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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일부 아침 '-20.3도' 혹한…서울 체감온도 '-14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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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독고정효 날짜20-12-19 11:26 조회3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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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홍천 -20.3도·전라 무주 -17.8도…체감온도 더 낮아
    내일과 모레 추위 계속되고 글피부터 평년 기온 회복할 듯
    17일 경남 함양군 안의면 상원리 연암물레방아공원에 설치된 물레방아가 강추위에 꽁꽁 얼어 멈춰 서 있다. (함양군 김용만 제공) 2020.12.17/뉴스1
    (서울=뉴스1) 이승환 기자 = 토요일인 19일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내려가면서 혹한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서울 최저 체감온도가 영하 14도를 기록할 정도로 칼바람이 불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 공기의 영향으로 이날 아침 최저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5도 이하로 나타났다.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 기온은 영하 10도 이하로 내려갔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은 영하 15도 이하까지 하강했다.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다. 서울 최저 체감온도는 영하 14.3도로 관측됐다.

    오전 7시 기준, 지역별 기온 Δ판문점 -17.6 Δ서울 -9.3 Δ수원 -8.7 Δ인천 -7.7 Δ서석(홍천) -20.3 Δ춘천 -13.4 Δ원주 -9.9 Δ강릉 –3.9 Δ백운(제천) -16.9 Δ충주 -13.8 Δ세종금남 -10.3 Δ대전 -8.1 Δ청주 -7.1 Δ덕유봉(무주) -17.8 Δ전주 -5.8 Δ군산 -5.3 Δ광주 -3.4 Δ목포 –1.4 Δ석포(봉화) -15.1 Δ대구 -3.3 Δ포항 -2.6 Δ울산 -2.4 Δ부산 –1.1다.

    추위는 내일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충북북부, 경북북부내륙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내외로 나타나며 춥겠다.

    중부내륙과 전북동부, 경북내륙 아침 기온도 영하 10도 내외로 기록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낮 동안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영하의 기온을 보이겠다.

    이번 추위는 모레(21일)까지 이어지며, 그다음 날인 22일부터 평년 기온으로 회복하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난 14일부터 오랜 기간 이어지는 한파에 따라 면역력이 저하될 수 있는 만큼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며 "수도관 동파와 비닐하우스·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도 우려되니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mr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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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쥐띠]
    그 동안 노심초사 기다리기만 해왔던 일들이 점차로 얼음 녹듯 녹아간다.

    1948년생, 묶여있던 매듭이 풀리고 얹혔던 속이 시원하게 되는 때이다.
    1960년생, 진취적인 기운이 귀하의 주위를 가득 돌고 있다.
    1972년생, 하던 일이 무난히 풀려나갈 뿐만 아니라 여러 사람이 힘을 합하니 가속도가 더 해진다.
    1984년생, 기다리던 사람이 생각도 못했던 곳에서 나타나게 된다.

    [소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사업운을 더욱 상승시켜 준다고 할 수 있다.

    1949년생, 대화에 설득력이 있는 하루이므로 하고자 하는 말이 있다면 확실히 전달하도록 하라.
    1961년생, 금전운이 조금 좋지 않다. 그러나 오래 가지 않는다.
    1973년생, 후배나 동생들과 만나는 일이 많아지게 된다. 금전 지출이 늘어나게 된다.
    1985년생, 귀하는 밥값을 내는 정도로 끝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범띠]
    의외의 횡재를 바라게 되면 길하지 못한 일들이 따를 것이다.

    1950년생, 재물에 욕심이 생겨 투기성 있는 금전거래에 참여하는 일은 좋지 않다.
    1962년생, 작은 액수의 금전과 관계된 사기에 걸려드는 수도 있으니 조심하도록 하라.
    1974년생, 상하로는 지휘체계가 든든하고 좌우로는 의사소통이 원활해야 한다.
    1986년생, 일의 처리속도가 다른 때보다 무척 바빠진다.

    [토끼띠]
    귀하의 입지는 더욱 단단하게 될 것이다.

    1951년생, 오늘 귀하는 중요한 갈림길에 서게 될 것이다.
    1963년생, 가지 않는 것이 꼭 좋다고도 할 수 없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할 수도 없다.
    1975년생, 전업의 제의를 받을 수 있다. 그러나 잘 생각하고 결정하도록 하라.
    1987년생, 당장은 판단을 미루시고 사태의 추이를 지켜보면 길이 보일 것이다.

