내는 것도괜찮다고 하시더라고요.계약금을 입금한 뒤순서를 기다리다 보니그제야 주변에 전시된아파트 당첨자 추첨 모형 같은 게눈에 들어오더라고요.제가 당첨된 동도 따로 찍어 보고얼떨떨하면서도 들뜬 마음으로순서를 기다렸어요.순서가 되어서 창구로 불려갔고계약서를 안내대로 작성했어요.계약서 쓸 때 위 이미지의주택취득자금 조달 및 입주계획서를작성하는데요.이건 돈 없는 사람들이 영끌해서 집 사지 말라고실제 돈이 감당이 되는 건지 묻는 서류이기 때문에현실적으로 쓰시는 게 좋아요.저처럼 당첨자 추첨 영끌해서 청약을 받는 분들이더라도나중에 주담대로 돌려서분양 받을 거야라고 쓰면 안 돼요. 어찌저찌해서예비당첨 추첨도 하고계약금까지 치르고 나왔습니다.이때가 올해 4월 초예요.그래서 기억은 가물가물하지만저도 정말 고민 많이 하고 받은 청약이라저 같은 고민하는 분들이 계실까 해서앞으로 찬찬히 후기를 올려볼게요.그럼 영끌 예비당첨자의추첨일 준비물 및 계약 과정후기를 당첨자 추첨 마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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