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이미테이션가방 울산역을 왔다.​​​기차를 타 본다.​창가에 오늘 부산 여행 메이트가 앉아 계시네 꺌꺌​일년만에 만나는 행님​​​​부산역 도착!​언냐 기다렸다가 셋이서 접선~!눈부신 시간에 도착했다.​​가려던 에스프레소 바가 문을 닫아버리는 바람에​바로국밥집으로....​#원조본전돼지국밥 ​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14번길 3-8​​줄이 좀 길었지만​여윽시나 회전률이 좋아서​얼른 입장​​유명한 곳인가.....​​#대선 으로 시작!​겉절이는 좀 젓갈이 많이 들어 있어서 짰다.​부추무침도 짰는데​맛은 괜춘#수육백반 시켰다.​​퍼석해 보이지만 기름지지 않고 담백한 이미테이션가방 수육​​냠냠​대선 소주는 깔끔했다.​국물도 깔끔 담백​막 근데 되게 또 맛집은 아님 ㅋㅋㅋ​줄이 왜 긴걸까 싶기도 하고...​그래도 나쁘지 않게​1차 완료​​2차로#부산차이나타운 ​​​#신발원​​문 열기까지 20분정도 남아서 줄 서 보기로!​​웨이팅 하는 곳에 요래 차림표가..​​​​한 15분 기다려서 입장!​오픈런 했더니 빨리 들어 왔다.​블루리본 어마어마하네​​​오이무침​​군만두 새우교자​새우교자 큼직큼직​​소룡포같은 고기만두랑​​기린 생맥주​​짠​​만두는 하나도 짜지 않고 ​담백한 게 맛있었으며​군만두는 정말루 빠삭빠삭 이미테이션가방 굿굿​맥주는 거품이 크림처럼 매우 부드러워서​아쥬 좋았다.​혼밥석도 있어서 혼자 와도 아쥬 좋겠단 생각이.​​​​​요래 나왔는데​행님이랑 언냐가 ​바다 보고 싶다 캐가​택시타고​​#흰여울문화마을 왔다.​​​바다보고 계속 좋다고 하는​​​​배만 봐도 신기하다고 난리​​​​모모스 갈까? 했는데​전망 좋은 카페에 앉아 묵기로​​​송도 해수욕장이 보이는 뷰​​​되게 전문적인 커피숍은 아니었지만​그런대로 마실 만 했던 코오피​(대신 저렴한 가격도 아닌 ㅋㅋㅋ)​​쪼매 앉아있다가 나왔다.​​소품샵에서​​구경하면서 사진도 촬칵​​​변호인 이미테이션가방 찍었던 집은 카페로 바뀌었다.​카페 변호인인가 그렇더라는​​​화장실이 없는 가정집이 많다 보니​길 곳곳에 화장실이 있었다.​​​흰여울 문화마을에서 찍은 영화들의 짤막한 씬들이​전시되어 있는 #영화기록관​행님이 의외로 재미있어 하더라능​​바다가 잔잔하고 좋았다.​​​걷고 걸어서영도다리 건너​​#남포동 입성!​​​#유동커피​다리 아프이 쉬었다 가기로​​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로55번길 8 유동커피 남포 플래그쉽 스토어국제시장 초입에 있었다.​​​​제주스러운 내부​​​빵이랑 쿠키​​타르트 류가 있었지만​​#송산동커피 만 마시기로​​엄청 달았던 커피​예전엔 이리 이미테이션가방 단 지 몰랐는데​그래도 행님이랑 나는 다 마셨다 ㅋㅋㅋ​​​​돌아댕기기로​나한테 있는 가방들이 다 이미테이션으로 있다니....​악세사리 가방 옷 눈으로 구경하고​(갖고싶은 모자 있었는데 못샀다 아쉬브)​​#부평깡통시장 ​​​이가네 떡볶이 가려는데​줄이 넘 길어서​​건너편#가마솥깡통분식​부산광역시 중구 부평1길 39​떡볶이 1인분 #비빔당면 한그릇​떡볶이는 달달한 쌀떡볶이​맵지 않아 그런대로 괜찮았고​비빔당면은 언니랑 행님이 의외로 묵을 만 하다고​캤당​​또 열심히 돌아다니고​​모짜렐라 들어 있는 호떡도 사먹었는데​2,500원이나 이미테이션가방 하는게 손바닥보다도 작다....​​​​걸어서​중앙동으로​​#중앙식당​​​아쥬 노포인 이곳​​​#선어회 먹으러 왔다.​​​반찬이 깔리는데​웬만큼 간이 센 편가자미도 짜고 부침개도 간이 센 편​​​#광어회​​​엔가와부터~​상당히 기름지다.​육질은 한 번 얼렸다 나온 거라​사알짝 퍼석한 느낌도 드는데​나쁘지 않다.​​여기도 대선으로...​수다를 두시간 동안이나 떨고​​​다시 남포동​​트리가 멋지고​​설치된 조명들도 예쁘고​​​​포장마차촌 왔는데​딱히 안끌려서​​​​전철타고​​​다시 부산역으로.......​​행님이 계속 밀면 노래해서​밀면집 많은 곳으로 와서#밀해담​​​메뉴판 말고도​키오스크 보면 ​만둣국도 있고​뭐 종류는 많았다.​​이번엔 이미테이션가방 카스를 마셔 본다.​​​나왔다.​​​​괜찮았던 물밀면​​​비빔밀면은​감칠맛이 좀 더 있으면 좋겠더라능​​요건 네이버 쿠폰 받으면 서비스로 주는 만두​고향만두 같은 느낌에 감자피처럼 쫀득했던 만두​​​#미나리모듬전​전이라기 보단 빠삭 해서 튀김 느낌이 강하게 들던​​먹고 마시고 또 수다 떨었다.​하고재비 행님 얘기는 재밌다 ㅋ​​​부산역으로 넘어 와서#BnC​​남포동엔 없더니 부산역으로 왔나벼.​남포동 카카오 프렌즈샵도 없어졌더라능​​손님들이 꽤 많았다.​빵 구경하며​언냐랑 나랑 먹고픈 걸로 사고먼 이미테이션가방 길 오신 언냐랑 행님한테​#부산별빛샌드 선물로 사 드리고​​앉아서 얘기 하다가​행님 먼저 가시고​언냐랑 나랑 같은 기차 타고 오며​​아쉬웠던 남포동 아이쇼핑을 다시 하러 오자고​얘기하며​​나는 울산역에서 내렸다.​​감자씨가 태우러 와서 편하게 집에 왔다.​​​​엄청 많이 걸은 하루.​​​​​부산일기 끝​​​부산광역시 동구 대영로243번길 62부산광역시 영도구 영선동4가 605-3부산광역시 중구 해관로 20-3부산광역시 중구 부평1길 48부산광역시 동구 중앙대로221번길 1 밀해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