    [용띠]
    그저 눈앞에 드러나는 길을 따라 걷기만 하면 된다.

    1952년생, 기다려라. 상황이 자연스럽게 당신에게 길을 보여줄 것이다.
    1964년생, 시작은 있고 느낌은 있지만 끝이 없고 감이 분명치 못하다.
    1976년생, 행하는 일이 마치 뜬구름이 생겼다가 사라짐과 같다.
    1988년생, 공연한 일을 크게 보아 다툼을 벌여서 한 번 서로 다툴 수 있다.

    [뱀띠]
    재수는 그래도 평탄한 편인데 마음이 심란하니 어찌하면 좋을까.

    1953년생, 시작을 하거나 깊이 개입하려 들면 어려워진다.
    1965년생, 좋은 일은 주로 집 밖에서 생긴다. 밖으로 나아가라.
    1977년생, 동북 양방에 반드시 기쁜 일이 있을 것이다.
    1989년생,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추진하기 전에 꼭 주의해야 한다.

    [말띠]
    매가 꿩을 쫓으니 가리킨 곳을 쉽게 알지 못하는 격이라.

    1954년생, 서쪽과 북쪽 양방으로는 절대로 나가지 마라. 아주 흉하다.
    1966년생, 적적한 봄날의 숲에서 이슬이 내리고 하늘이 높은데 무슨 부채가 필요할까.
    1978년생, 집에 있으면 마음이 혼란스럽고 밖으로 나가면 좋은 일이 생긴다.
    1990년생, 시작도 되기 전에 결론을 지으려 하면 부당하다.

    [양띠]
    몸을 따르는 운이 불안정해 근심과 괴로움이 당신을 쫓아다닌다.

    1955년생, 오직 동쪽에 좋은 일이 있다. 귀인도 동쪽에서 귀하를 기다린다.
    1967년생, 남의 일에 끼어들어 다툼을 벌이게 되면 필시 남의 입에 오르내릴 일을 면치 못하리라.
    1979년생, 새로운 일을 찾아 그것에 재미를 붙여 인생을 즐겨라.
    1991년생, 마음도 머물 곳을 정하지 못해 혼란스러우니 일을 해도 허무한 마음만이 남게 된다.

    [원숭이띠]
    깊은 산골에서 길을 잃었는데 어찌 동서남북을 손쉽게 분간할 수 있겠는가.

    1956년생, 할 일을 정리해 둔다면 나쁜 운을 가히 면할 수 있을 것이다.
    1968년생, 달빛이 지붕을 비치니 좋은 사람이 찾아와 도와줄 것이다.
    1980년생, 남쪽과 북쪽에 좋은 일이 있으니 다른 사람과 같이 일을 시도하라.
    1992년생, 여행을 통해 마음에 두고 있는 계획을 완성하도록 하라.

    [닭띠]
    한판 벌여 봐야만 승부를 얻을 수 있으니 단독으로는 어렵다.

    1957년생, 작은 것을 쌓아 큰 것을 이루니 재물이 창고에 가득하다.
    1969년생, 재물이 사방에 있으니 이르는 곳마다 좋은 일이 있다.
    1981년생, 기쁜 빛이 얼굴에 가득 찼으니 백 가지 일을 가히 이루게 된다.
    1993년생, 주변의 친구가 귀하에게 이익을 가져다준다.

    [개띠]
    장사를 나선 길에서 크게 재물을 얻게 되어 그 돈으로 넓은 밭을 사는 격이라.

    1958년생, 밝은 달이 다시 구름에 들어가니 한 때는 괴로움을 겪을 것이다.
    1970년생, 재산을 잃게 되거나 자식에게 나쁜 일이 생기니 주의가 필요하다.
    1982년생, 몸을 따르는 운이 막히는 듯하니 필시 마음에 걱정이 있기 때문이다.
    1994년생, 재물이 집에 들어오지만 반은 잃고 반만 남았다.

    [돼지띠]
    조상을 잘 모셔야만 나쁜 일을 면한다.

    1959년생, 자식들에게 어려운 일이 없나 안부전화를 하도록 하라.
    1971년생, 먹구름이 하늘을 가득 채우고 있어 금방이라도 소나기가 쏟아질 것만 같이 불안하다.
    1983년생, 재물을 얻어도 모으기가 쉽지 않으니 마치 쏟아진 비가 흘러 버리는 것과 같다.
    1995년생, 두 사람의 마음이 한결같으니 밀고 나아가라.

    제공=드림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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