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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 쪽파 잿빛곰팡이병 예방 위해 하우스 온도·습도 관리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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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독고정효 날짜21-02-07 12:40 조회25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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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농업기술원 예방법 제시…노지재배 쪽파는 예방적 방제 필요잿빛곰팡이병이 발생한 쪽파[충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7일 봄철 쪽파에서 잿빛곰팡이병이 생기지 않도록 예방법을 제시하고 주의를 당부했다.쪽파 잿빛곰팡이병은 평균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고 습도가 높을 때 발병 시기· 확산 속도가 빠르다.온도가 15도 내외인 다습한 환경에서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외부 온도가 상승하는 낮에는 시설하우스 문을 열어 환기해야 한다.늦은 오후에는 하우스 비닐과 식물체에 이슬방울이 맺히지 않도록 온도를 관리해야 한다.권미영 도 농업기술원 연구사는 "노지에서 재배하는 쪽파는 온도·습도 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병이 발생하기 전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youngs@yna.co.kr▶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팩트체크]미국서 '미나리'는 외국어영화?▶제보하기<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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